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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제일기획 최초 공채 출신 CEO가 인문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찾아낸 7가지 결단의 원칙)

김낙회 (지은이)
시그니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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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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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제일기획 최초 공채 출신 CEO가 인문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찾아낸 7가지 결단의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588391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7-01-05

책 소개

제일기획 최초 공채 출신 CEO가 인문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찾아낸 7가지 결단의 원칙. 저자는 결단의 현장에서 40년을 생활했다. 제일기획 공채 광고기획자로 입사해서 최초의 공채 출신 CEO가 되기까지. 그 과정에서 경험한 복잡하고 민감한 결단의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물었던 일곱 가지 질문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목차

여는 글 | 지금은 결단이 필요한 순간!

1. 을의 비범함 _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인가, 자부심을 지키는 것인가

: : 갑의 자존심 vs 을의 자부심
: : 자부심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 : 자부심이 없으면 프로가 아니다
: : 갑의 정곡을 찌르는 '을의 비범함'
: : 아랫사람 앞에서 비겁해지지 않는다는 것
[樂서] 없음의 미학, 삼무주의를 말하다

2. 원칙과 융통성 _
원칙 있는 융통성인가, 원칙 없는 방종인가

: : 원칙과 융통성은 공존할 수 있을까
: : 절대 변치 말아야 할 핵심가치
: : 본질 외의 모든 것은 바뀔 수 있다
: : 원칙과 현실이 충돌할 때
: : 시작은 나를 위한 원칙에서부터
: : 변화의 시간을 버티면 기회가 찾아온다
[樂서]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절대 청렴 원칙'

3. 자리와 자릿값 _
고민하고 있는 것인가, 회피하고 있는 것인가

: :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
: : 결단의 근거를 만들어 주는 네 가지 조건
: : 결단,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 : 그러나 혼자서 결정하지는 말자
: : 리더에게는 항상 플랜 B가 필요하다
[樂서] 생각을 생각하는 연습

4. 꿰뚫는 본질 _
정보만 보는가, 그 너머를 통찰할 수 있는가

: :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본질을 찾아내기
: : 아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 통찰을 찾으러 인문학 속으로 들어가다
: : 연결하는 것이 힘이다
: : 통찰의 결과를' 이야기'로 재창조하기
: : 한 사람은 여러 사람의 생각을 이기지 못한다
[樂서] 삶을 빛나게 하는 여러 가지 아이큐

5. 팔리는 아이디어 _
아이디어일 뿐인가, 실현 가능한 솔루션인가

: : 그냥 아이디어가 아니라 '팔리는 아이디어'
: : 과거에 없던 새로움에 자존심을 걸어라
: : 아이디어는 어떻게 솔루션으로 성장하는가
: : 치밀하고 위대하게' 아이디어 엔지니어링' 하라
: : 아이디어 엔지니어링의 세 가지 원칙
: : 잘 만들어진 솔루션, 어떻게 팔 것인가
: : 아이디어도 솔루션도 결국 사람이 만든다
[樂서] 실패는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

6. 가치가 담긴 진정성 _
말뿐인 솔직함인가, 투박한 진정성인가

: : 솔직함보다 오래 가는 진정성의 힘
: : 기본은 역지사지 정신
: : 어떻게 마음을 얻을 것인가
: : 소통하고 있다는 리더만의 착각
: : 고객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
[樂서] SNS의 시대' 진짜'에 목마른 사람들

7. 개성과 조직문화
위계를 위한 문화인가, 사람을 위한 문화인가

: : 유능한 조직이 유능한 개인을 이긴다
: ': 함께'의 즐거움을 아는 조직
: : 창의적인 집단은 조금 시끄러워도 괜찮다
: : 조금만 다르게
: : 성과는 인재가 만들지만, 인재는 리더가 만든다
: : 조직의 군살을 빼는 '워크 다이어트'
[樂서] 감사 카드 속에서 자부심을 나누다

닫는 글 | 최선을 다했기에 자유로웠던 조르바처럼

저자소개

김낙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현 제일기획 고문,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초빙교수 육군본부와 육군사관학교의 발전자문위원으로 10년 넘게 일하며 3년 넘게 병영 콘서트 <생동감&g;을 이끌어왔다. 휴전선 155마일을 지키는 육군 12개 사단을 모두 방문하며 1만여 명의 장병들을 만난 그는 자유가 제약된 현재와 불안한 미래로 잠 못 이루는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 군대에서의 2년은 나라는 개인과 우리 사회, 국가라는 환경까지 우리가 살면서 겪는 인생의 모든 주제에 대해서 고민해볼 충분한 시간이다. <<나는 불안해서 책을 읽는다&g;&g;는 책이 인생에 대해서 던지는 5가지 질문에 대해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될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한 화두와 해답의 단초를 25권의 책에서 찾았다. 누군가에게는 멈춤이지만 누군가에는 새로움을 발견할 15,120시간. 눈길 닿는 대로, 마음이 끌리는 대로 읽다보면 책이 주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공채 출신 최초로 제일기획 CEO를 역임하면서 실무자의 경험과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를 경영에 접목하고자 노력했다. 광고도 경영도 사람을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는 그의 지론은 현직에서 물러난 지금도 유효하다. 기업은 물론 세상을 바꾸는 것의 시작은 작은 아이디어라는 신념으로, 재임 기간 동안 아이디어 경영에 힘을 쏟았다. 전 직원의 직급 호칭을' 프로'로 통일 하는 등 평등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켰으며, 세계 시장 진출 및 차세대 사업 분야 개척을 위해 분투했다. 이러한 노력은 제일기획이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세계 5대 광고제(칸, 뉴욕, 런던, 클리오, 원쇼)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제일기획 입사, 일본 제2의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연수했다. 한국광고업협회 회장과 한국마케팅클럽(KMC) 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 CNBC아시아 비즈니스 리더상과 중앙언론문화상, 2011년 자랑스런 서강인상, 2012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g;&g;, <<광고왕국 일본&g;&g; 외 번역서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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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체 왜 확신을 갖지 못할까? 다른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그 무언가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쩌면 결단을 앞두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더 이득일지 따지는 '영악한 머리'가 아니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용감한 심장'이 아닐까? (여는 글)


생각해보면 나는 오히려 '을의 자부심'을 더 자주 느꼈던 듯하다. 갑의 욕망이 드디어 만족되었을 때, 승리의 쾌감에 젖은 미소를 짓는 것은 갑이 아니라 오히려 을이다. 그 미소의 짜릿함은 지어본 자만이 안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기 싸움에서 우리는 결국 실력 하나만으로 갑을 넘어오게 만든 것이다. (...) 불리한 상황에 있으면서도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곪아터지지 않고 건강하게 지켜내는 것. 그것은 분명 자존심을 버리고 얻어낸 자부심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존심만 있는 리더는 속이 썩어가지만, 자부심 있는 리더는 속부터 강해진다. (갑의 자존심 vs 을의 자부심)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나의 투쟁사는 의외로 단순하다. 우선, 입사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남들보다 한 시간 먼저 출근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한 시간을 온전히 자기계발에 쓰기 위해서다. 책을 읽든, 자료를 찾든, 어학공부를 하든, 어쨌든 하루 한 시간은 온전히 나를 위해 투자했다. 그러기를 30여 년 지속했으니, 꽉 채워 1년 3개월을 남들보다 더 공부한 셈이다. 한 시간 먼저 출근하기 위해 나는 매일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났다. (…)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변해도 성실함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자부심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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