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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6017545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7-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01. 농어촌선교연구소의 10년을 되돌아보며
(강성열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농어촌선교연구소)
#02. 농촌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차흥도 목사 생명의 망 이사/농촌선교훈련원)
#03. 교회와 협동조합
(정경옥 목사 생명의 망 이사/신실한교회/힐링 알토스 협동조합)
#04. 생명의 망 잇기의 방향
(최혁기 목사 생명의 망 사무국장/새로운교회)
#05. 마을목회에 대한 제언
(임봉기 목사 생명의 망 전남지부 회장/월평교회)
#06. 농어촌문화선교를 하는 세곡교회
(김종옥 목사 생명의 망 전남지부 부회장/세곡교회)
#07.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섬기라
(강성용 목사 생명의 망 전남지부 총무/갈전교회)
#08. 구례청소년선교센터(토판염 힐링타운)
(김형찬 목사 구례청소년센터/예수마을)
#09. 나는 왜 농사를 짖는가
(장영휘 목사 장성 달성교회)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생명의 망 잇기” 사업은 이처럼 중요한 일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농수산물 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자매결연을 추진함으로써 직거래 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생명목회와 생명농업의 현장을 하나로 묶되, 그것을 책으로 출간하여 세상에 알리는 작업 역시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첫 작업으로 생명의 망 잇기 본부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 생태계의 한복판에서 꾸준히 생명목회와 생명농업의 길을 가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한데 모아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였다. 다양한 생명목회와 생명농업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리는 작업이야말로 생명의 망을 한층 넓혀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도시교회들이 한국교회의 모태라 할 농어촌 지역과 교회를 향한 목회적 돌봄과 관심을 넘어서서, 도시와 농어촌이 하나님의 생명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농어촌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생명목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 사이에 존재하는 현저한 불균형이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되게”(사 40:4; 눅 3:5; 참조. 약 2:15-17) 하는 하나님 나라의 이상에 부합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인삼보다 더 좋은 값싼 보약 “무즙” 만들기. 봄무는 안됨, 반드시 가을 무만 사용하여야함. 무를 곰탕집 깍두기 보다 크게 썰어 찜 솥에 가득 담고 꿀을 2.4키로 반병을 골고루 붓는다. 12시간 후 위아래 뒤집어 준다. 24시간 후 무를 바구니로 건져낸다. 주의 할 점은 무를 너무 작게 썰거나 24시간이 넘으면 무가 꿀을 먹어 버린다. 따라낸 물을 실내에 2-3일 정도 두면 발효 완성 시간이 넘으면 위에 하얀 막이 생기나 문제는 안됨,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음료수로 먹으면 됨, 속이 불편한 사람이나 살찌기를 원하는 사람과 나눠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은 예수님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시고 갈비가 튀어 나온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갈비위에 살 한점을 얹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