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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세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청소년이 묻고 박경서 대사님이 답한 민주주의와 인권)

박경서 (지은이), 김상민 (그림)
생각을말하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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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청소년이 묻고 박경서 대사님이 답한 민주주의와 인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626085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08-15

책 소개

초등학교 때부터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손에 잡히지 않았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이런 요구에 딱 맞는 책으로, 4.19를 이끈 민주주의 1세대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인권대사 박경서 선생님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주고받은 질문과 답을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
민주주의와 인권, 세계 평화에 대한 훌륭한 길잡이!_ 정근식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민주주의와 인권 이야기! _이재정
질문은 상대에게 하는 것이자 자신에게 묻는 것! 최교진
‘민주주의와 인권은 멀리 있지 않다’는 말씀 가슴에 새겨야_최정식
책을 펴내며

제1장 인권대사 박경서가 궁금해요

박경서의 꿈은 판사가 아니야
4.19혁명에 앞장섰던 대학 시절
독일 유학과 젊은 서울대학교 교수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과의 만남

제2장 민주주의와 인권은 무엇인가요?
민주주의와 인권은 무엇인가?
민주주의와 인권의 기나긴 여정
민주주의와 인권의 정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무슨 관계?
민주주의를 지키는 소중한 약속, 헌법

제3장 민주주의와 인권은 어떻게 지키나요?
국제기구가 필요한 이유
국제기구의 성공과 실패
국제기구의 역할

제4장 누구나 인권 지킴이가 될 수 있다
인권을 위해 일하고 싶어요
나는 세상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인권대사 박경서의 마음가짐

박경서 선생님이 걸어온 길

저자소개

박경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크리스천아카데미 부원장을 지내던 중 ‘크리스천아카데미 사건’으로 한국을 떠나 18년 동안 스위스에 있는 국제기구 WCC에서 아시아국장으로 일했다. 이때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120여 개국을 방문하며 인도적 원조와 인권 수호에 매진했다. 2000년에 귀국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인권대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장, 통일부 정책위원회 위원장, UN 인권정책센터 초대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나눔과 평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내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일했다. 성공회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경남대학교 등에서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노무현 대통령 시절 받은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해 타히티·네팔·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스리랑카 등에서 인권상 및 공로패를 받았다. 여러 권의 번역서를 비롯해 《Asian Struggle》, 《Reconciliation and Reunification》, 《Promoting Peace and Human Rights on Korean Peninsula》(이상 영문), 《인권대사가 체험한 한반도와 아시아》, 《지구촌 시대의 평화와 인권》, 《세계시민 한국인의 자화상》, 《WCC 창으로 본 70년대 한국 민주화 의식》, 《인권이란 무엇인가》, 《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 《빌리 브란트를 기억하다》 (번역),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 《우리는 형제다》(공저)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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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디자인을 공부했다. 2002년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한국편집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경향신문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인돌에서 강화도 조약까지 강화도 시간 여행》, 《조선 왕조의 살아 있는 유물 경복궁 이야기》, 《해바라기 도둑》』, 《고종 황제와 함께하는 경운궁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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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법이나 정치, 경제보다 우리 사회에 대해 공부해 보겠다, 사회적 약자(사회에서 힘이 없는 사람으로 소득이 적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 등을 뜻한다.)를 위해 사회를 연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어. 그래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지원했지.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순천에 있는 승주교회를 다녔는데, 나덕환 목사님께서 늘 “너희들은 가난한 사람들, 거지들까지도 다 품어 안고 도와줘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어.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너희들은 남을 도와주는 직업을 가져라.”라는 말씀을 늘 하셨기 때문에, 그런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자란 것이 내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
- <박경서의 꿈은 판사가 아니야> 중에서


지금은 우리가 쉽게 민주주의와 인권을 누리고 있지만, 그것을 만들어 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희생이 있었던 거야. 그런 희생을 겪고 이뤄 낸 4.19혁명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독재를 물리친 매우 중요한 사건이란다. 그 가치와 희생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지. 그래서 우리 헌법에도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문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근본 가치라고 말하고 있단다.
-<독일 유학과 젊은 서울대학교 교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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