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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킵 잇 심플 (애플 디자인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60351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1-04-0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60351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1-04-07
책 소개
고전 그리스 비극의 영웅, 조연, 비극이라는 구조를 취한다. 저자 하르트무트 에슬링거는 독자의 감상에 따라 영웅일 수도 조연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독자들은 책을 따라 가며, 숨은 영웅 에슬링거를 발견하고 오히려 스티브 잡스를 조연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에슬링거에 대하여
1. 위대한 꿈, 혁명적인 제품
2. 스티브와의 만남
3. 스노화이트
4. 아버지의 혁명시대
5. 낙원의 계곡, 실리콘밸리
6. 사과나무
7. 영웅의 여정
8. 화이트 앨범
주석
리뷰
책속에서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제멋대로 현실왜곡의 필터를 통해 소개했던 허구적 애플 신화가 아니라, 일개 상표가 세계적 상징이 되기까지 초창기부터 시작된 애플의 믿기 어렵고 험난했던 도전과정의 현실을 이야기할 것이다.’
‘나와 스티브는 스노화이트 디자인 언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견실한 절차에 관해 협상했다. 우리는 합의를 통해, 프로그가 전체 디자인을 책임지며 그에게 직접 보고하고 애플의 디자이너들은 한 그룹으로 통합되어 내가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정했다. 어느 정도 회사 내부의 저항을 예측하면서도, 스티브와 나는 이런 근본적이 변화가 전진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공감하고 있었다. 애플은 우리에게 회사 전체의 디자인 책임을 맡겼다. 비록 법적으로는 계속 자문 역할이긴 했지만, 나는 디자인담당 기업경영자로 임명되었다. 이제 정말로 일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우리가 애플에서 맡았던 디자인-중심 사명은 스티브의 인간 욕구에 대한 깊은 통찰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인간은 시대를 막론하고 자신의 삶을 이루는 대상 혹은 기술에 의미를 부여하고 감정적으로 연결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 뿌리는 쉽게 죽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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