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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속의 수학

네모 속의 수학

(우리가 알고 싶은)

레이철 토머스, 메리앤 프라이버거 (지은이), 정동영 (옮긴이), 조성경 (감수)
이새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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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속의 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모 속의 수학 (우리가 알고 싶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562366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12-31

책 소개

영국 퀀텀 북스사에서 전문가들의 권위 있는 글과 다채로운 컬러 일러스트레이션, 인포그래픽 등을 함께 담아 기존의 복잡한 개념을 보다 명확하고 참신하게 설명한 ‘교양과학 시리즈’다. 이새출판사에서 ‘이새 스퀘어드 시리즈’로 단장해 수학·물리학·심리학 세 권을 우선 선보인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수
1.1 수의 선 1.2 위치수체계 1.3 거듭제곱 1 .4 과학적 표기법 1.5 소수 1.6 거대소수 1.7 암호방식
1.8 유리수와 무리수 1.9 복소수 1.10 미해결 소수 문제
2장. 도형
2.1 삼각형 2.2 다각형 2.3 원 2.4 삼각법 2.5 단측 도형 2.6 기하학의 유클리드 공리 2.7 쌍곡기하학
2.8 위상기하학 2.9 고차원 2.10 푸앵카레 추측
3장. 방정식
3.1 변수와 상수 3.2 데카르트 좌표 3.3 이차방정식 3.4 삼차방정식 3.5 오차방정식 3.6 다항식 3 .7 멱함수 법칙
3.8 복리와 e 3.9 오일러의 등식 3.1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4장. 극한
4.1 피보나치와 φ(파이) 4.2 극한 4.3 극한의 정의 4.4 변화율과 미적분 4.5 기하급수 4.6 무한합과 수렴
4.7 기이한 무한합들 4.8 제논의 역설 4.9 연분수 4.10 미적분은 누가 만들었나?
5장. 확률
5.1 대칭과 빈도 5.2 무작위성과 정규성 5.3 확률의 법칙 5.4 베이즈의 정리 5.5 대수의 법칙 5.6 정규분포
5.7 무작위 대조 실험 5.8 유의수준 5.9 상대위험도 5.10 검사의 오류

6장. 곡선
6.1 현수선 6.2 타원 6.3 쌍곡선 6.4 접선 6.5 접촉원 6.6 표면 곡률 6.7 타원곡선 6.8 극소곡면
6.9 자이로이드 6.10 일반상대성이론
7장. 패턴과 대칭
7.1 변화에 대한 저항으로서의 대칭 7.2 강체운동 7.3 프리즈 패턴 7.4 벽지 패턴 7.5 타일링 7.6 비주기 타일링
7.7 대칭 해(解) 7.8 뇌터 정리 7.9 그룹이론 7.10 유한단순그룹
8장. 변화
8.1 재귀관계 8.2 끌개 8.3 주기성 8.4 나비효과 8.5 카오스 8.6 날씨 예측 8.7 망델브로 집합 8.8 삼체 문제
8.9 미분 방정식 8.10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9장. 논리
9.1 논리 규칙 9.2 공리체계 9.3 페아노 공리 9.4 진리표 9.5 불 대수 9.6 귀납적 증명 9.7 모순에 의한 증명
9.8 컴퓨터 증명 9.9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9.10 어떤 공리들?
10장. 무한대
10.1 잠재적 무한과 실재적 무한 10.2 자연에서의 무한대 10.3 프랙털 10.4 집합원의 개수 10.5 가산 무한대
10.6 유리수와 무한대 10.7 비가산 무한대 10.8 실수와 무한대 10.9 칸토어의 낙원 10.10 연속체 가설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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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레이첼 토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고 수학자들과 과학계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예술, 의학, 우주론, 스포츠에 관한 기사가 담긴 잡지 <Plus>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레이첼은 서호주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를 취득하고 2001년 편집장으로 일하기 전까지 호주에서 정부와 산업계에 수학 자문가로 활동했다. 호주 수학협회 회보 편집을 담당하고 대학원생을 위한 과학 저술 워크숍을 운영했으며 런던과 옥스포드에서 수학 여행을 기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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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 프라이베르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고 수학자들과 과학계 인물들이 이야기하는 예술, 의학, 우주론, 스포츠에 관한 기사가 담긴 잡지 <Plus>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마리안은 런던대학교에서 수학 박사를 취득한 후 연구 활동을 하면서 여러 곳에서 강의를 맡았다. 수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에 관한 강연을 벌이기도 하고 언론에서 다루어지는 수학에 관한 기고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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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미국 블루밍턴의 인디애나 대학에서 경영학(MBA)을 전공했다. LG전자와 하나은행을 거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전자·반도체 산업의 트렌드를 분석해 필요한 전략을 기업에 컨설팅하는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기술과 경영, 인문학의 융합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좋은 외서를 번역하고 흥미로운 책을 기획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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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경 (감수)    정보 더보기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교양학부) 교수다. 고려대학교에서 식량자원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에너지공학을 아주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학자로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문가와 시민 사이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창의적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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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통 종이띠 한 장은 앞면과 뒷면 두 개의 면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뫼비우스의 띠(M?bius strip)는 몇 개의 면을 가지고 있을까? 뫼비우스의 띠를 만든 후 중심을 따라 펜으로 선을 그려보자. 처음 시작한 점에 닿을 때까지 계속 그려보라.
종이띠를 비틀지 않고 양쪽 끝을 연결해놓으면 띠의 바깥쪽 고리나 안쪽 고리 중 단지 한 고리만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뫼비우스의 띠를 가지고는 어떤 두 점도 선으로 이을 수 있다. 두 개의 점이 원래 종이띠의 각각 반대 면에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뫼비우스의 띠는 바깥쪽 면이나 안쪽 면이 따로 없다. 곧 한 면만 가지고 있다.
_ [2.5 단측 도형]에서


