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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81763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05-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08
1. 인간 = 아름다움을 아는 동물 /019
2. 곡선 = 항구적인 예술성 /027
3. 쉼 = 창조의 원동력 /037
4. 이단과 똘끼의 전성시대, 싸이와 글렌 굴드 /045
5. 운명이다 /055
6. 유머. 채플린과 드보르작의 평행이론 /063
7. 미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073
8. 사실과 현실 사이에서, 소용돌이 속의 러시아 화가들 /083
9. 소감, 어떤 이들의 진솔한 고백 /095
10. 기막힌 소설 『고래』= 구라의 법칙 /103
11. ‘가진다는 것’과 ‘거기 있다는 것’, 『아웃 오브 아프리카』 /111
12. 나무 심는 꼽추 이야기 /123
13. 영화 <굿바이 레닌> 실현된 이상향 그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131
14. 유배지의 꿈, 소동파의 『적벽부』 /141
15. 어느 삶= 여인의 사랑과 생애 /151
16. 그리움, 혹은 “추억”이라는 다른 이름 /159
17. 운명과 숙명, 워더링 하이츠 /167
18. 잔혹한 서사, 『대부』 /175
19. “그들은 그렇게 널브러져 있었다”,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출구』 /185
20. 흠흠, 한 점의 억울함도 없게 하라 /193
21. 『동심초』- 漢詩와 歌曲의 어떤 만남 /201
22. “놀애꾼”, 가객 송창식 /211
23. 내 마음의 보석송, 소중한 기억의 편린 /221
24. 지나간 기록? 歷史는 살아있다 /233
25. 사지에 선 인간 이순신, 마침내 선조를 파직하다 /241
26. 그녀의 암호명은 ‘여명의 눈동자’ /249
27. 기억 속의 이름, 아처영 /257
28. 대한민국 인턴! 살아 있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265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 사이, 그들의 삶 속에서 태어난 인문학은 미래의 누군가에게 새로운 영감을 창출하며 그 공감의 굴레를 더욱 크게 만든다.
인문학은 사람과 예술에 관한 것이다. 사람과 예술이라는 주제는 우리네의 생활에 무관한 듯 보이지만, 고립된 인간에게 영감의 원천 이자 소통의 창구가 된다.
"인문학 두드림"은, 미를 아는 동물인 인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