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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의 재발견

현금의 재발견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단 하나의 비즈니스 원칙)

윌리엄 손다이크 (지은이), 이혜경 (옮긴이)
  |  
마인드빌딩
2019-03-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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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의 재발견

책 정보

· 제목 : 현금의 재발견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단 하나의 비즈니스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6339098
· 쪽수 : 312쪽

책 소개

워런 버핏을 포함한 여덟 명의 CEO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하고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목차

추천사
서문_ 탁월한 경영자는 무엇이 다른가

Chapter0_ 그들은 왜 현금흐름에 집중했을까

고슴도치 CEO vs 여우 CEO ∥ 뛰어난 CEO들의 공통점 ∥ 누구나 따라 할 수 없는 경영기법

Chapter1_ 돈을 벌어들이는 영구기관
톰 머피와 캐피털 시티스 방송사
톰 머피의 경영철학 ∥ 톰 머피의 경영노트 ∥ 머피가 경쟁자들보다 앞설 수 있었던 이유 ∥ 클로니클 퍼블리싱: 성공적인 이식 ∥ 트랜스다임: 캐피털 시티스의 자본배분 기법을 잇다

Chapter2_ 상식을 뒤엎는 경영자
헨리 싱글턴과 텔레다인
경영천재 싱글턴의 행보 ∥ 텔레다인만의 이익 지표 ∥ 싱글턴의 경영노트 ∥ 버핏과 싱글턴: 쌍둥이 같은 경영방식

Chapter3_ 기업회생 경영비법
빌 앤더스와 제너럴 다이내믹스
빌 앤더스의 신선한 시각 ∥ 전략적 통찰을 바탕으로 한 회생비법 ∥ 앤더스의 현금 창출 전략 ∥ 앤더스가 마주한 진실 ∥ 앤더스 이후의 제너럴 다이내믹스 ∥ 빌 앤더스의 경영노트 ∥ 원칙은 같지만 전혀 다른 행동 ∥ CEO 3인방의 공통점과 차이점 ∥ 후기: 가장 솔직한 형태의 칭찬

Chapter4_ 격변하는 산업에서 가치 창출
존 말론과 케이블 사업자 TCI
과도한 부채의 위기에서 시작 ∥ EBITDA의 탄생 ∥ 사업이 잘될 때 경영방법 ∥ 시대의 변화를 감지한 뒤 ∥ 말론의 경영노트 ∥ 말론의 경영철학 ∥ 직원들의 장기근속 이유

Chapter5_ 파괴적 혁신과 전략의 수립
캐서린 그레이엄과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
워싱턴 포스트의 일인자 ∥ 워싱턴 포스트의 흥망성쇠 ∥ 그레이엄의 경영노트 ∥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 그레이엄의 인재경영 방법 ∥ 후기: 두 회사 이야기

Chapter6_ 공개적 차입매수
빌 스티리츠와 랠스턴퓨리나
다르면서도 비슷한 빌 스티리츠 ∥ 스티리츠의 경영철학 ∥ 스티리츠의 경영노트 ∥ 현금흐름을 지배하는 능력 ∥ 스티리츠가 주목한 두 가지 ∥ 스티리츠의 경영전략 ∥ 참고할 사례: 사라 리

Chapter7_ 최적화를 위한 다각화
딕 스미스와 제너럴 시네마
두 가지 혁신 ∥ CHH 투자로 만든 새로운 사업 ∥ 스미스의 안목과 결정 ∥ 스미스의 경영노트 ∥ 현금흐름을 지배하는 방법 ∥ 스미스의 기업 인수 특징

Chpater8_ 탁월한 CEO 투자자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 ∥ 워런 버핏의 선견지명 ∥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 ∥ 워런 버핏의 경영노트 ∥ 남들과 다른 자본배분 방법 ∥ 워런 버핏만의 주식투자 관리 방법 두 가지 ∥ 잭 웰치 vs 워런 버핏의 경영철학

