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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

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

(이제는 시칠리아다! 역사, 문화, 예술, 신화를 아우르는 멀티플 여행)

한상원 (지은이)
슬기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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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 (이제는 시칠리아다! 역사, 문화, 예술, 신화를 아우르는 멀티플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9663705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3-06-19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 중 하나이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한 ‘지중해의 보석’ 시칠리아의 핵심 명소를 일주한 인문 기행문이다. 시칠리아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하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Ⅰ. 이제는 시칠리아다
시칠리아에 가게 된 동기
시칠리아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시칠리아 여행을 강추하는 다섯 가지 이유

Ⅱ. 시칠리아 일주 시작, 북서부
팔레르모 공항 인근에서 첫날밤, 치니시
아! 푸른 꽃, 자카란다
몬레알레로 가는 길에서 생긴 해프닝
‘중세의 보고’ 몬레알레 대성당과 베네딕토 수도원
서양에 처음 공식적으로 알려진 코리아
시칠리아 최고의 해수욕장, 몬델로 해변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스코펠로
카르타고로 향하라! 마르살라
최고의 와인과 2천년 역사의 염전, 마르살라
중세로의 시간여행, 에리체

Ⅲ. 고대유적과 신화, 남서부
잊힌 번영의 고대도시와 신전 유적, 셀리눈테
레나토의 하얀 사랑, 백악의 계단, 스칼라 데이 투르키
‘인생은 매우 슬픈 익살이다’, 피란델로를 찾아서
신전의 계곡에서 콩코르디아를 만나다, 아그리젠토

Ⅳ. 시칠리아 바로크와 시라쿠사, 남부
대지진 몰락과 화산재에서 부활한 피닉스, 라구사와 노토
시칠리아 바로크의 대표 도시, 노토
영광과 쇠락의 뒤안길에서, 시라쿠사와 오르티지아
시라쿠스의 아들, 아르키메데스

Ⅴ. 시칠리아의 진주와 에트나 등정, 동북부
고대 그리스 극장에서 괴테와 만나다, 타오르미나
잊을 수 없는 과일향 속 푸른 밤, 링구아글로싸
드디어 유럽 최고의 활화산에 오르다, 에트나
코르네오네의 눈물과 ‘브루치아 라 테라’, 사보카

Ⅵ. 시칠리아 일주를 마무리하며, 북서부
「시네마천국」의 잊지 못할 장면의 현장, 체팔루
「성모영보」, 문명과 인종의 용광로, 팔레르모
시대를 앞서간 황제, 프리드리히 2세

에필로그

부록
시칠리아와 오디세이
격동의 시칠리아 역사
참고 도서

저자소개

한상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신 베이비붐 세대로 외교관이나 학자 등 극히 일부만 해외여행이 가능하던 시절에 책을 통해 외국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었다. 1988년 미국 출장을 통해 처음으로 꿈을 이룬 뒤 기회가 될 때마다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해 왔다. 정무1장관실, 총리실 그리고 해외자원개발협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연수나 출장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었다. 특히, 두 차례의 독일 파견 기간 동안 시간 날 때마다 유럽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찾아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왔다. 그러한 관심과 열정은 운명처럼 다가온 시칠리아 여행으로 이어졌고, [시칠리아 일주 인문기행]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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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행 콘셉트를 구상하고 세부적인 일정을 짜다 보니 역사와 예술 등 인문학과 관련된 눈과 마음이 트이기 시작했다. 그때 문뜩‘결국 인생을 구하는 것은 인문학이다.’라는 누군가의 글귀가 떠올랐다. 시칠리아 여행은 단순히 지중해의 멋진 풍광을 즐기는 것을 넘어 시칠리아이기에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통해 내 인생을 구하는 인문여행이었다.


그때 마침 불현듯 시칠리아 여행이 다가왔고 여정을 짜고 예약하느라 국내외 자료를 읽고 정보를 검색하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중략)... 시칠리아를 여행한다는 것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던 선입견을 과감하게 버리고 역사, 지리, 인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진정한 공부’였다.


시칠리아를 다녀온 후, 앞으로 인생 후반전을 방황하지 않고 의미 있게 살아갈 자신이 생겼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했다. 스스로 좋아서 하는 공부는 큰돈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삶의 지혜와 즐거움이 쏟아져 나오는 화수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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