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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이강렬 (지은이)
  |  
edu북스
2019-11-01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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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책 정보

· 제목 :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진로/진학
· ISBN : 9791196537616
· 쪽수 : 289쪽

책 소개

대학 명성에 얽매이지 않고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많은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학생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목차

1.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이강렬
2. 망설임 끝에 선택한 버크넬, 나를 성장시키다 Bucknell University 변재훈
3. 브린마라서 가능했던 것들 Bryn Mawr College 이하경
4. 단언컨데 미국에서 이보다 더 좋은 대학은 없다. College of Wooster 황형구
5. 예상치 못한 만남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 Franklin & Marshall College 유태호
6. 그리넬 학생은 어렵운 질문을 하고 쉽게 답한다 Grinnell College 김혜선
7. 나만을 위해 수업을 개설해 준 대학 Lawrence University 권영훈
8. 아늑한 대학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Macalester College 정혜림
9. 미국 최초의 여자 대학, 내 삶을 바꾸다 Mount Holyoke College 이예희
10. 고전 100권 읽고 졸업하는 대학 ST. John's College 임동재
11. 내가 꿈꾼 대학은 버지니아였다 University of Richmond 권유민
12. 와바시는 끊임없이 도전한다! Wabash College 이인범
13. 영문학 작가의 꿈을 이루다 Whitman College 라에스터

저자소개

이강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행정학과, 법학박사(국제인권법). 현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현 한국혈액암협회 이사, 현 종근당 고촌학원 이사,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대기자, 전략기획실장, 논설위원, 전 연합뉴스 기자, 교육컨설팅 경력 16년, 교육특강 200여 회, 저서 『여덟 명의 평범한 아이들 세계 명문대생 되다』, 『가난한 아빠 미국 명문대 학부모 되기』, 『꿈을 찾아 떠난 젊은이들』, 『나는 아이를 이렇게 키웠다』 등 다수 저자 블로그 blog.naver.com/josephlee54 저자 브런치 brunch.co.kr/@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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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주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리드 칼리지 (Reed College)를 다녔다. 이 대학은 학생을 평가할 때 A, B, C로 평가하지 않는다. 점수로 평가하지 않아 학점이 없다. 전공은 개설돼 있지만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주제를 정해 공부한다. 잡스는 이 학교에서 동양 철학을 깊이 공부했다. 애플의 탁월한 디자인 감각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한다.


헤버포드, 유펜은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적게 주는데 브린마에서 많은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른 학교에서 제공되는 자원들을 쓸 수 있다는 게 브린마의 크나큰 장점이다. 학부 중심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는 회계, 경영, 공학 등 특정한 도메인이 결정되어 있는 전공들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학이나 교육, 도시계획, 공공보건학에 대해 더 배워 직업으로 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유펜이나 보스톤 대학교 등 여러 파트너 학교들과 협연되어 있는 Combined Degrees로 학위를 딸 수 있다. 나 또한 컴퓨터 공학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브린마 학사 4학년과 유펜 엔지니어링 석사 1년차를 같이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브린마 졸업 후, 남은 석사 1년을 유펜에서 마칠 예정이다.


대형 대학들과 어떤 것이 다를까? 첫째는 뭐니 뭐니 해도 수업의 크기다. 주립대에서는 경제학 원론이나 미시경제학 수업을 듣는 수강생 수가 100명을 넘기는 일이 허다하다. 또한 대학원생인 수업 조교가 수업을 가르치고 조교가 오피스 아워를 여는 경우도 흔하다. 물론 이것은 대학원생에게는 귀중한 경험이 되겠지만, 학비를 내고 수업을 들으러 온 학부 학생들에게는 손해일 것이다. 하지만 우스터에서는 모든 수업을 100% 교수들이 진행한다. 애초에 강의를 시킬 대학원생이 없다. 그리고 학생 대 교수의 평균 비율이 11:1이기 때문에 교수들이 교실에 있는 학생들의 얼굴을 거의 다 안다. 따라서 학생들은 더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교수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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