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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750442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일류들만 갖고 있는 스트레스 제로 비결
PREFACE 돈을 벌고 싶을 때 운동부터 해야 하는 이유
수입과 건강의 관계
사람마다 요구되는 심박수가 다르다
마라톤 풀코스도 가뿐히 뛰는 방법
사람들은 아무리 봐도 암에 걸릴 만한 생활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을까?
성공한 사람들은 일보다 운동을 먼저 한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성공하는 버릇이 있다
PART 1 성공한 사람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건강과 돈,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사람들의 비결
디즈니랜드에서도 줄 서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인정받는 일’ vs. ‘인정하는 일’
부자지만 외로운 건 왜일까?
‘입고 싶은 옷’ vs. ‘성공을 위한 옷’
소화력을 높이는 옷차림
성공한 사람들은 왜 작은 가게를 선호할까?
분홍색 속옷을 입으면 행운이 찾아온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피곤하지 않은 식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한 가지 일만 한다?
PART 2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먹길래 스트레스가 없을까?
의사가 알려주는 석 달 만에 17킬로그램 감량하는 법
식사 후 의욕이 오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을 해친다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왜 배가 나올까?
약이나 인슐린 주사 없이 당뇨병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법
문제는 내장지방
암세포는 당질을 먹고 자란다
스트레스·우울감·폭식의 악순환을 끊자
밤과 낮의 스위치가 고장 나지는 않았는가?
쌀밥의 역사는 짧다
탄수화물이 없으면 불안해지는 당신은 당 중독자
증상을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당 말고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다
당 끊기는 점심시간이 고비?
편의점 도시락을 활용해 당 줄이기
외식할 때 당을 줄이는 쉬운 방법
PART 3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길래 스트레스가 없을까?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말투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태도로 하느냐’
성공 경험이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
성격은 바꿀 수 있다!
“100만 원을 잃어버려서 다행이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
짜증을 내도 안 되는 일은 안 되는 일
왜 꼭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하는가?
어쩌면 당신도 아스퍼거증후군일지 모른다
일 잘하는 트러블메이커에게 주의하라
아스퍼거증후군의 특징
아스퍼거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웃는 게 서툰 사람이 호감을 얻는 법
다빈치,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의 공통점
평소와 똑같이 해서는 피로를 풀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이 취미에 목숨을 거는 이유
싫증 나지 않으면 피곤하지 않다
책으로 피로를 푸는 법
체온조절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카메라 여덟 대의 시점을 도입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유형에 맞는 성공 방식을 추구한다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PART 4 성공을 다음 성공으로 연결하기 위한 습관들
‘무엇을 먹을까’보다 ‘어떻게 소화력을 높일까’
소화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식습관
식사할 때는 식사에만 집중한다
정보도 소화력이 문제
자기에게 맞는 좋은 정보만 엄선한다
어떤 정보를 흡수하고 있는가?
고집이 곧 신뢰가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직감을 믿는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
건강검진 결과를 맹신하지 않는다
나이 탓은 그만!
힘들 때도 웃을 수 있는 힘
평소에 어떤 말을 하면서 사는가?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목적의식이 분명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리뷰
책속에서
성공한 사람도 인간이다. 몸을 혹사하면 피곤해지고 정신적으로 힘든 날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일류는 식습관, 수면 방법, 사고방식 등 생활 습관을 다양하게 연구해서 몸과 마음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능숙하게 떨쳐냈다. 몸과 마음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늘 기분 좋게 도전할 수 있는 상태로 조절한 것이다.
‘그럼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일류의 생활 습관을 흉내 내면 되지 않을까’ 여기까지는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실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방식이 ‘평범하지 않고 이상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성공하고 싶다’는 말은 그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결과를 원한다’라는 뜻과 같다. 이상한 결과를 원한다면 이상한 일을 해야 한다. 평범한 일만 해서는 당연히 평범한 결과만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성공한 사람은 ‘이상해 보이는 일’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다.
헬스클럽마다 러닝 머신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래봤자 체지방을 태울 수는 없다. 이럴 때 체지방을 대신해서 포도당이 연소하는데, 여기에는 맹점이 있다. 포도당은 다당류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생긴다. 이것이 달리는 데 에너지로 쓰이는데, 다 쓰지 못한 포도당은 중성지방으로 바뀐다. 대체로 음식으로 먹은 지 사흘 뒤에는 피부밑지방이나 내장지방, 근육내지방으로 변화한다.
즉 포도당은 그 상태로 체내에 남는 일이 드물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즉시 지치는 이유는 연료인 포도당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달리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려도 포도당만 연소될 뿐이다. 바쁜 틈을 타서 녹초가 될 때까지 달려도 체지방은 전혀 타지 않는다. 이래서는 힘은 힘대로 들고 손해만 보게 된다.
성공한 사람은 결정적으로 목적의식이 있다.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인생의 목적을 스스로 깨달을 줄 안다. 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적절한 행동을 주저 없이 실행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
목적의식이 없는 상태로 텔레비전 광고에서 추천한다고 헬스장에 다니거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봤자 전혀 의미가 없고 지속하지도 못한다. 이는 ‘요즘 인기 있는 가게’라는 말에 홀려서 줄을 서는 것과 똑같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목적의식이 없는 것이다 .
그것은 결국 자기 머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인다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원래 목적을 모르는 채 되는 대로 행동할 뿐이라서 그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라고 되뇔지 모르지만 성공에 이르는 최단 거리로 달리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헛수고를 함으로써 목표 지점까지 멀리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