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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 데니스 킨로의 365일 묵상집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 데니스 킨로의 365일 묵상집

데니스 F. 킨로 (지은이), 장기영, 장여결 (옮긴이)
웨슬리르네상스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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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 데니스 킨로의 365일 묵상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 데니스 킨로의 365일 묵상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6608491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데니스 F. 킨로의 묵상집. 쉽고 간결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5년간 애즈베리 신학대학원 교수로서, 18년간 애즈베리 대학 총장으로서, 또 평생 성결 캠프집회 강사로서 저자 킨로 박사가 가르치고 선포한 메시지를 압축해놓았다.

저자소개

데니스 F. 킨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즈베리 대학에서 학사,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대학교에서의 수학 과정을 거쳐,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그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교수로 가르치면서 다수의 훌륭한 구약학자들을 길러냈고, 애즈베리 신학대학원을 매우 복음적인 학교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후 18년간 애즈베리 대학의 총장(1968~981, 1986~1991)을 역임하면서 이 대학을 탁월한 기독교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수많은 졸업생을 세계 각지의 선교사로 보내는 최고의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발전시켰다. 그의 총장 재임 시절 있었던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1970)은 미국 전역과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현대 교회사의 매우 중요한 영적 사건으로 꼽힌다. 미국 성결 캠프 집회의 가장 유명한 설교자로서 웨슬리안 성결운동의 상징이었던 그는 세계OMS선교회 이사장, 프란시스애즈베리협회 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와 해외 선교 운동에도 깊이 헌신했다. 이 외에도 그는 다수의 성경 주석서와 경건 서적을 저술했는데, 특히 이 『365일 묵상집』은 애즈베리 대학의 총장이자 탁월한 설교가로서 그가 오랫동안 설교한 내용을 발췌하고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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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신학대학교(BA, MDiv, ThM)을 졸업하고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MA)과 영국 나사렛대학교(PhD)에서 웨슬리 신학을 전공했다. 영문 저서로는 애즈베리신학대학원의 “웨슬리/경건주의 연구 시리즈”에 포함된 The Theologies of the Law in Martin Luther and John Wesley (Lexington KY: Emeth Press, 2014), 국내 저서로는 『개신교 신학의 양대 흐름: 루터 신학 vs 웨슬리 신학』이 있고, 다수의 웨슬리(안) 신학/목회/영성에 관한 해외 명저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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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모님의 유학 시절 미국에서 태어난 저자는 영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홈스쿨을 하면서 좋아하는 책읽기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글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의 번역서 「존 웨슬리의 기독교 해설」 제3권 『목회신학』 (부천: 웨슬리 르네상스, 2020)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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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월 7일, 미래를 향해 뒷걸음질하기
시편 48: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히브리어에서 미래는 사람의 앞이 아니라 뒤에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인들은 미래를 향해 당당히 걷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더듬거리며 뒷걸음질해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과거는 볼 수 있어도 미래는 볼 수 없기에, 정확히 우리의 발이 어느 곳에 닿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불확실성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과거와 함께 미래도 볼 수 있으시기에 우리가 그분의 손을 잡기를 바라십니다. 그분은 시간의 장벽을 초월하는 분이시며, 어제와 오늘의 주님이신 것처럼 내일의 주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각 발걸음이 어디로 갈지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은 결코 비이성적인 일이 아닙니다. 인생에서 우리의 시야가 얼마나 제한적인지를 고려한다면, 그보다 이성적인 선택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홀로 미래로 나아가기를 택한다면 우리는 분명 파괴적인 무엇인가를 향해 뒷걸음질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미래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누가 당신의 손을 붙잡고 있는지는 압니다. 당신이 잘못된 곳에 발을 내디디려 한다면, 그분은 당신의 걸음을 멈추게 하신 후 다른 방향으로 당신을 이끄실 것입니다. 그는 자주 뒷걸음의 방향을 바꾸어 주실 것이고, 어느 순간 그분이 당신을 이끌어 오신 길을 되돌아보면, 그분이 단 한 번도 당신을 막다른 골목이나 해가 되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손을 붙든 채 여정의 끝에 도달하면, “나는 단 하루도 헛되게 살지 않았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손에 당신의 손을 포개고, 그분 없이 홀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모든 권리에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당신의 미래는 그분의 것이 되고, 그분이 당신을 이끄실 것입니다.


2월 27일, 결혼과 성화
막 10:7-9,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막 10:7-9).
우리와 주 예수님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라면, 우리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온전히 성화되는 것은 결혼에서의 서약과 유사점이 있지 않을까요? 결혼의 세 가지 특징은 주님과의 궁극적인 사랑 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첫째, 결혼은 독점적입니다. 이 특징은 십계명 중 첫째 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라는 말씀에 잘 나타납니다. 결혼 상대가 독점적인 사랑을 요구하듯,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결혼은 우리 존재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서로에 대한 헌신은 전적인 것입니다. 삶에서 배우자와의 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영역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우리 삶의 다른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고 그것들을 결정짓는 완전한 관계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결혼은 영구적인 관계입니다. 영원히 자신을 상대방에게 조건 없이 주는 것입니다. 우리와 예수님의 관계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깨뜨리지 않아야 할 영구적 관계여야 합니다.
만약 사랑의 관계의 측면에서 이러한 언약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독점적이고 완전하며 영구적으로 헌신한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이 다소 두려울 수 있지만, 결혼 관계는 사람의 마음이 갈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결혼 관계에 꼭 필요한 그런 것들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3월 3일, 눈을 밝히시는 은혜 (1)
창세기 21: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성경은 하나님이 그의 자녀의 눈을 밝히신 일을 많이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갈의 이야기입니다. 이 애굽인 여종은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아브라함의 장막에서 쫓겨났습니다. 가지고 온 음식은 다 떨어졌고, 그들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성경은 그로 인해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라고 말씀합니다. 그 물은 그들을 살리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자 그녀는 샘물을 보았습니다. 혹 하나님이 광야에 우물이 뚝딱 생기게 하셔서 하갈에게 보이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샘물이 원래부터 거기에 있었음에도 하갈이 그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그녀에게 역사해 눈을 밝혀 주시자, 그녀는 마치 생명과도 같았던 소중한 샘물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눈을 밝혀 주시지 않으셨다면, 그녀는 결코 샘물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눈을 열어 주시지 않으면 결코 발견하지 못할 놀라운 자산이 있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인도하셔서 당신 스스로는 결코 알지 못하고 사용할 수 없었을 그 소중한 것을 발견하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한국에서 매일 1만 8천 명의 과부와 고아를 먹여 살리는 한 선교사님과 교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보기에 조수로 만들어진 호수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교사님은 같은 곳을 보면서 고아와 과부들을 먹여 살릴 논을 마음속에 그렸습니다. 그리고 바닷물을 막을 둑길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비가 계속 내려 그곳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논으로 바뀌게 될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에게 감당해야 할 사명을 주신 후, 그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기 위해 그의 눈을 열어 주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여 주신 가능성을 실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딘가에는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공급할 자원도 함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활용할 그 자원을 보게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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