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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게르하르트 슈타군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이화북스
2018-12-2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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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책 정보

· 제목 :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6558116
· 쪽수 : 284쪽

책 소개

수천만 갈래로 찢어진 저마다의 종교관과 길을 잃은 종교 체계에 선명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과학과 신학, 철학과 일상 속에 숨겨진 종교의 표지판들은 신앙을 가진 이와 신을 부정하는 이 모두를 유용한 길로 안내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종교와 신앙에 관한 지식과 의미를 발견하는 24가지 질문

1부 _ 종교란 무엇일까?
종교란 무엇일까?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왜 종교를 필요로 할까?
우리는 왜 사는 걸까?
죽음 뒤에도 삶이 있을까?
우리의 기도가 정말 신에게 가 닿을까?
왜 모든 종교는 엄숙할까?
종교의 미래는 어떨까?

2부 _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가?
무신론과 유신론
창조론과 진화론, 무엇이 옳은가?
신이 선하다면 세상에는 왜 악이 존재할까?
신은 왜 남자일까?
신앙과 미신, 무엇이 다른가?
예수는 신일까, 인간일까?
왜 종교마다 여러 종파가 있는가?

3부 _ 왜 종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까?
과학과 종교는 반목할 수밖에 없는 걸까?
종교는 왜 물질적인 것을 나쁘다고 할까?
종교의 사제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왜 종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까?
종교와 정치는 어떤 관계일까?
종교는 왜 인간의 성性을 문제시할까?
종교에서 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성경의 내용은 다 진리일까?
기독교의 특별한 날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옮긴이의 글 _ 종교의 가장 깊은 본질에는 사랑의 약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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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게르하르트 슈타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독일에서 태어나 독문학과 종교학을 공부했다. 저명한 저널리스트로서 독일의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자연 과학과 인문학 등 지식 세계 전 분야에 정통한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도 유명하다. 각종 도서상과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저서들은 유럽 15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 저서로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왜? - 생각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질문』, 『생명의 설계도를 찾아서』, 『유혹하는 우주』, 『알수록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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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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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교는 두려움에 많은 영향을 받는 인간과 유일신 혹은 여러 신들의 영적인 관계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종교는 일단 감정의 문제와 연결된다. 그것도 우리가 불쾌하게 여기는 두려움이다. 두려움과 공포에서는 긍정적인 것이 나오기 힘들다. 하지만 두려움이 긍정적인 것으로 전환될 수도 있는데, 정확히 그런 일이 종교에서 일어난다. 두려움이 경외감으로 바뀌는 것이다. 창조자와 창조에 대한 경외감! _「종교란 무엇일까?」


자, 그럼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 위대한 감정,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감정일 것이다. 종교는 내 안에 담긴 우주의 메아리다. 그렇게 본다면 종교가 아닌 것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어떤 신이든 그 신의 노예가 되는 것, 초월적인 권력이 무서워 복종하는 것, 곰팡내 나는 도그마의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는 것, 그것은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정신적 자유의 최고봉이다. 진정한 종교는 자유로울 때만이 가능하다. _「종교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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