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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하인두

화가 하인두

(한국 추상미술의 큰 자취)

김경연, 신수경 (지은이)
  |  
혜화1117
2019-11-05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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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하인두

책 정보

· 제목 : 화가 하인두 (한국 추상미술의 큰 자취)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96363260
· 쪽수 : 372쪽

책 소개

1930년 8월 태어나 1989년 11월 세상을 떠난 화가 하인두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조망한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주요 연보’에는 살아생전의 흔적은 물론, 그가 떠난 뒤 약 30여 년 동안 이 세상이 그를 줄곧 소환한 기록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 문門 앞에서

제1장 출생과 성장
가족들 이야기 | 소심담대한 아이

제2장 순수의 시대
흑석동 남관 화실 | 문학 편력의 시작 | 전쟁의 상실과 우울 | 공초와의 다방 순례 | 부산의 화가들 | 환도 후의 서울 | 세잔과 함께 | 부산화단과 ‘청맥’ 동인 활동

제3장 전위의 초상
안국동 시대 | 앵포르멜과의 만남 | 미의 유목민 | 파국의 소용돌이 | 응고된 전위예술

제4장 두 줄기의 빛
불 같은, 그리고 돌 같은 소녀 | 재도약, 서울에서의 첫번째 개인전 | 전통 종교에 대한 개안 | 전통미의 자각

제5장 정체성의 모색
첫 해외 출장 | 파리에서 만난 한국 작가들 | 파리 생활기 | 불교적 우주관을 담은 화면 | 프랑스로 간 이유 | 국제무대의 높은 장벽 | 한불미술교류를 위한 고군분투 | “로컬리즘의 심화가 곧 한국적이며 국제적인 것” | 한국미에 대한 깨달음 | 아치울에서의 행복한 나날

제6장 투병, 그리고 혼魂불
다시 찾은 붓끝의 감촉 | 20년 만의 적자 없는 개인전 | 절망의 늪에서 끌어올린 빛과 색 | 혼불, 빛의 회오리

에필로그 : 마지막 작품
부록 주註 | 참고문헌 | 주요 연보

저자소개

김경연 (글)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응노미술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이동훈 평전』(열화당, 2012), 공저로 『표구의 사회사』(연립서가, 202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1970년대 한국현대동양화 추상연구」, 「‘보편회화’ 지향의 역사?20세기 전반 동양화 개념의 형성과 변모에 대하여」, 「이응노의 1970년대 서예적 추상과 민화 문자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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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명지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김용준.김주경.이쾌대.정종여.정현웅 등 월북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며 「해방기(1945~1948) 월북미술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중섭의 표지화와 삽화: 문학과 예술의 만남」, 「북한의 역사인물 초상화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한국근대미술의 천재화가 이인성』, 『시대와 예술의 경계인, 정현웅』(공저) 등이 있다. 지금은 문화재청 평택항 문화재감정관실의 감정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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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인두, 그가 추구한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림을 그리는 것은 혼잣말이다. 현대의 회화, 소설 또는 평론에서 말끔히 사라지고 만 것이 이 독어성獨語性, 모놀로그monologue의 정신이 아닐까. '모놀로그의 정신'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의 드러냄이며 발가벗은 채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자기 고백', 그것이다."


"막연한 전위前衛나 실험이 아니라,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것, 즉 한국 냄새가 짙은 작품을 해야겠다. 재료는 서양의 것을 쓰더라도 내용은 한국의 전통을 여과한 참멋을 담아야겠다."


"무국적無國籍 예술은 부평초浮萍草와 같은 것.
언젠가는 물결 따라 바람 따라 자취를 감춰버리고 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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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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