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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074401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7-07-3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074401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17-07-31
책 소개
정지돈의 첫 장편소설. '눈먼 부엉이'로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건축이냐 혁명이냐'로 2015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창백한 말'로 2016년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근미래의 한반도를 그려 보인다.
목차
1부 ---------- 7쪽
2부 ---------- 65쪽
3부 ---------- 121쪽
작가의 말 ---------- 160쪽
저자소개
리뷰
het*
★★★☆☆(6)
([100자평]놀라울 정도로 심심한 소설이다. 정지돈의 단편소설들에서...)
자세히
gml****
★★★★★(10)
([100자평]넘 잼썼어용~~)
자세히
버*
★★★★★(10)
([100자평]와 매우 소중하네..)
자세히
강변살*
★★★★★(10)
([100자평]전작들 때문에 좀 겁먹었는데 책장이 수월하게 넘어갔다....)
자세히
het*******
★★★☆☆(6)
([100자평]놀라울 정도로 심심한 소설이다. 정지돈의 단편소설들에서...)
자세히
제*
★★★★★(10)
([100자평]아무 일 (안) 일어나서 좋다 그리고 친한 사람들끼리의...)
자세히
물고구*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작은 겁쟁이 겁쟁이 ..)
자세히
낙*
★★★★☆(8)
([마이리뷰]어쩌면 올 법한 이야기)
자세히
춤추는*
★★★★☆(8)
([마이리뷰]미래를 향해 뒷걸음질 치고 있는..)
자세히
책속에서
과거에 지은 건물이나 위락 시설, 산책로는 낡았지만 그대로였다. 짐은 텅 빈 놀이터, 유원지, 공원을 걸었다. 아무런 의미도 기능도 없는 글. 짐이 걷기 좋아하는 곳이 그런 걸지도 몰랐다.
그는 사랑을 생각할 때 진짜 사랑하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사랑은 그의 상상 속으로 들어왔고 그의 언어에 깃들었다. 안드레아는 그녀와 있을 때 수줍음을 탔고 그녀가 눈앞에 없을 때만, 그녀의 체취나 음성, 그녀의 몸이 곁에 없을 때만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다.
보리는 우울증이 시작된 게 언제부터인지 알기 위해 일기를 뒤졌지만 알 수 없었다. 자신이 느꼈던 기쁨이나 슬픔, 걱정과 기대, 즐거움과 호기심 등 사소한 감정이 모두 나열되어 있었지만 지금의 상태가 언제 시작된 것인지 찾을 수 없었다.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시기에서 사소한 기쁨을 발견했고 좋았던 날에서 절망에 가득찬 목소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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