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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가야 할 길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박대우 박사 미디어 칼럼)

박대우 (지은이)
지우씨앤씨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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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가야 할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어온 길 가야 할 길 (박대우 박사 미디어 칼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언론비평
· ISBN : 979119598753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2-08-05

책 소개

시대를 복기하는 깊이 있는 분석, 미래를 위한 통찰력의 집대성. 박대우(朴大雨)박사의 미디어 칼럼을 모아 놓은 ‘걸어온 길 가야 할 길’이 발간되었다. 저자는 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신문 기고를 통해 현안을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광주글로벌모터스, 고민이 필요하다
새 정부는 금융자본 개혁에 나서야 한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우크라이나 전쟁과 주한미군 철수
격랑의 한반도 그리고 대선
자원의 무기화에 대비해야 한다
기업은 왜 한국을 떠나는가?
인류의 위기, 빈부격차
호주의 핵무장과 한반도
'쇼'라도 좋다, 염치와 상식을 보여라
미국의 두 손
중국몽은 무너지는가?
호남정치, 변화가 필요하다
이낙연, 안철수 그리고 김부겸
사드(THAAD)보다 더 어려운 쿼드(QUAD)
비트코인은 성공한 혁명인가? 실패한 쿠데타인가?
주식, 하십니까?
바이든 시대와 한국의 위기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코로나19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다
미래통합당이 '이뻐'보인다?
부동산 대책, 시장과 소통하고 있는가?
남북관계, 돌파구가 필요하다
4.15총선은 무엇을 남겼나
정치가 왜 이 모양인가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또 다시 통미봉남(通美封南)인가?
12월 22일, 이후
지소미아, 어찌할 것인가?
어떤 신호가 오고 있는가?
송가인 신드롬
위기와 함께 기회도 왔다
중국이 꺼낸 칼
등 뒤의 중국이 보이지 않는 까닭은
How much?
퇴임 후,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우리 앞에 놓인 두 개의 이념논쟁
손혜원 국회의원과 오얏나무
언 발에 오줌 누지 마라
광주형 일자리, 우리가 마실 물인가?
대통령직 못 해먹겠다
한국, 겨울이 오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살려야 한다
이산가족 상봉, 명분과 실리로 풀자
더 늦기 전에 살려야 한다
제주 난민 사태를 계기로 삼아야 한다
지역정치, 그 암울함에 대해
우리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가?
후보자 정책과 비전으로 나서라
남북의 변화, 그리고 일본
6.13 지방선거 그리고 호남
동전은 양면이다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라 하는가
결국 건너야 할 강이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은 갈림길에 서 있다
무엇이 나무이고 어디가 숲인가

저자소개

박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하였으며 국립군산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을 역임 하였으며 오랫동안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TBN광주교통방송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역발전정책연구원장과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작품 활동으로는 2008년 ‘망월동에서’로 무진주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 ‘가을 단풍’으로 제45회 현대문예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2014년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2017년 KNBS 한국지역연합방송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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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계 각국 특히 한반도에 인접한 나라들은 경제적 이익과 함께 군사적 패권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시기에 대한민국은 어디에 서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SNS를 통해 들여다본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은 이미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고 있다.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극단적으로 치닫는 대한민국의 현실로 혹시 381년 전 남한산성 안에 갇혀있던 조선의 임금 인조가 돌아온다면 이렇게 일갈하지 않겠는가?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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