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은퇴설계
· ISBN : 979119618286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5-28
책 소개
목차
Part 1.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줄 연금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지금의 65세는 청년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일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노년의 일은 젊었을 때와 달라야 한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은 연금이다
•노년의 힘은 연금에서 나온다
•왜 공적연금을 강제로 들게 하지
•연금보험료는 노년을 위한 씨앗이다
•연금 개시 전의 소득공백을 대비하자
연금제도의 역사와 종류
•독일과 덴마크에서 시작된 두 가지 연금모델
•사회보험방식과 부조방식의 공적연금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연금과 민간의 사적연금
3층으로 구성된 우리나라의 연금체계
•1층에는 국가가 보장하는 공적연금
•2층에는 기업이 가입하는 퇴직연금
•3층에는 개인이 준비하는 개인연금
Part 2. 당신은 연금제도를 믿습니까
흔들리는 공적연금제도
•공적연금, 의문의 1승을 올렸다
•계속 떨어지는 연금지급 수준
•어! 연금제도가 왜 이지경이지
무엇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연금인가
•덜 내고 더 받는 연금구조
•공적연금은 부유한 노년을 추구하는 것인가
•소득 있으면 왜 연금을 정지해야 하나
•똑같이 받느냐, 낸 만큼 받느냐! 공정연금의 조건
•공적연금의 미니맥스 전략은 타당한가
•민·관 간의 연금 형평성, 이대로 괜찮은가
•공무원연금의 정부보전은 정당한가
연금제도 운영에 대해 우선 알아보자
•연금 운용방식 3가지, DC·DB·NDC
•연금 재정방식 2가지, 적립방식과 부과방식
•연금 운용방식과 재정방식이 합해져 연금 운영형태 결정
•연금재정 장기전망, 꼭 해야 하나
연금기금의 운용방식을 이해하면 연금제도를 믿을 수 있다
•연금기금의 적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연금기금이 적으면 부실한 연금제도인가
•연금기금 운용, 안전성이 최우선이다
•연금기금 운용은 믿어도 된다
•연금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식 호주머니에 손 대는 꼴
•연금충당부채는 추정금액일 뿐 확정부채가 아니다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위하여
•연금개혁은 이래서 어렵다
•연금수급권은 신성불가침한 것인가
•형평성, 적정성, 재정 안정성의 균형이 중요하다
•연금개혁, 구조개혁인가 모수개혁인가
•보험료 인상이 우선인가, 연금 인하가 우선인가
•누가 어떻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Part 3. 알아야 손해 보지 않는 연금상식
연금 신청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자
•연금은 연금으로 받아야 가치가 있다
•연금개시 연령이 돼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을 때 다른 소득이 있으면 연금이 줄어든다
연금소득도 세금을 낸다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도 있다
•연금도 연말정산을 잘 해야 손해를 안 본다
•세금은 언제부터 냈을까
직장을 옮길 때 연금도 옮겨라
•연금도 휴대하고 다녀라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간의 연계
•직역연금 간의 재직기간 합산
남겨진 가족을 위해 유족연금이 있다
•배우자는 무조건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유족연금액은 과연 충분할까?
•연금 받는 배우자도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황혼이혼, 연금에도 영향을 준다
•분할연금을 받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이혼을 고민한다면 분할연금부터 확인하자
해외이민, 연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
•노년을 해외에서 보낼 때는 연금도 함께
•이민을 떠난다면 연금청산도 고려
•세계 각국과 연결되어 있는 연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0.7곱하기 인생’이라는 나이 계산법이 있다. 현재 나이에 0.7을 곱하면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인생의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50세인 사람은 과거의 35세, 60세인 사람은 42세, 70세인 사람은 49세와 비슷하다. 수명연장과 함께 건강수명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늙는 것도, 나이 드는 것도 같이 늦춰졌다.
노년을 위해 연금보험료라는 씨앗을 뿌리는 일이 지금은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연금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열매는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당장 그것을 손에 쥐고 있지 않더라도 항상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지 않는가. 길어진 인생, 미리 준비하는 일에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