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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로 쓴 안희숙, 석영 딸의 못다한 이야기

서사시로 쓴 안희숙, 석영 딸의 못다한 이야기

안희숙 (지은이)
서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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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시로 쓴 안희숙, 석영 딸의 못다한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사시로 쓴 안희숙, 석영 딸의 못다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06966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5-07

책 소개

안희숙(安熙淑) 연세대 명예교수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2년 전 펴낸《인생의 건반을 두드리다》(서고, 2019)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모았다. 이번에 안 교수는 ‘서사시’ 형식을 빌려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했다.

목차

인사의 말씀 / 4
추천사 / 6

1장
어머니의 기도·13
정승 부인 / 14
행복했던 나의 어린 시절 / 22
부자 외할아버지 / 26
14칸 기와집 / 30
내가 그린 혜화동성당 수채화 / 34
완고하신 아버지 / 38
아버지는 애국자 / 40
빛바랜 교복 / 47
바다로 가자. / 49
아버지의 장례식 / 53
그 장학금만 있었더라면 / 64

2장
환경의 변화·79
새로운 시작 / 80
6?25 전쟁과 피난 / 83
새언니를 맞으며 / 88
이승만 대통령과 큰아버지 안택주씨 / 92

3장
진명여고 교사 시절·97
강당 3·1당 / 98
청춘을 불사르다 / 104
면사포와 4?19 / 112
두 번째 신혼여행 / 119
우리 가족의 첫 소풍 / 122

4장
안씨 집안의 대이동·125
빚을 갚다 / 126
존경하는 이모 김갑순 여사 / 131
드디어 우리도 집을 마련하다 / 134
집을 짓다 / 137
신앙생활 / 141
어머니와 마지막 만남 / 144

5장
제자들 이야기 - 충격과 기쁜 일들·153
바람 부는 어느 날 / 154
왜 또 이런 일이 / 156
가엾은 제자 / 158
너무나 아쉬웠던 제자 / 164
희한한 독주회 / 169
겸손은 나의 스승 / 171

6장
건강이 제일이야·173
남편을 보내며 / 174
좋은 친구들 / 182

7장
희연회의 탄생·187
피아노란 이런 것 / 188
희연회의 활동 / 195
되돌아본 희연회의 일본 연주여행 / 198
* 카와이 악기사 초청 연주회 Program / 204

8장
사랑의 모임·205

9장
마무리를 하면서·209

저자소개

안희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명예교수는 태동기 한국 문화예술계를 밝힌 석영(夕影) 안석주(安碩柱) 선생과 김흥봉(金興奉) 여사의 10남매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국민 동요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작사한 이가 아버지 안석주, 작곡한 이가 큰오빠 안병원이다. 김흥봉은 ‘훌륭한 어머니’(1971년 한국소년지도자협회)로 선정됐다. 서울혜화초등학교와 진명여중고교, 이화여대 음대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뉴욕 맨해튼 음대에서 수학했다. 6·25 사변 당시 큰오빠가 국방부 산하 ‘정훈 어린이 음악대’를 조직하자 안희숙은 피아노 반주를 도왔다. 실의에 빠진 피란민과 일진일퇴 생사를 넘나들며 싸우던 군인을 희망의 음악으로 위로하는 일에 일조했다. 어머니가 생전 “10남매 중 희숙이가 제일 고생을 많이 했다”며 특별히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해 주신 것을 잊지 못한다. 훗날 어린이 음악대원 모두 국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했다. 안희숙은 정전 후 처음 개최된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시작으로 한국일보의 특별후원으로 독주회, 귀국독주회, 서울시향 협연(’피아노 협주곡의 밤’) 등을 거치며 국내 학계와 음악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거듭났다. 29년여 동안 연세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와 연주를 병행했다. 피아노 독주회와 피아노 협주곡 협연 등 8회 개최, 피아노 듀오 연주회 3회 개최, 사제 모임인 ‘희연회’ 연주회 15회 개최, 성악가 아들(최진호)과의 모자음악회도 두 차례 열어 갈채를 받았다. 특히 연세대 음대 학장을 지낸 나운영 선생의 신곡을 서울시향 협연으로 연주한 기억도 있다. 이후 박재열, 이영자, 김동환, 이찬후, 나인용, 김청묵 등 유명 국내 작곡가 수십 명의 신곡 발표를 도맡아 연주했다. 이밖에 초창기 한국피아노학회 부회장, 한국피아노 듀오협회 부회장, 동아일보·한국일보 콩쿠르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이사다. 국민훈장 무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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