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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빼앗지 마!

지구를 빼앗지 마!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것들)

김기범 (지은이)
오르트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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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빼앗지 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를 빼앗지 마!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볼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555498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9-12-05

책 소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자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문제 외에도 미세플라스틱 오염, 탄소세 문제 등 지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슈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지구를, 그리고 미래를 빼앗지 마!

1. 미세먼지, 지구가 아파요
콜록콜록 목이 아파요 | 미세먼지가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 오래 살려면 미세먼지를 줄여라! | 국경을 넘나드는 미세먼지

2. 얼음이 녹고 있어요
극지방 얼음이 사라지고 있어요 | 갈 곳을 잃은 북극곰 | 북극 영구동토가 녹으면 어떻게 될까?

3.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바다거북아, 미안해 |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 쓰레기섬 | 지구의 목을 조르는 미세플라스틱

4. 지구가 변하고 있어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 원시림이 사라진다 | 도시숲이 필요해요

5.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후변화에 맞서 무엇을 해야 할까? | 미세먼지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 탄소세와 우리나라 정책들

이야기를 마치며: 기후변화의 최전선 몽골의 속사정

저자소개

김기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과 생태 분야를 담당하면서 동식물들이 처한 현실과 기후위기 등을 취재했다. 2016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연속보도 건으로 카이스트에서 주관하는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다. 언뜻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 기사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를 다녔고, 2020년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에 입학해 늦깎이 과학도의 자세로 공부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 그리고 이에 대한 인류의 대응을 취재하면서 앞으로 닥쳐올 6~10년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껴 이 책을 쓰게 됐다.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이슈와 그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취재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그때마다 “생명과 자연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빼앗지 마!》,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 다닐까?》, 《오늘도 녹색 이슈》, 《녹조라떼 드실래요》(공저), 《2020 한국의 논점》(공저), 《핵, 이젠 안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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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후변화에 작든 크든 원인을 제공한 기성세대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것, 모른 척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지금보다 훨씬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은, 기후변화에 책임이 있는 기성세대들이 아니라 바로 현재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포함한 미래세대라는 것이다.


수십만 년 후, 또는 수백만 년 후 인류의 후손이 현재 지층에 대해 연구한다면, 또는 인류가 멸종되고 다른 지적 존재가 나타나 인류에 대해 연구한다면 그들은 현세의 특징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게 될까? 일부 학자들이 인류세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거론하는 플라스틱의 시대라고 규정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들은 인류에 대해 백여 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지구 생태계를 망치다 못해 스스로 멸종하고 만 어리석은 생물들이라고 비웃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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