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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6343729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21-12-30
목차
서문/ 4
01 청와대에 간첩이 있을까?/ 12
02 통일을 가로막는 설교자들/ 14
03 포이에르바하 비판/ 16
04 투사 황교안/ 20
05 한국 대표 기생충 집단/ 23
06 요한계시록의 예언들/ 25
07 새 양복 맞춰 입고 청와대 가는 사람들!/ 30
08 좌파 신학의 대부/ 32
09 우파는 민족이란 말에 속지 않는다/ 35
10 영혼(soul)에 대한 번역문들/ 38
11 “나는 기계적 유물론자가 아니다”/ 41
12 영혼의 안식처이신 하나님!/ 43
13 조갑제, 진중권 집안 맹폭!/ 45
14 좌파 인사들이 악용하는 성경 구절/ 48
15 요주의! 명사님들의 기독교관/ 52
16 4.15 부정선거, 의심 안 할 도리가 없다!/ 59
17 지만원과 조갑제의 4.15 결투!/ 62
18 김성웅의 눈물!/ 66
19 재미동포가 전광훈 목사에게 보낸 공개 질의/ 69
20 40일 단식한 김성웅 목사의 8.15 투쟁/ 72
21 삼성가의 형이상학/ 75
22 계시록으로 본 미래의 세계정치 판도/ 77
23 계시록으로 본 세계종교들의 미래/ 80
24 현각 스님 스토리/ 84
25 조갑제와 공병호의 결투/ 87
26 지만원 보수와 조갑제 보수/ 90
27 70년대 운동권 이야기 그리고 이재명/ 93
28 103세의 여인들/ 97
29 칸트와 자유주의 신학/ 100
30 계시록이 예언하는 지구 문명의 미래상/ 106
31 광화문운동 살려내기/ 109
32 광화문운동은 분열하고 마는가/ 114
33 김정은은 어떤 종말일까?/ 118
34 동양정신의 품으로!/ 121
35 민주화 운동 원조 3인/ 123
36 사람의 인상/ 128
37 성경비평학을 던져버렸더니/ 131
38 성경에 저주와 욕이 왜 있을까?/ 133
39 송종섭 목사의 신학/ 137
40 용문산에서 만난 어느 민초 이야기/ 144
41 인에런티스트의 길/ 149
42 <조선일보>가 개헌 몰이 하나?/ 155
43 4.7 선거의 숨은 공로자/ 157
44 2020 위인들!/ 159
45 고(故) 현길언 선생님!/ 162
46 그놈의 하버드 스펙/ 165
47 기독교 좌파들이 악용하는 성구!/ 168
48 ‘기생충’이란 이름의 붉은 독극물!/ 173
49 김진홍 목사의 전광훈 목사 평가/ 177
50 단군 이래 최고 위선자!/ 181
51 두 목사님의 소천/ 183
52 매력 보수?/ 187
53 미친놈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190
54 바르트 신학에서 영혼의 문제/ 194
55 사법고시 패스한 인간 맞나?/ 198
56 심하보 목사의 감동적 메시지/ 200
57 안민석이 말했다/ 202
58 여 목사 제도는 배교적 행태다/ 207
59 왜 큰 행사 때마다 비가 오나?/ 213
60 요주의! 자칭 예언가들!/ 217
61 웃을 줄 아는 희귀한 사탄/ 220
62 이인영과 놀아나다니!/ 223
63 이정훈도 각광스트레스일까?/ 227
64 이제 그만! 성탄절 구차한 멘트!/ 231
65 전광훈이 모두 옳아서 지원하는 건 아니다/ 235
66 정규재 유감/ 239
67 제주도 말에는 ‘말장시’란 게 있다/ 241
68 제주의 딸 김부선에게!/ 244
69 제주 출신 ‘히엿득’한 영감!/ 247
70 조갑제 대표 그리고 신원식 장군/ 249
71 지만원 박사와 일문일답/ 252
72 진중권 깔 테면 제대로 까 봐!/ 256
73 하태경 그만 좀 설치기를!/ 259
74 한국교회가 회개(悔改)할 죄악들!/ 262
75 해체가 꼭 필요한 곳은 교회협의회(NCC)!/ 266
76 사라지면 좋을 큰 타자(Big Other)/ 269
77 안정권의 영적 투쟁/ 272
78 예배가 오염되고 있다/ 275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철학박사 강동선이 광화문 태극기운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쓴 것들을 메인으로 하는 칼럼집입니다. 광화문집회 과정에서 만들어진 글과 다른 글도 묶어놓은 썰들의 집합입니다.
