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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7호

마을 7호

(21세기 농촌 마을 문화의 재구성)

마을학회 일소공도, 강마야, 권병준, 금창영, 김정섭, 김학량, 박영선, 안승택, 유대칠, 유상균, 유현민, 장정일, 정기황, 정민철, 정영환, 조대성, 진명숙, 함성호 (지은이)
시골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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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7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을 7호 (21세기 농촌 마을 문화의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계간지/무크
· ISBN : 9791196779047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21-03-19

책 소개

21세기 농촌 마을 문화를 재구성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의 조건들에 대해 공통성과 자율·자생성, 개방·다양성, 생태·적정성의 맥락에서 다각적으로 물음을 던지고 중층적으로 검토한다. 그리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제안한다.

목차

열며│공통적인 것과 문화하는 삶│박영선
트임│21세기 농촌 마을 문화의 재구성
마지막 혁명│함성호
21세기 농촌에서 전통과 민속, 향토와 장소는 무엇인가│안승택
농촌의 다원적 정체성과 바람직한 농촌다움│진명숙
농촌을 위한 과학, 농촌에 의한 과학│정기황
모두를 위한 농사, 탄소를 줄일 적정기술 함께 찾기│정영환
리눅스 운영체제로 가꾼 소리텃밭│권병준
나날의 살림살이 되짚으며 스스로 성찰하게 도와줄 새로운 미술의 모습을 찾아서│김학량
포토에세이│한국 근현대 마을 공간 변천기 5
세기말 풍경, 강경江景 1998~2000│유현민
스밈│농촌으로부터
엔택트 공연, 아마추어 기획자에게 1000만 원이 주어진다면│조대성
협동조합젊은협업농장 실험보고서 4│협업농장과 학습│정민철
벼림│농업·농촌·농민 연속좌담 6
기후위기와 농사│강마야, 금창영, 김정섭, 정민철
연재│마을살이를 위한 개념어사전 1│커먼즈, 코뮌, 커뮤니티
콤무니스communis의 존재들│유대칠
서평│책 너머 삶을 읽다
세계사의 또 다른 쪽: 『우리는 모두 아나키스트다』│장정일
농민, 잃어버린 20년과 앞으로의 20년:『장인─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정기황

