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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중사

프랑스 민중사

(백년전쟁에서 현재까지)

제라르 누아리엘 (지은이), 권희선 (옮긴이)
인문결출판사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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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중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민중사 (백년전쟁에서 현재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91195715039
· 쪽수 : 1054쪽
· 출판일 : 2020-10-07

책 소개

제라르 누아리엘이 100년 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프랑스 역사에 감춰진 권력층과 민중 사이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같은 관점에서 생생하게 드러낸 역사서를 발표했다. 경제 위기 앞에 민중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행동이 지배층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 새로운 역사서가 알려준다.

목차

서문

1. 왜 잔다르크를 이야기 하는가 ?
우리 조상은 이주민이었다
유럽 내 민중 수탈의 지배적 도구로 1000년 가까이 지속된 노예 제도
봉건제, 11세기 이후 인간의 인간에 의한 새로운 지배 방식이 되다
일드프랑스의 영주들이 카페 왕국이 된 광대한 영토에서 지배력을 강화하다
100년 전쟁, 카페 왕국 건설에 위기를 초래하다
경제 위기가 빈곤의 양상을 바꾸다
왕실세의 탄생 : 프랑스 백성, 국가에 대한 납세 의무자가 되다
잔다르크 서사시 : 백성이 권력자를 구하러 나섰을 때 그들에게 닥칠 운명은 무엇인가 ?

2. 신의 이름으로 고통을 이야기하다
유럽의 금속활자 인쇄기술 발명 : 커뮤니케이션 혁명의 출발점이자 개혁의 신호탄
알자스의 농민과 상공인, 자신을 옭아매던 착취에 대항하기 위해 루터의 종교 비판을 받아 들이다
프랑스의 군주 정치, 종교갈등을 (초기에는) 효과적으로 제압하다
종교 문제의 정치화와 서민층에 미친 영향
프랑스 민중, 내전의 잔혹함을 끝내기 위해 마침내 절대 왕정에 복종하다

3. 주피터의 그늘
리슐리외 추기경,
프랑스 국민에게 ‘국가 이성’을 말하다
지나친 조세 부담에 대한 민중의 저항
군주 지배에 대항한 귀족 최후의 시도, 프롱드의 난
절대군주제 행정 체계를 완비한 콜베르
루이 14세의 궁중 사교계를 통한
귀족과 부르주아에 대한 지배권력 강화
민중 착취로 얻은 칭호 “태양의 왕”

4. 노예법 Codes Noirs
초기 식민지에 파견된 노예 대상은 프랑스 본토에서 모집된 가난한 노동자였다
대서양 흑인 노예 무역 발전으로 노예제가 민중 착취의 극단적 형태로 자리잡다
식민 지배, 새로운 노동계층 탄생의 기반이 되다
식민지 엘리트 지배 강화 수단이 된 피부색의 분류
탈주 노예의 집단 저항으로 정부의 노예 통치 기술이 정교해지다
18세기 이후 본토로 빠져나간 수천 명의 노예가 프랑스 국민의 일원으로 자리잡다

5. 자유가 우리를 사로잡을 때
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실
지배자의 권력 통제 수단이 된 신원증명
민중의 공동체 내 친목관계가 원거리 지배 강화의 걸림돌로 작용하다
1750~1760년, 새로운 공공의 장 (Espace public) 출현으로 정치 무대에서의 민중의 지위에 변화가 일어나다
민중 계급의 해방 : 모순적 과정
밀가루 전쟁, 자유주의에 대항한 최초의 대규모 집단 투쟁

6. 시민권의 탄생
민중의 삼부회 요구서
민중의 민주주의 학습
공화국을 향하여
로베스피에르와 국민 주권의 신성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7. 노동자 앞에 모자를 벗고 경의를 표하라
‘일하며 살고, 싸우며 죽다’
프롤레타리아의 발견
보호장치가 없는 세상
프랑스 지식인 계급, 뒤늦게 나시오날리테 (Nationalit?s 국민성, 민족성)에 관심을 갖다
노동자의 봄

8. 공장을 농촌으로
농민은 다른 종류의 사람들인가
다중경제활동(pluri-activit?) : 계급 타협
가족 모델을 근간으로 한 권력 관계
1860년대, 자유주의로의 전환기
노동자 계급의 귀환

9. 프랑스 사회의 국가화
파리 코뮌, 혹은 최후의 시민 무장 봉기
민중 계급, 공화국 국민으로 통합되다.
흥미거리로 전락한 시사정보
문명의 위기
사회문제 해법으로서의 국가 보장제도

10. 인종적 임무
알제리 정복
전환점이 된 1885년
‘원주민’ 분류와 차별
다양한 방식의 저항 운동

11. 혁명을 피해 전쟁을 택하다
새로운 노동자 정체성의 형성
드레퓌스 사건의 발생과 쟁점
프랑스 정치권의 양극화 : 우파 국가-안보주의 vs 좌파 사회-인도주의
제3공화국 최초의 안보국면 전환
파국적 상황의 연속

12. 계급 대 계급
‘청회색 군복’
새로운 프롤레타리아의 형성
1930년대의 위기
우파의 과격화
1930년대의 경제 위기, 피식민지 모순 심화의 원인이 되다
짧게 끝난 인민전선
계급 투쟁에 대한 반격으로 출신 문제가 대두되다

13. “불청객”
외국인 동화에 대한 공화국의 입장
‘기업인의 설욕’
‘불청객’ 색출하기
노동 헌장
1942년의 변화
다양한 방식의 레지스탕스 활동

14. 권리를 가질 권리
케인즈식 절충 이론의 정립
비시 체제의 후유증
냉전 중 격화된 계급투쟁
유일 세대
자발적 혹은 강제적 탈식민지화
짧았던 다국적 프랑스 역사의 종말

15. 항거는 정당하다
사회의 급변
사회 전반에 불어닥친 변화
1968년 5월 - 6월 시위
‘신 사회운동’의 출현
한 손이 양보한 것을 다른 손으로 다시 취하는 방법

16. 프롤레타리아 최후의 밤
교역의 세계화와 상호 의존 관계의 확대
위기에 처한 고용현실
좌파가 출신 문제 정치 쟁점화에 몰두할 때 벌어지는 일
안보 민주주의의 탄생
인민, 해체 대신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되다

결론 : 에마뉘엘 마크롱의 미래는 어떤 단어로 기억될 것인가
자유주의 사상의 정당성 확보에 역사를 활용하다
첫번째 평가 결과
만국의 플로레타리아여, 단결하라?

참고문헌
저자의 다른 책
색인

저자소개

제라르 누아리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역사가로서 이민 역사 연구의 선구자중 한 사람이다. 역사에 대한, 노동계급과 학계의 인식론적 차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사회역사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사회과학대학(EHESS)의 책임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펜의 독(Le venin dans la plume, 2019), 국가란?( Qu'est-ce qu'une nation?, 2019)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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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근무했다. 국빈 통역 및 국방,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통/번역을 주로 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으로 『21세기 엘리트』,『가짜중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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