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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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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참 감사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96380496
· 쪽수 : 342쪽
· 출판일 : 2021-06-24

책 소개

한 편의 미니시리즈처럼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신앙과정의 성장 다이어리. 연약하고 소박한 이 작가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원한다면, 당신도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_ 3
프롤로그 | 세상의 위기가 하나님의 일을 할 기회라면 _ 8

1장_지적 욕망 _ 17
1. 시대의 우울 _ 19
2. 교회, 오빠가 있었네 _ 28
3. 섬싱 철학 _ 39
4. 치열한 청춘 _ 50

2장_하나님이 도우셨다 _ 59
5. 쫀쫀한 시집살이 통과 _ 61
6. 정치 드라마의 밀알 _ 76
7. IT 전성시대와 십일조 _ 91
8. 쓸데없는 자존심은 좀도둑 _ 99
9. 실리콘밸리에서 재충전 _ 113

3장_광야에서 주님만 바라보다 _ 127
10. 재활병동의 겸임교수 _ 129
11. 바들바들 떨면서 주님만 외치다 _ 145
12. 전임교수와 맞바꾼 성경 공부 _ 153
13. 무궁화 꽃은 피었습니다만 _ 161
14. 이기심, 오만, 상처를 이겨내면 오는 사람들 _ 170장

4장_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 195
15. 우리 집 아브라함을 세우는 기도 _ 197
16. 신앙공동체 _ 204
17. 내 오랜 친구고 연인이었던 엄마, 사랑해 _ 213
18. 하나님은 나를 다 보고 계신다 _ 231
19. 동반 성장의 파트너들 _ 243
20. 드라마 선교를 꿈꾼다 _ 264

5장_코로나 시대를 사는 지혜 _ 279
21. 코로나가 외로운 자, 위로 _ 281
22. 노아의 방주에 살자 _ 289
23. 뭐가 그렇게 신나느냐고 묻는다면 _ 301
24. 히스테리한 정치는 용기를 더 내시오 _ 312
25. 대한민국의 노후 간병인, AI 로봇 _ 320

에필로그 | 내 인생과 믿음의 스승들께 감사 _ 333

저자소개

정금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우석대학교 국문과와 이화여자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MBC 공채 구성작가로 발탁되어, TV 아침 구성 프로그램과 건강 다큐멘터리로 다진 기량으로 라디오 드라마 팀에 합류된다. 2편의 라디오 드라마 대본으로 IT 분야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10년간 IT 도큐먼트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틈틈이 IT 스릴러 『스물아홉 송이의 노란 장미』, 『백만장자 클럽』, 『그린파일』, 『황금시장의 지배자』, 『종달새여 노래하라』와 장편소설 『마흔, 사자처럼』을 출간했고, 장편 다큐멘터리 2권이 있다. 그후, 성령을 받고 회심(回心)한 후, 대학교수직을 내려놓고 14년째 교통사고 후유장해 여동생의 재택 패밀리 닥터(가족 간병)와 신앙공동체를 통해 주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한다. 틈틈이 드라마 선교의 비전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선보이기 앞서,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증거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1980년 5월 말, 광주의 모든 것을 알았다.
분노와 허무로 가슴이 뻥 뚫려 버렸다.
다행히 친구들은 모두 무사했다. 가까스로 서울에 상경한 K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그날 K는 송정리역에서 누군가의 귀띔으로 외곽으로 빠져나가 국도에서 남의 차를 타고 남해로 피신했다. 시인 친구는 전날 같은 대학 친구의 부탁을 받고 목포행 열차에 올랐고, 조선대 친구는 산모로 위장했다. 산부인과 원장인 형 내외의 기지로, 원래 곱슬머리인 그에게 산모복을 입히고 아랫도리에 혈흔을 낭자하게 묻혔다. 간호사가 하얀 시트로 그의 몸을 둘둘 말았다고 한다. 신생아는 병원에 남기고, 얼굴에 약간의 화장을 하고, 군인들의 삼엄한 경계에 간호사가 대신 대답했다.
“제왕절개로 방금 아이를 해산한 산모예요. 비켜요.”
“아이는?” “병원 신생아실의 인큐베이터에 있어요. 가서 확인해 보세요. 아, 비켜요. 산모가 위험하다고요.”
간호사의 기지로 그는 시내를 빠져나가 화를 면했다.
전남대 친구 역시 시위대에서 분노의 구호를 외치다가 가족들에게 붙들려 머리를 고교생처럼 깎였다. 고교 시절의 교복을 입고, 고교 시절의 이름표를 달고, 고교생 가방을 옆구리에 끼고 남해행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를 빠져나갔다. 우리들의 미팅 장소였던 광주역 시계탑은 18일 그날 유혈이 낭자했다는, 가슴 저미는 소문을 듣고 나는 정신적 혼란이 왔다.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금서를 찾아 읽었다.
--- ‘시대의 우울’ 중에서


아침 생방송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의 낭랑한 목소리가 텔레비전 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퇴근 준비를 했다. 밤을 꼴딱 세우고 방송사를 나선 시각은 이른 아침 8시경, 여의도 강바람을 마주 보면 피로에 젖은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 눈물이 와락 쏟아진다. 허무했다.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 위험한 생각이었지만 사실이었다.
지금 돌이켜 곰곰 생각해 보면 허무감의 원인은 감사하는 마음의 결핍이었다. 초심의 감동을 잃고 어느덧 방송의 타성, 약간의 교만과 냉소가 나의 정신을 혼미케 한 것이다. 다행히 나는 몹쓸 생각에 빠지기 직전, 영락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렸다. 아주 가끔 한경직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쫀쫀한 시집살이 통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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