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와키 슌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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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하타이 클리닉 원장. 히로사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국립국제의료센터 정신과에서 근무했다. 국립정신신경센터 정신보건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국립지치부학원 의무과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다치구의 오이시기념병원과 우쓰노미야시의 가이토병원에서 근무했다. 2009년에 하타이 클리닉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가나자와대학교 약학부와 독일에 있는 비아드리나 유럽 대학교(European University Viadrina)에 출강하고 있다.
스스로도 극도의 예민함과 자폐 스펙트럼을 보이는 아스퍼거증후군을 겪은 바 있으며 그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살린 저서를 여럿 썼다. 텔레비전 방송 출연 외에도 일본드라마 <파트너>, <굿 닥터>, <내가 걷는 길>, <드래곤 사쿠라> 영화 <아타루> 등의 의료감수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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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가와 유미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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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가 공인 심리사, 임상 심리사. 불안 전문 카운슬러.
가마쿠라 여자대학 아동학부 아동심리학과를 졸업, 도카이 대학 대학원 전기 박사 과정(문학 연구과 커뮤니케이션학 전공 임상심리학계)을 수료했다.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및 뇌 과학을 연구했다.
WASC(미 서부 교육청. 스탠포드 대학, UCLA, UC버클리 등이 소속)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세이브룩 대학 대학원에서 심리학자 모린 오하라 총장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다. 인간의 행복에 관한 과학적 학문 ‘긍정 심리학(Positive psychology)’, 뇌와 심리에 관한 취급설명서라 불리는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LP)’의 트레이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스스로가 불안장애였다. 매사에 과도하게 걱정하는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무엇을 해도 자신 없고 불안한 채로 30년 넘게 불안증을 겪었다. 이를 극복한 경험에 바탕해 자신과 같은 처지의 환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상담, 불안 증상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와 구조를 기반으로 한 실천형 카운슬링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각지에서 상담자가 쇄도하고 있다.
기업 연수, 대학교, 심리 클리닉에서의 강의를 비롯해 8천 회가 넘는 개인 세션을 통해서 상담자의 공통적인 패턴을 발견, 우울과 불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안심 마인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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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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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버리는 용기 100』, 『영업의 신 100법칙』, 『생각법이 달라지는 스탠퍼드 교육법』, 『뒤탈 없이 화 내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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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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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행복한 인생을 찾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다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뭘 기대한 걸까》, 《상대방을 설득하는 아이디어 과학》,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피곤한 게 아니라 우울증입니다》, 《출근길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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