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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 잇 심플

킵 잇 심플

(애플 디자인의 시작)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지은이), 조영 (옮긴이)
봄길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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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 잇 심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킵 잇 심플 (애플 디자인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60351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1-04-07

책 소개

고전 그리스 비극의 영웅, 조연, 비극이라는 구조를 취한다. 저자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독자의 감상에 따라 영웅일 수도 조연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독자들은 책을 따라 가며, 숨은 영웅 에슬링거를 발견하고 오히려 스티브 잡스를 조연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에슬링거에 대하여

1. 위대한 꿈, 혁명적인 제품

2. 스티브와의 만남

3. 스노화이트

4. 아버지의 혁명시대

5. 낙원의 계곡, 실리콘밸리

6. 사과나무

7. 영웅의 여정

8. 화이트 앨범

주석

저자소개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 설립자 / 데타오 대학원(DeTao Masters Academy) 전략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지난 40년간 다양한 기업의 설립자, 소유주 및 CEO와 함께 일하며, 제품 수준의 디자인은 물론 기업 전략 수준의 디자인을 통해 이들을 글로벌 브랜드로 변모시켰다. 일찍이 그는 1969년 대학 재학 중 프로그 디자인을 창업한 이래, 잇달아 베가, 소니, 루이비통, 애플, 루프트한자 등 현재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창세기를 디자인중심의 전략적 디자이너로서 함께했다. 특히 그는 1982년 애플과 스노화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정점을 맞이한다. 컴퓨터가 고가의 산업용이었던 당시, 에슬링거는 스티브 잡스와 함께 디자인중심 전략으로 개인용 컴퓨터의 패러다임을 개척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이 인간의 일상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조그만 벤처 기업이었던 애플은 세계적 컴퓨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이후 애플은 디자인중심 전략을 고수해 차세대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손 안의 컴퓨터로 또 다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프로그 디자인은 현재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둔 전략적 디자인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에슬링거는 현재, 프로그 디자인의 경영권을 새로운 최고경영자에게 물려주고 전략적 디자인의 전문가로서 기업 자문, 강의, 저술 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 책에 앞서 저술한 《프로그(A Fine Line)》는 국내에서도 출판되어 소개되었다. 에슬링거는 또한 젊은 세대의 창조적 교육을 위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미래 세대의 교육에 대한 열정은 1989년 독일 카를스루에 조형대학의 창립교수로 참여하며 시작되어,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오스트리아 빈 응용미술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융합성과 사회성,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전략적 디자인 과목을 개발하는데 이른다.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데타오 대학원의 초청으로 상하이 푸단 대학교의 시각예술원에서 전략적 디자인을 위한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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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체 전자구조에 관한 이론 물리학을 전공하며 독일에서 5년을 지냈고, 종종 특허 관련 선행연구 및 감수를 하지만, 무소속 개인 연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자연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을 삶의 도장 안에서 찾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런 삶의 연장에서 양서를 찾아 국내에 소개하며 저자와의 소통을 돕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모색하고 있다. 역서로 《디자인 포워드》, 《살구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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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제멋대로 현실왜곡의 필터를 통해 소개했던 허구적 애플 신화가 아니라, 일개 상표가 세계적 상징이 되기까지 초창기부터 시작된 애플의 믿기 어렵고 험난했던 도전과정의 현실을 이야기할 것이다.’


‘나와 스티브는 스노화이트 디자인 언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견실한 절차에 관해 협상했다. 우리는 합의를 통해, 프로그가 전체 디자인을 책임지며 그에게 직접 보고하고 애플의 디자이너들은 한 그룹으로 통합되어 내가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정했다. 어느 정도 회사 내부의 저항을 예측하면서도, 스티브와 나는 이런 근본적이 변화가 전진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공감하고 있었다. 애플은 우리에게 회사 전체의 디자인 책임을 맡겼다. 비록 법적으로는 계속 자문 역할이긴 했지만, 나는 디자인담당 기업경영자로 임명되었다. 이제 정말로 일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우리가 애플에서 맡았던 디자인-중심 사명은 스티브의 인간 욕구에 대한 깊은 통찰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인간은 시대를 막론하고 자신의 삶을 이루는 대상 혹은 기술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정적으로 연결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 뿌리는 쉽게 죽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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