프랑스의 수학자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는 어느 날 벽 위의 파리를 바라보며 침대에 누워 있었다(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간다). 그는 그 파리의 위치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늘날 데카르트 좌표라 불리는 것을 창안했다.
평면 위의 한 점(예를 들면 벽 위에 있는 파리의 위치)을 구체화하려면 가장 먼저 교차하는 두 개의 수직선을 그리고 그 교차점을 ‘0’이라 한다. 이후 각 점은 두 개의 좌표로 결정되는데, 첫 번째 좌표는 ‘0’으로부터의 수평거리, 두 번째 좌표는 ‘0’으로부터의 수직거리다. 통상 첫 번째 좌표는 x-좌표, 두 번째 좌표는 y-좌표라 부른다.
그러면 대수적 방정식의 좌표는 어떻게 나타낼까? 수식 y=2x를 가정해보자. 그리고 이 수식을 만족시키는 좌표 (x, y)의 모든 점을 찾아보라. 다시 말해, (x, 2x)의 형태를 가진 좌표의 점을 찾아보자. 점 (1, 2)와 (2, 4)가 해당되듯이 점 (0, 0)도 여기에 부합한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 수식을 만족시키는 점은 모두 (0, 0), (1, 2), (2, 4)를 연결하는 직선 위에 있다. 사실 그 방정식이 이 직선을 정한다.
_ [3.2 데카르트 좌표]에서


우리는 삶의 모든 곳에서 변화율을 경험한다. 속도는 거리의 변화율이고, 가속은 속도의 변화율을 설명하며, 힘은 물체에 대한 작용의 변화율이다. 그리고 모든 변화율은 시간 단위로 측정된다.
변화율을 측정하는 것은 시간을 어떤 단위로 나누는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다리를 오르는 데 걸리는 총시간이 하나의 시간 단위가 될 수 있다. 이때 당신이 사다리를 오른 거리에 대한 변화율은 단순히 그 시간 단위당 올라간 거리다. 또 그 거리를 사다리의 각 계단 단위로 나누어 시간 단위를 더 잘게 나눌 수도 있다. 그러면 당신이 지나간 거리에서의 변화율은 ‘새로운 시간 단위당 사다리의 가로대 사이의 길이’다. 만약 각 계단을 오르는 데 같은 양의 시간이 결렸다면 그 변화율은 일정할 것이다. 하지만 피곤해져서 더 천천히 오르게 되었다면 계속 앞으로 나아가더라도 지나간 거리에서의 변화율은 감소할 것이다.
미적분은 어느 순간에서든 변화율을 계산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단위가 극소량(infinitesimal)이 되어 아주 작아질 수 있도록 하면서 어느 수량의 변화율을 계산하는 과정이다.
_ [4.4 변화율과 미적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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