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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볼 수 없는 책

아무나 볼 수 없는 책

(귀중본이란 무엇인가)

장유승 (지은이)
  |  
파이돈
2022-06-15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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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볼 수 없는 책

책 정보

· 제목 : 아무나 볼 수 없는 책 (귀중본이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91196374860
· 쪽수 : 344쪽

책 소개

‘흔한 책’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의 저자가 이번에는 ‘귀중한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돌아 왔다. 귀중본 고서가 과연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각각의 책들은 어떤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목차

시작하며 - 귀중본이란 무엇인가

1부 조선시대 인쇄술의 명암

1 목판인쇄의 진실_ 팔만대장경과 유교 책판
2 조선의 스테디셀러_ 《포은집》
3 무엇을 위한 금속활자인가_ 《북헌유고》

2부 환영받지 못한 반환 문화재

1 기록을 지배하는 자, 권력을 차지한다_ 《난여》
2 시간의 저울_ 《주형》
3 사랑의 역사_ 《정사유략초》
4 다른 생각, 다른 말, 다른 행동_ 《남화경주해산보》
5 누워서 떠나는 여행_ 《명산기》

3부 인생의 한순간을 기억하며

1 한 번 동기는 영원한 동기_ 《사마방목》
2 황하가 마르고 태산이 닳도록_ 《선무원종공신녹권》
3 60년의 세월을 돌아보며_ 《영조사마도》
4 국왕의 그림자, 승정원 승지들의 애환_ 《은대창수시》
5 금강산의 봄_ 《금강록》
6 인생의 이력서_ 《남계선생연보》
7 황제의 유물에 얽힌 비밀_ 《황사매책시문첩》

4부 명문이란 무엇인가

1 신라인, 세계로 진출하다_ 《협주명현십초시》
2 1478년판 한국문학전집_ 《동문선》
3 퇴계는 과연 위대한 인물인가_ 《퇴계잡영》
4 수석합격자의 모범 답안 모음집_ 《동국장원책》
5 문화 외교의 기록_ 《황화집》

5부 쓸모 있는 책

1 매사냥의 바이블_ 《응골방》
2 굶주림과의 전쟁_ 《중간구황활민보유서》
3 효도를 실천하는 법_ 《수친양로신서》
4 편안하면 위태로움을 생각한다_ 《진법》
5 호기심 많은 조선시대 의관의 연구노트_ 《소문사설》
6 지옥을 피하는 방법_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7 우리 동네 역사책_ 《훈도방주자동지》

마치며 - 귀중한 책의 역사는 계속된다

저자소개

장유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일일공부》,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 《조선잡사》(공저), 《하루한시》(공저), 《동아시아의 문헌교류》(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서경시화 : 평양의 시와 인물들》, 《동국세시기》, 《한국산문선》(공역) 등이 있다.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으로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 《동아시아의 문헌교류》로 한국출판학술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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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판목을 아무리 소중히 보관한들, 그 자체로는 사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판목은 그것이 책으로 바뀌어 널리 보급될 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하는 법입니다. 그 속에 아무리 수준 높은 지식이 들어 있어도 책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 ‘목판인쇄의 진실’에서


차남이면서 장남과 다름없는 아들이 죽었을 때 어머니가 어떤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는 예법에 정해져 있지도 않고 전례도 없습니다. 이것이 예송논쟁이 벌어진 이유입니다. 《주형》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진 책입니다. … 《주형》은 다양한 예외적 상황과 그에 대처한 역사적 사례를 모아놓은 일종의 판례집입니다. 과거의 사례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가늠하는 시간의 저울입니다. - ‘시간의 저울’에서


《정사유략초》에 실려 있는 백 가지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대를 사랑합니다. 어떤 사랑이 가장 열렬한 사랑일까요? 사랑이 얼마나 열렬한지 가늠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사랑을 얻거나 지키기 위해 어떠한 대가를 치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지요. - ‘사랑의 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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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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