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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목회신학

토머스 C. 오든 (지은이), 장여결 (옮긴이)
  |  
웨슬리르네상스
2020-02-29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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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책 정보

· 제목 : 목회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6608422
· 쪽수 : 560쪽

책 소개

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 3권. 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시리즈. 토머스 오든이 웨슬리를 대신해 쓴 웨슬리 판 『기독교강요』라 할 수 있다. 웨슬리의 많은 자료를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곳곳에 산재해있는 그의 가르침을 매우 체계적으로 정리한, 웨슬리 연구의 결정판이다.

목차

서론 웨슬리가 본 성경적 목회

1장 목회의 직분과 은사 - 목회의 소명 / 목회직의 권위

2장 상담 목회 - 병자 방문 / 갈등의 중재 / 거짓 없이 말하라

3장 영혼 돌봄 - 목회적 권면 / 저항을 돌파하라 / 시험에 대한 권고 / 광야의 상태와 여러 가지 시험 / 인내하는 영혼에 행하시는 성령의 사역 / 영혼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하여

4장 가정 목회 - 가정의 행복 / 부모에게 주는 조언 / 부모와 자녀의 의사 소통 / 음악이 가진 힘 / 기독교 교육의 미묘한 요소: 기호, 재능, 기억력

5장 인생 주기별 가정 목회 -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 가정을 이루려는 선택 / 자녀 양육 함께하기 / 주님 안에서의 결혼 / 변화하는 가정에서의 엄격한 사랑 / 죽음에 관한 목회

6장 교회와 말씀 목회 - 교회 / 메소디스트 신앙고백 제3조, 교회에 대하여 / 복음적인 목사 / 자격 없는 목사 / 복음적인 예배

7장 세례 목회 - 전통적 기독교의 가르침 / 세례 의식 / 세례와 신생 / 세례의 의미 / 세례의 유익 / 은혜의 방편으로서 세례 / 가족 세례

8장 성찬 목회 - 주님의 식탁 / 어린양의 혼인 잔치 참여 준비

9장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 됨 -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 복음 사역자에 대하여

10장 효과적인 교회 리더십 - 복음 전파의 효과 평가하기 /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 메소디스트 부흥운동에 대한 사실적 평가 / 과거 이상화에 대한 반대

11장 복음 전도 목회 - 영혼 구원 / 영혼 구원의 핵심, 거룩한 삶 / 결론

저자소개

토머스 C. 오든 (엮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웨슬리 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알버트 아우틀러(Albert Outler)의 제자이자, 미국 드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오랫동안 웨슬리 신학을 가르치면서 케네스 콜린스(Kenneth Collins)를 포함,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웨슬리 학자들을 길러낸 탁월한 웨슬리 학자다. 또한 "고전 전통주의 신학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자타가 인정하는 교부신학의 대가로서 초기 기독교 교부신학을 정리한 『조직신학』(Systemitic Theology) 외에도 50여권의 「The Ancient Christian Commentary on Scripture Series」, 「The Ancient Christian Doctrine Series」, 「The Christian Texts Series」, 「The Early African Christianity Series」 시리즈를 남겼다. 그는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신학자 중 성경에서 교부신학으로 이어지는 초기 기독교 전통에 가장 충실한 신학자가 존 웨슬리임을 주장한다. 기존의 웨슬리 연구서들은 웨슬리의 생동감 있는 언어를 살려내지 못하고, 신학의 앙상한 뼈대만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오든 교수는 부흥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을 회개, 믿음, 거룩한 삶으로 이끌었던 웨슬리의 힘있는 언어를 상당 부분 재현해냈다. 웨슬리가 쓴 원문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요약해 나가는 방식으로 책을 저술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의 웨슬리 연구서는 지금까지 없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토머스 오든이 아닌 웨슬리 자신을 만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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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모님의 유학 시절 미국에서 태어난 저자는 영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홈스쿨을 하면서 좋아하는 책읽기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글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의 번역서 「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 제3권 『목회신학』 (부천: 웨슬리 르네상스, 2020)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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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론

존 웨슬리는 목회안내자로서 놀라운 은사와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는 웨일즈와 잉글랜드, 미국의 조지아 식민지와 북미 원주민 지역,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셀 수 없이 많은 마을을 쉴 새 없이 순회하면서 수만 명의 영혼을 돌보며 그들이 영적으로 성숙하도록 돕는 일에 자신의 삶 전체를 바쳤다. 그의 목회 사역의 많은 내용이 그의 편지와 일지에서 드러나지만, 그 모든 사역의 토대가 무엇인지는 그의 교육적 설교에 나타난다.

오늘날에도 웨슬리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현대의 정신과 기술에 빠져 있는 사람도 여전히 웨슬리의 영적인 조언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웨슬리는 초기 기독교 저술가들과 언어나 시대적 차이는 크지만 영적으로는 매우 가까웠다. 목회와 관련해 그는 큰 장점을 가진 역사적 원천으로 영국국교회 전통과 성결 전통, 청교도 전통 외에도, 특별히 교부들의 글과 루터나 칼빈 등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자의 글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목회에 관한 웨슬리의 가르침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초기 몇 세기 동안의 최고의 기독교 저술가들의 가르침과 매우 닮아 있다. 복음은 평이한 언어를 말하는 보통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웨슬리는 가르침에서 평이한 용어를 사용했다. 개혁주의, 가톨릭, 경건주의, 은사주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중이 그의 가르침을 직접 듣거나, 그 가르침을 반복해 전달하는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들었다. 그들은 웨슬리의 가르침이 고대 기독교의 보편적 가르침의 원천이었던 가장 훌륭한 지도자들의 것과 매우 유사함을 즉시 알아보았다.


1장 목회의 직분과 은사
영혼을 돌보는 데 필요한 두 번째 자연적 재능은 마귀와 견줄 정도의 빠른 이해력이다. 영혼을 돌보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상황에 즉각적이고 적절하게 대처하려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선한 마음이 느린 이해력으로 인한 흠결을 언제나 채워주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자신 스스로가 어리석은데 어떻게 어리석은 자를 도울 수 있겠는가?”

웨슬리가 세 번째로 강조한 자연적 재능은 좋은 기억력이다. 목회에서는 기억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목회자는 “새것과 옛것을 곳간에서 내오는”(마 13:52) 일을 해야 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혼을 돌보는 일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목회를 위해 잘 준비되었다는 것은 적절한 때에 성경적 진리를 특별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능력을 의미한다. 성경은 목회자가 사람들에게 전해줄 기쁜 소식을 캐내는 채석장이다. 기억력이 나쁜 목회자에게 무엇인가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다.


2장 상담 목회

험담은 때로 그 대상에 대한 호의의 표현과 함께 부드럽고 경건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험담은 재미있게 비꼬는 유머러스한 형태를 띨 수도 있다. 그러나 유머를 가장해 자기 독선에 빠져 일시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일 뿐이다. 또 험담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기 잇속을 챙기는 것일 뿐이다. “우리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어떤 부분에 관해 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자존심을 높이는 데서 희열을 느끼려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면서도 의분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 가장해 타인을 공격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육체의 시험에서 면제되지 않는다. 이것은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일반적으로 저지르는 죄며, 사랑으로 연결된 그리스도인 신자의 공동체는 이 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

험담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묵상하면 피할 수 있다. 성경을 길잡이로 삼을 때 신자 공동체는 이 죄에서 벗어나게 된다.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세 단계를 거치는 방법으로 모든 험담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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