Chpater9_ 철저한 합리성
역발상 CEO들의 사고방식
항상 계산하라 ∥ 중요한 건 분모, 즉 주식 수 ∥ 거침없는 독립성 ∥ 카리스마는 과대평가됐다 ∥ 인내하며 악어처럼 기회가 오기를 노린다 ∥ 때로는 대담하게 움직인다 ∥ 꾸준하게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방법 적용 ∥ 장기 전망 ∥ 역발상 CEO들의 공통된 가치관

후기_ 사례와 체크리스트
부록_ 버핏 테스트
감사의 말
역자의 말_ 엄청난 데이터와 치밀한 분석이 현금을 재발견하다

저자소개

윌리엄 손다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인자산 관리 기업인 후사토닉 파트너스(Housatonic Partners)의 창립자이자 CEO.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역시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해왔다. 현재 8개 기업과 2개 비영리기구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생들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샅샅이 뒤진 끝에, 기업 경영에서 잭 웰치 이상의 성과를 거둔 CEO 8인을 찾아내고 분석했다. 놀랍게도 이들 8인(워런 버핏 포함)이 공유한 경영의 우선적인 가치와 전략에는 여타의 CEO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들이 있었다. 손다이크는 이를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이들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그 핵심은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가치·수익의 극대화’였다. 손다이크는 남들과는 다른 ‘역발상 CEO’들의 경영 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현금의 재발견』에 담아냈다. 20세기 비전 기업들의 성공 모델을 분석했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저자 짐 콜린스는 손다이크의 접근법을 “배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극찬했고, 이 책에 등장하는 8인의 CEO 중 한 명이기도 한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을 통해 『현금의 재발견』을 주주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1순위에 올려놓기까지 했다. 이들 8인의 역발상 CEO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경영의 목적과 핵심 지표, 장기적 지향점을 통해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주목한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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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융회사에서 콘텐츠 에디터 겸 UX 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전에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산업팀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기자, 조선일보 이코노미플러스 금융팀 기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투자뉴스팀장, 아이뉴스24 경제금융팀장, 이코노믹리뷰 연금투자부장을 거치며 경제·금융·증권 전문 기자로 22년 동안 일했다. 어려운 금융·투자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일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부동산 주식 코인 그 위에 절약』이 있고, 『현금의 재발견』,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윌리엄 오닐의 이기는 투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원칙』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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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6년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보고서에서, 워런 버핏은 CEO로 보낸 첫 25년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하고도 놀라운 교훈에 대해 언급했다. 그것은 십대 또래집단의 압력 같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CEO들이 다른 경쟁자들을 모방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는 이상한 기운이 있다는 것이었다. 버핏은 곳곳에서 출몰하는 이 강력한 기운을 ‘제도가 가하는 압박’이라고 이름붙이고, 유능한 CEO가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책에 나오는 CEO들은 모두 이 강력한 압박 영향에서 벗어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들은 경영철학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는 조직과 문화에 스며있는 가치관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자본을 배분하는 의사결정을 이끈다. 그들은 각자 독자적으로 경영철학을 세웠다. 그런데 매우 희한한 부분은, 각자 업종과 환경이 아주 다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영철학이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는 것이다.


CEO란 장기적으로 주당가치 최적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게 그들의 핵심 가치관이었다. 조직 성장시키기가 아니었던 것이다. 더 큰 기업 경영자들일수록 대체로 연봉이 더 높은 경향이 있고 명망 있는 위원회나 클럽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선제적으로 규모를 줄이려는 기업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CEO들은 자사주를 매입해 주식기반을 현저하게 축소했다. 아울러 자산을 매각하거나 기업을 분할해 규모를 줄여나갔고, 성과가 시원찮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접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결국 성장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싱글턴은 이런 광범위한 차익거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1961년부터 1969년까지 싱글턴은 무려 130개 기업을 인수했다. 항공전자에서 특수강, 보험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었다. 이 가운데 두 곳 외에는 모두 비싼 텔레다인 주식을 이용해 사들였다.
그런데 싱글턴의 인수방식은 다른 대기업 경영자들과 결이 달랐다. 그는 마구잡이로 기업을 인수하지 않았다. 실적이 바닥을 찍은 기업을 피했고, 해당 시장을 지배하는 사업자로 수익성이 좋으면서 성장하는 기업들에 중점을 뒀다. 틈새시장 기업들에도 종종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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