주사파 광신도들이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종북 공산화하려는 악행에 저항하여 일어난 광화문 애국운동은 우리 현대사에 길이 남을 시민저항 운동으로 3.1운동을 방불함은 물론 그 이상의 인파요 애국 열정이었습니다. 그중 80% 이상은 기독교인들이었고 필자인 안티다원은 이 운동의 발생 시부터 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함께했습니다.
이는 필자가 과거 학생 때 철모르고 반독재 투쟁한답시며 불세출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몰고 대들었던 행위의 반성의 성찰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종북주사파들의 적화음모를 물리치고 건재하다면 이는 광화문운동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2019년 개천절에는 단군 이래 최대 인파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산인해 장관이었습니다.
지금도 광화문 호국운동은 진행형입니다. 필자 안티다원은 이 운동 과정에서 경험했던 희로애락의 단상들을 여기에 모으고 또 다른 칼럼들도 첨가했습니다. 글 속에 우리 사회에 영향을 행사하는 이들의 개인적 이름들이 적시되는 것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발췌
01 청와대에 간첩이 있을까?
2019년 광화문 태극기 집회가 한창일 때였다. 집회를 마치고 전철을 탔는데 부산에서 온 중년부인이 커다란 판때기를 메고 외치고 있었다.
그 판때기에는 “북에서 내려온 놈이 청와대에 들어앉아 국정을 지휘하고 있다”는 내용이 씌어 있었다.
그 부인은 “이 나라는 간첩 나라이며 이미 공산주의로 내달리고 있다. 국민이 정신 차리지 못하면 모두 죽거나 짐승처럼 살게 된다”고 외쳤다.
이제 이런 외침은 더 이상 새삼스럽지 않다. 작년쯤에 전광훈 목사도 “청와대 뒤편에 사무실 차려놓고 북한 놈들이 일한다는 정보가 있다”라고 말한 적 있었다.
황장엽의 “5만 명 간첩 있다”는 건 고전이 돼버렸다.
남한 천지에 공작원들이 득실거린다고 봐야 하며 주요기관에 많이 틀어박혔을 것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 건 북서 직파한 공작원보다 남에서 자생한 간첩 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아니 전국의 네트워크를 장악한 현실이다.
앞으로 민노총은 사유재산과 대기업들의 국유화를 통한 국체 변경 요구 파업과 시위를 획책한다고 한다. 아예 공산사회주의 하겠다는 얘기다.
지금 대대적으로 떠드는 북 정찰총국 대좌 출신 김성국(가명)이 밝혔다는 ‘북 공작원 청와대 근무 후 월북’ 설에 대해 <조선일보> 12일자 사설은 “‘북 공작원 청와대 근무’ 고위 탈북자 증언, 과거 얘기만은 아닐 수도”라는 타이틀로, 현재적 사건일 수도 있음을 보도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현실이다. 국가 자살로 직진 중이다.
반공의 최전선 한국교회 지도자들 특히 대형교회 종님들 풍전등화의 이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일어나 싸워주기 바란다.
위기의 나라를 보면서 꿀잠이 오는가?
염소 떼 몰고 영택트
인민병원 120개
개성공단 10개 따위는
북괴 정권 사라지고 핵 없앤 후에 하시고!
함께 일어나 주사파 멸절 투쟁에 나서야 한다.
이건 최후의 생존투쟁이다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