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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626113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7-31
책 소개
목차
Ι부 왜 자비심이 중요한가?
1. 행복의 문을 여는 훌륭한 열쇠: 자비심
본성이다
나는 너이다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점
자비심의 혜택
받는 즐거움
베푸는 즐거운
커지는 삶의 의미
줄어드는 스트레스
외로움을 치유
친절은 전염된다
인내가 필요하다
2. 자신 수용의 핵심: 자신을 자비롭게
자기 자비에 대한 오해
낮은 자기 자비로 인해 치르는 대가
자기 자비가 이로운 이유
내면의 힘을 키운다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운다
경험을 통해 배운다
줄어드는 스트레스
외롭지 않다
“친절하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
다시 유대감으로
3. 두려움에서 용기로: 자비심에 대한 거부감을 깨트리자
자비심에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비심에 대한 두려움
잘못된 보호막, 자존심
친절한 문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자비심 키우기: 스탠포드 자비심 함양 프로그램
Ⅱ부 마음과 정신 단련
4. 마음에서 행동으로: 의도를 동기로 전환
사무량심
의식적인 목표 설정
연습: 목표 설정하기
하루를 되돌아보기
연습: 되돌아보기
의식적인 목표 설정과 되돌아보기의 효과
의도가 동기가 되는 법
5. 자비심을 기르는 방법: 집중과 자각
잡념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마음 고요히 하기
연습: 복식 호흡
연습: 마음 넓히기
마음 집중하기
연습: 호흡을 통해 마음 집중하기
연습: 이미지를 통한 집중력 수련
메타 인식 강화하기
연습: 메타 인식
6. 마음 열기: 과도한 자아의 틀에서 벗어나기
일상에서 마음 열기
자애 명상과 자비 명상으로 마음 열기
연습: 자애 명상
연습: 자비 명상
고유한 수련의 강력한 효과
감사 명상
또 다시 유대감으로
7.“내가 행복하기를”: 자신을 보살피기
자기 자비와 애착의 유형
자신 고통을 수용하기
자신을 용서하기
연습: 자신을 용서하기
자신을 인정하기
연습: 자신을 인정하기
자신에게 친절하기
연습: 자신에게 친절하기
자신을 위한 자애심
자비심의 샘물을 다시 채우기
8.“내가 그러하듯이”: 자비의 원을 확장하기
동질감의 힘
보편적인 인간성을 포용하기
연습: 보편적인 인간성을 포용하기
유대감을 확장하기
연습: 타인에게 감사하기
자비의 원을 확장하기
연습: 자비의 원을 확장하기
적극적인 자비 명상
연습: 통렌 명상
Ⅲ부 새로운 삶의 방식
9.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자비심이 어떻게 우리를 건강하고 강하게 만드는가?
건강한 정신을 위한 자비심 수련
자비로운 마음은 회복력이 뛰어나다
자비심 수련과 감정 조절
도덕성을 견고하게
10. 더 담대하게 더 여유롭게 더 자유롭게: 자비심을 삶의 기본 원리로
일상에서 실천하기
내적 변화의 원리
보고 느끼고 행동하라
인식을 바꾸면 감정도 변한다
이 세상을 사는 법
감정에서 삶의 원리로
11. 하나의 힘: 더 자비로운 세상으로
자비심과 의료 시스템
자비심과 교육
보살피는 일터, 공정한 경제
“완전히 다른 회사”
보다 공정하고 자비로운 사회를 향하여
감사의 말
주
리뷰
책속에서
자비심이란 타인의 고통과 마주했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타인의 거정과 고통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자비심이란 원래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것이다. 자비심의 핵심은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고통과 슬픔에 대한 반응이다.
자비심이 우리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 뇌에서는 행복감을 주는 엔돌핀의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것을 “헬퍼스 하이” 현상이라고 부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에게 의식적으로 자비심을 일으킬 때 자비심과 관련된 뇌 영역의 보상 센터가 활성화된다. 이때 작동되는 뇌 체계는 초콜릿과 같은 맛있는 음식을 떠올릴 때와 동일하다.
행복은 고통과 슬픔을 피한다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도 마음을 평정을 잃지 않고 지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진실을 받아들이면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자비를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고통에서 벗어나ㅣ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면 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 인내 자비를 ㅣ르는 것이 충분히 노력해 볼 만한 일이라는 데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