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일과 일터와 나 사이에서)

박유미 (지은이)
  |  
윌링북스
2018-10-25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820원 -10% 440원 7,490원 >

책 이미지

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일과 일터와 나 사이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344122
· 쪽수 : 296쪽

책 소개

"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저의 하루를 드립니다." 늘 도망치기를 꿈꾸지만 오늘도 도망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9년차 간호사의 씩씩한 직장 일기 <오늘도 도망치고 싶지만>.

목차

머리말 • 오늘도 도망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1장 하찮은 하루가 모여간다
퇴근 • 나는 어떤 사람이지? • 지나고 나면 아름답다 • 어제와 오늘 사이 • 고사리 같은 손에 • 생명의 위협 • 오늘도 속으로 울었다 • 스트레스를 푸는 법 • 밥 한 공기 •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먹고 싶은 저녁 • 맞지 않는 일 • 간호란 무엇인가 • 고통이 모이고 모여 • 바람을 바람 • 언제까지 이 일기는 계속될 수 있을까

2장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나이트 근무의 풍경 • 매일 강해지는 여자 • 어렴풋이 • 내일 꼭 봬요 • 별다른 기쁨이 없는 밤이 흐르고 • 언제쯤 이 순간이 추억이 될까요 • 슈퍼 블러드 문이 뜬 밤에 • 빈다, 행복하길 바라면서 • 병동으로 온 편지 • 아무것도 모르는 척 • 철인의 수면시간 • 굳은살 • 그녀가 지나간 곳마다 핏방울이 흐르고 • 새벽 2시 30분의 감사 • 오늘만 울게요 • 가장 싫어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 따뜻해질 필요 • 고심 •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 손톱 • 14층 서병동 가족들에게

3장 올해는 도망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찰나 • 미션 임파서블 • 새해 3월 1일 • 그거 어디 쓸데나 있을까 • 무례에 관하여 • 운수 좋은 날 • 슬픔이 모이는 공간 • 감정노동자 • 버티는 삶 • 오늘도 갈팡질팡 •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처럼 • 크리스마스이브 • 죄책감 • 이곳에 어울리는 사람 • 포기에 박수를 • 여름은 끝나고 •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된다 • 아직 끝이 아니다 • 오직 아픈 이들과 함께 보낸 두 달 • 마음을 쓰다듬는 말 • 간호사의 기도 • 나는 오늘도 출근한다 • 잠 • 소아응급실의 오감도 • 오늘 나 참 수고했다

4장 조금 더 행복한 쪽으로
월급날 • 일상의 변화 • 아버지 • 엄마의 소원 • 내가 기록하는 이유 • 쇼미더머니 • 무엇을 왜 하는지 안다는 것 • 미안함을 덜어주는 곳 • 지금의 시련, 앞으로의 시련 • 겸손과 조심 • 저는 이렇게 또 아파요 • 러브 액츄얼리 • 가을, 봉숭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지금 여기의 행복

5장 내가 만들어낸 주름
떠나지 못하는 사람 • 소시민적인 삶 • 수십 번의 터치 • 간호사답다 • 내가 하는 일이 가슴 떨리는 이유 • 공부에 대해 • 나를 깨닫는 시간 • 새해가 밝았습니다 • 가장 뿌듯했던 순간 • 대화의 달인 •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 나는 오늘도 미생이 되고 • 생각 • 그만두고 싶은 마음 • 오늘처럼 우연히 • 학위수여식 • 봄을 기다리며

저자소개

박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간호사가 되겠다고 바란 적 없다. 휴학 한 번 없이 졸업과 동시에 병원에 취업했다. ‘1년만 버텨야지’ 했는데 2년, 3년이 지나 벌써 9년이 되었다. 그러는 동안 미국 간호사 면허증과 임상전문간호사 자격증을 땄고, 메르스를 겪었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병동과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인생을 만났고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죽고 사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삶이 아픔과 괴로움으로 가득 찬 것만은 아님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일은 늘 버겁고 힘들었다. ‘이 일이 정말 나한테 맞는 걸까’를 늘 탐구했다. 틈만 나면 도망치고 싶었지만 일상과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자구책으로 블로그에 ‘간호사 일기’를 써내려갔다. 부디 이 평범하고 사소한 글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가 닿기를 바랄 뿐이다. 충남대학교에서 학사를, 연세대학교에서 석사를 받았다. 2009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침 7시가 넘은 시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