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화 좀 찍어요!

임cine 항상 해외 올로케를 꿈꾸며 감히 칸 영화제 단편 부문에 초대되길 희망하는 영화제작 동아리이다. 2016년부터 임실지역을 기반으로 단편영화 기획·촬영·편집·상영 등 영화제작 전반에 걸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족한 것도 많고 ‘하네 안하네’ 하며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1년에 한 두 편의 영화는 꼭 만들어내고야 마는 저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김보연 기록과 글쓰기를 사랑해 몇 권의 책을 썼고 영화를 사랑해 2016년부터 임cine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호호할머니가 될 때까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다른 임cine 회원들과 영화제작에 참여할 생각이다. 그 외에 공예, 혼여행, 혼산, 차박, 삼륜바이크, 디지털드로잉 등에 관심이 많으며 이것들을 계속 잘 배우고, 그래서 잘 나이 들기를 희망한다. 저서로는 「마흔을 응원한다」, 「인생2막을 여는 11가지 자기질문」, 「Between & Beyond(사진집)」, 「다르게 살아보는 것도 괜찮네」, 「자기성장이 인생2막의 답이다」가 있다. 블 로 그 : https://ein30.blog.me/(김보연의 기록적인삶)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김보연의 기록적인삶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um_kimb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