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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95787319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0-02-2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1부 『논어』는 여행으로 완성됐다
제1편 : 신이 아닌 평범한 사람 공자
| 1세 : 세상으로 | 15세 : 지학 | 30세 : 이립 | 40세 : 불혹 | 50세 : 지천명 | 60세 : 이순 | 70세 : 종심 | 73세 : 자연으로 |
제2편 : 공자가 꿈꾼 이상 사회와 우리가 사는 현재 사회
| 인을 향한 ‘공자의 세상’ 유토피아 | ‘내 탓’은 없고 ‘네 탓’뿐인 사회 |
제3편 : 여행은 『논어』를 낳았고, 『논어』는 ‘공자’를 낳았다
| 14년 천하주유, 네 차례의 위기 속에서 탄생한 『논어』 | 음악을 통해 인격을 완성하다 | 성인 공자의 존재감 |
2부 『논어』 따라 떠나는 우리 땅 ‘그랜드 투어’
제1편 “좋은 일도 ‘해야 할 때’가 따로 있다.”_ 정조대왕의 ‘사민이시(使民以時)’ : 수원
| 원문 속 산책 | ‘사민이시’의 시사점 | 정조대왕의 ‘사민이시’ | 백성만 생각한 진정한 성군 정조 | ‘사민이시’ 정조의 ‘수원화성’ : “아름다움은 적을 두렵게 한다.” |
수원엔 또 무엇이 있나?
제2편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_ 이황의 ‘온고지신(溫故知新)’ : 안동
| 원문 속 산책 | ‘온고지신’의 시사점 | 이황의 ‘온고지신’ | 조선 성리학 이끈 ‘유비군자’ 퇴계 이황 | ‘온고지신’ 퇴계의 ‘도산’ : “인생 마지막 날이 인생의 전성기.” |
안동엔 또 무엇이 있나?
제3편 “군자는 단순한 그릇이 아니다.”_ 이원익의 ‘군자불기(君子不器)’ : 광명
| 원문 속 산책 | ‘군자불기’의 시사점 | 이원익의 ‘군자불기’ | 꼭 한번 만나고 싶은 국무총리 오리 이원익 | ‘군자불기’ 이원익의 ‘관감당’ : “이원익을 보고 느껴라.” |
광명엔 또 무엇이 있나?
제4편 “덕으로 다스리면 백성은 절로 따라온다.”_ 송준길의 ‘회덕회토(懷德懷土)’ : 대전
| 원문 속 산책 | ‘회덕회토’의 시사점 | 송준길의 ‘회덕회토’ | 자신의 죽음에도 예 갖춘 ‘예학종장’ 동춘당 송준길 | ‘회덕회토’ 송준길의 ‘동춘당’ : “늘 봄만 같아라.” |
대전엔 또 무엇이 있나?
제5편 “어려운 일엔 앞장, 이익은 나중에.”_ 이순신의 ‘선난후획(先難後獲)’ : 통영
| 원문 속 산책 | ‘선난후획’의 시사점 | 이순신의 ‘선난후획’ | 하늘이 내린 조선의 구원자 충무공 이순신 | ‘선난후획’ 이순신의 ‘한산도’ : “이길 수 있을 때 싸우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
통영엔 또 무엇이 있나?
제6편 “도가 없는 세상에선 재주를 숨겨라.”_ 조식의 ‘무도즉은(無道則隱)’ : 산청
| 원문 속 산책 | ‘무도즉은’의 시사점 | 조식의 ‘무도즉은’ | 왕에게 호통친 초야의 ‘꼿꼿 선비’ 남명 조식 | ‘무도즉은’ 조식의 ‘산천재’ : “덕은 날로 새로워진다.” |
산청엔 또 무엇이 있나?
제7편 “선배보다 더 유능한 후배를 기다린다.”_ 기대승의 ‘후생가외(後生可畏)’ : 광주
| 원문 속 산책 | ‘후생가외’의 시사점 | 기대승의 ‘후생가외’ | 선배를 긴장시킨 청출어람 재능 고봉 기대승 | ‘후생가외’ 기대승의 ‘월봉서원’ : “혜성처럼 나타나 긴 여운 남기다.” |
광주엔 또 무엇이 있나?
제8편 “어려울 때 참모습이 드러난다.”_ 김정희의 ‘세한후조(歲寒後彫)’ : 제주
| 원문 속 산책 | ‘세한후조’의 시사점 | 김정희의 ‘세한후조’ | 실학적 사고로 무장한 신지식인 추사 김정희 | ‘세한후조’ 김정희의 ‘추사 유배지’ : “인내의 열매는 달았다.” |
제주엔 또 무엇이 있나?
제9편 “윗사람이 탐욕 버리면 백성은 도둑질 않는다.”_ 정약용의 ‘불욕부절(不欲不竊)’ : 강진
| 원문 속 산책 | ‘불욕부절’의 시사점 | 정약용의 ‘불욕부절’ | 명예롭게 살다 빛나게 죽은 개혁가 다산 정약용 | ‘불욕부절’ 정약용의 ‘다산초당’ : “후세에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
강진엔 또 무엇이 있나?
제10편 “옳은 일에는 목숨도 바친다.”_ 조헌의 ‘살신성인(殺身成仁)’ : 금산
| 원문 속 산책 | ‘살신성인’의 시사점 | 조헌의 ‘살신성인’ | 임진왜란 정확히 예측한 ‘도끼 상소’ 중봉 조헌 | ‘살신성인’ 조헌의 ‘칠백의총’ : “오직 한 번의 죽음만이 있을 뿐.” |
금산엔 또 무엇이 있나?
제11편 “함께 어울리지만 편가르지 않는다.”_ 정탁의 ‘군이부당(群而不黨)’ : 예천
| 원문 속 산책 | ‘군이부당’의 시사점 | 정탁의 ‘군이부당’ | ‘파벌정치 위 봉합정치’ 위대한 조율자 약포 정탁 | ‘군이부당’ 정탁의 ‘읍호정’ : “나아가고 물러남에 더러움이 없다.” |
예천엔 또 무엇이 있나?
제12편 “이득을 보면 옳은 것인지를 생각한다.”_ 이이의 ‘견득사의(見得思義)’ : 강릉
| 원문 속 산책 | ‘견득사의’의 시사점 | 이이의 ‘견득사의’ | 눈앞 토붕와해 설파한 경장론자 율곡 이이 | ‘견득사의’ 율곡의 ‘오죽헌’ : “스스로를 경계하라.” |
강릉엔 또 무엇이 있나?
3부 『논어』 속에서 본 ‘인간 공자’의 모습
| 공자는 집에서도 ‘공자’였나? | 밀실에서 여인을 만난 후 공자의 반응 | 공자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 | 공자의 봉급은 얼마? | 공자는 천재였을까? | 스스로 신이라 여겼나? | 고지식한 미생고에 일침 | 벼슬자리로 제자를 슬쩍 떠본 공자 | 제자가 자리 뜨자 뒷말 때린 공자 | 공자에게 사랑 받으려면? | 새와 의사 소통한 제자 공야장을 사위로 삼다 | 공자가 하지 않은 ‘네 가지’ | 빗나간 공자의 예측 | 제자가 본 공자 : 스승이라면 어때야 할까?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