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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와 달라이 라마의 대화

그레타 툰베리와 달라이 라마의 대화

수전 바우어-우, 툽텐 진파 (지은이), 고영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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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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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와 달라이 라마의 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레타 툰베리와 달라이 라마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7028060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6-13

책 소개

‘기후 위기’가 충분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금 공부하고 행동해야 할 문제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머리말
1. 달라이 라마와 그레타 툰베리
그레타 툰베리에게 보내는 달라이 라마의 편지
인간에게는 지구를 보호할 능력이 있다
모든 존재는 행복을 원한다
우리의 목표는 같다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과학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2. 가장 위험한 기후 피드백 루프
기후 피드백 루프란 무엇인가?
: ‘티핑포인트’란 무엇인가? | 배출 가스는 왜 지구 기온을 높이는가?
영구 동토 피드백 루프
: 위험한 미생물 | 1억 5,000만 톤의 이산화탄소와 메탄 |
아직 선택할 기회가 있다 | 영구 동토층을 다시 얼게 하자/ 순록 루돌프의 마지막 순간
산림 피드백 루프
: 나무의 기적 | 산림의 놀라운 정화 능력 | 잘못된 방향 | 휘청거리는 거목 |
열대우림 | 북방 침엽수림 | 온대림 | 지구 기온을 낮추는 기후 피드백 루프/ 마다가스카르의 여우원숭이
대기 피드백 루프
: 구름의 신비로운 작용 | 태풍의 새로운 힘 | 제트기류 피드백 루프/ 때 이른 벚꽃이 보내는 기후 경고
반사율 피드백 루프
: 따뜻한 바닷물의 문제 | 끔찍한 변화 | 해수면 상승에 따른 문제 |
돌이킬 수 없는 지점 | 온 세상을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 인도양의 위력

3.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
: 우리는 지구에서만 살 수 있다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나무를 심자! |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다하자!
행동에는 공부하는 것도 포함된다
지금 있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저자소개

툽텐 진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승려 출신으로 티베트 불교학의 중심지 간덴 사원의 살체 불교 대학에서 불교 교학 박사에 해당하는 게시 학위를 받았으며 캠브리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달라이 라마의 영어 통역을 맡고 있다. 맥길 대학교 티베트 불교 철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과학과 불교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설립된 마음과 생명 연구소Mind and Life Institute 상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스탠포드 의과 대학 부설 기관인 자비심과 이타심 연구 교육 센터(CCARE)에서 자비심 함양 프로그램(Stanford compassion caltivation training)을 개발했고 자문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살고 있다. HTTP://CCARE>STANFORD.EDU HTTP://WWW.MIND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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툽텐 진파의 다른 책 >
수전 바우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과 삶 연구소Mind & Life Institute’ 소장으로, 수년 간 철학적 사유와 과학을 결합시켜 인간의 의식을 변화시킴으로써, 현대사회의 당면 문제 해결책을 찾는 데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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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7년을 공부했으며, 독일 괴테문화원에서 최고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증명하는 GDS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수학 귀신』,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말해야 하는 비밀』,『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고양이라서 행복해』, 『절대 열어 보지 마! 드라고』,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청소년을 위한 1010 텐텐 경제학』, 『학교가 두려운 아이 즐거운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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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십 년 전 처음 환경문제를 거론했을 때, 달라이 라마는 인간이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깨닫기 어려운 것은 환경문제의 특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쟁으로 인한 결과는 곧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면, 환경 파괴가 미치는 영향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깨달을 수 없다. 달라이 라마는 우리가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나서야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시기적으로 이미 늦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달라이 라마는 또한 인간의 행동과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사이의 복합적인 인과관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호 의존성 원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학자들도 기후 피드백 루프 개념을 동원하여 기후 현상의 바탕에 깔린 상호 의존성을 설명했다.
좋은 소식은, 피드백 루프가 현재 부정적인 방향으로 순환하고 있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도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_책을 펴내며


어쩌면 자연재해와 같은 끔찍한 일은 아주 먼 곳에 사는 ‘다른 사람들에게나’ 일어나는 일처럼 여겨질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런 비극은 먼 미래에나 일어날 일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생활 태도를 바꿀 시간이 충분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비극에 깊이 공감하면 무력감이나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될까 두려워하는지도 모른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환경이 겪는 고통과 상실을 느낀다면 어떻게 아침마다 아무렇지도 않게 눈을 뜰 수가 있을까?
_책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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