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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녹색 이슈

오늘도, 녹색 이슈

(미세먼지에서 탈원전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 논쟁)

김기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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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녹색 이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녹색 이슈 (미세먼지에서 탈원전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 논쟁)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5633207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7-30

책 소개

우리의 하루하루와 밀접한 이슈들이 소개된다. 대개 알 만한 것들이지만 사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환경 이슈들을 알기 쉬운 통계와 사진으로 흥미롭게 소개한다.

목차

저자의 말_ “지켜 줘서 고맙다.”

section 1 일상의 녹색 이슈
1 미세먼지는 오늘도 나쁨
2 생활 화학 제품 공포! 안 쓰는 게 최선?
3 유전자 변형 식품, GMO 논란은 괴담일까?

section 2 개발과 보존의 녹색 이슈
1 녹조, 이게 다 4대강 사업 때문이야
2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달아, 말아?
3 갯벌은 쓸모없는 땅이 아니야

section 3 기후 변화의 녹색 이슈
1 지구를 떠도는 환경 난민
2 사고파는 온실가스? 탄소세를 내세요
3 신기후체제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section 4 동물과 생태의 녹색 이슈
1 동물보호법, 잔인한 것의 기준이 뭔가요?
2 지금도 어디선가 멸종위기종은 사라지고 있다
3 조류독감과 구제역, 그리고 공장식 축산

section 5 자원과 소비의 녹색 이슈
1 이 세계에서 에너지 민주주의는 가능할까?
2 우리는 지금 탈원전으로 간다
3 재활용 쓰레기 대란, 독일에게 배우자

저자소개

김기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과 생태 분야를 담당하면서 동식물들이 처한 현실과 기후위기 등을 취재했다. 2016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연속보도 건으로 카이스트에서 주관하는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다. 언뜻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 기사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를 다녔고, 2020년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에 입학해 늦깎이 과학도의 자세로 공부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 그리고 이에 대한 인류의 대응을 취재하면서 앞으로 닥쳐올 6~10년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껴 이 책을 쓰게 됐다.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이슈와 그와 관련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취재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 그때마다 “생명과 자연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구를 빼앗지 마!》,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 다닐까?》, 《오늘도 녹색 이슈》, 《녹조라떼 드실래요》(공저), 《2020 한국의 논점》(공저), 《핵, 이젠 안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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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은 얼마나 될까? 또한 중국이 큰 원인이라면 중국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것일까? 정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날아드는 미세먼지의 농도는 연평균 30~50퍼센트, 고농도일 때는 무려 60~80퍼센트로 추정된다. …… 그러나 실질적으로 중국의 책임을 묻기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선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왔다는 과학적 근거를 대는 것이 현재로서는 무척 어렵다고 한다. 정부와 학계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중국의 미세먼지 상황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얻기가 쉽지 않다. 국경을 넘어 오가는 오염 물질, 즉 월경성 오염 물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연구 또한 이제 겨우 첫걸음을 뗀 상태다.


미세 플라스틱이나 플라스틱 쓰레기섬은 분명 심각한 문제지만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하나는 너무 작아서, 다른 하나는 너무 멀리 있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인간이 만든 또 다른 위협인 유해 화학 물질은 주변에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침묵의 암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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