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to Even Vol.2

포스터와 글자를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안그라픽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울을 기반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과 더불어 3D 프로덕션, 모션 그래픽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업무간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금속조형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작업을 꿰하며, 일상에서 포착한 순간에 다가가 이를 늘리고 연결하고 포개며 전체를 조망하기를 즐긴다. 질문에 답하며 생각하고, 민첩하게 디자인하는 책 『design agility + QQ(2020)』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SUPERSALASTUFF’는 정해리가 운영하는 출판사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주로 전시와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인쇄물, 음반, 벽면, 상품을 디자인하며, 매년 새로운 기획 출판물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