저자소개

함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이듬해 1991년에는 『공간』 건축 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聖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키르티무카』, 『타지 않는 혀』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대시작품상(2001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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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에서 철학, 홍익대와 숭실대 대학원에서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공부했고, 「디지털사진과 기억예술: 디지털사진 기반 시각예술에 나타나는 기억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진아카이브 책임연구원과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원을 지냈다. 근현대 문명의 세부를 결정하는 시각매체인 사진과 시스템의 관계, 그것을 매개로 펼쳐지는 문화예술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해왔다. 《또 다른 시간》, 《인왕산과인왕산과》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지역아카이브, 민중 스스로의 기억과 삶을 말한다』, 『풍경 너머 풍경』, 『체계와 예술』, 『연결합도시』 등의 공저,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사진의 상호관계」, 「아카이브 다시 그리기」 등의 연구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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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다른 책 >
김정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역사회개발Community Development을 공부하고 「고추 재배 농가들의 영농양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지역농업, 농촌관광, 가족농, 귀농, 사회적 경제, 사회적 농업 등 여러 분야의 정책 연구를 수행했다. 통틀어서, ‘농촌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화두 삼아 연구하고 있다. 한국농촌사회학회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근년에는 농촌 주민, 전문 연구자, 활동가 등이 전문성이라는 경계를 넘어 더불어 모여 공부하고 토론하자는 취지로 설립한 ‘마을학회 일소공도’에도 참여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어메니티와 지역개발』, 『농민과 농업』, 『새로운 농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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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강원도 명주군 연곡면 신왕리, 한 농가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소도시 속초로 이사를 가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그 다음부터 수도권으로 옮겨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결혼하고, 직장도 다니며 큰 뜻 없이 살고 있다. 1998년부터 간간이 미술가로서 작업도 하며 사는데, 굳이 왜 하는가 묻는다면, 조석朝夕으로 싸리비 들어 마당을 쓴다든지 아침마다 일어나 이불 개는, 그런 일과 다름없다고 대답하겠다. 가끔 한강 하류에 나앉아 강바람 쐬며 물 구경하기를 좋아한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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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각 시대의 문화가 새겨진 공간과 도시를 계보학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이며, 이를 기초로 공간을 설계하는 건축가다. 근대 서울의 도시 건축 적응 과정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주)시시한연구소와 (사)문화도시연구소에서 사회적 소외 계층에 건축 서비스(공간)를 제공하는 ‘집짓기’, 아동·청소년 건축 교육 프로그램인 ‘건축학교’, 장소인문학적 도시 건축 연구 등을 하고 있다. 도시 사회운동이자 커먼즈 운동인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의 공동대표(2015~21), 지역 문화예술 커뮤니티인 공유성북원탁회의의 공동위원장(2017)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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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연구원 농촌농업연구부 책임연구원. 학부부터 박사까지 줄곧 농업경제학을 전공했다. 주로 농가 경영과 소득 문제, 농업정책과 농업재정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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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문과 학사,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 아트 사이언스 석사. ‘올해의 작가상 2023’을 수상했다. 1990년대 초반 싱어송라이터로 6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2000년대부터는 영화 사운드트랙, 패션쇼, 무용, 연극, 국악 분야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네덜란드에 거주하며 전자악기 연구개발 기관 스타임(STEIM)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 2011년 귀국, 현재까지 소리와 관련한 하드웨어 연구와 음악, 연극, 미술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퍼포먼스를 기획,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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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노동자. 오랜 시간 대학(원) 안과 밖에서 지중해 연안 중세철학을 공부해왔다.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책과 중세와 초기 근대 이단 사상가에 대한 책을 내기도 했다. 서유럽 중심의 중세철학이 아닌 서유럽, 동유럽, 이슬람, 유대의 중세철학‘들’을 연구하면서 어느 순간 한국의 형이상학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홀로 있음’과 ‘더불어 있음’이란 화두를 잡고 ‘뜻’ 있는 한국철학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오캄연구소와 광주 시민자유대학에서 시민들과 함께 고전을 읽고 강의하고 있으며, 고전 번역과 중세 지중해 연안의 철학들에 대한 논문과 책을 집필 중이다.대부분 지중해 연안 중세 철학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으며, [가톨릭프레스]와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에 연재해왔으며 지금은 [가톨릭일꾼]에 연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웅진싱크빅, 2012), 『신성한 모독자』(추수밭, 2018), 『대한민국철학사』(이상북스, 2020), 『일반 형이상학 입문』(부크크, 2021)가 있으며, 공저로는 『마을 6』(시골문화사, 2020)가 있다. 현재는 토마스철학학교와 오캄연구소에서 철학 노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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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건강한 세계를 희망하면서 물리학을 디딤돌 삼아 삶과 학문이 조화를 이루고 자유로운 개인들이 공감하고 협력하는 대안대학 공간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어렵고 딱딱한 물리학이 사실은 무척 재미있을 뿐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대안사회를 만드는 데도 매우 중요한 학문임을 대안대학 학생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스스로도 차가운 머리뿐 아니라 뜨거운 가슴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후 일리노이대학교(어배너–샴페인)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앤서니 J. 레깃 그룹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대학인 함양의 녹색대학교(현재 온배움터)에 합류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또한 서울에서 대안대학 지순협 설립에 참여하여 현재 학장을 맡고 있으며, 중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길’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녹색대학교에서는 기초 교양과정을 담당하면서 ‘물질과 생명’, ‘천지인’, ‘대안문명의 탐색’ 등을 가르쳤고, 지순협 대안대학에서는 ‘물질과 우주’, ‘자연과 인간의 진화’, ‘지구적 위기와 적녹보라 패러다임’, ‘생태철학’ 등을 강의해왔다. 더불어가는 배움터길에서는 교양과학 으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과학사 이야기’와 ‘인문사회계를 위한 물리학’ 과목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민의 물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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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학회 일소공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6월에 충남 홍성군 장곡면과 홍동면 일대의 농촌 마을에서 창립되었다. 근대 국민국가와 자본주의 체제의 폐해를 넘어서 21세기가 요청하는 공동의 자율적 삶에 바탕한 생태적 마을문명을 농촌에서 모색한다. 농민・주민・활동가・행정가・학자・예술가 등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형식의 학회다. 지구생명의 대멸종, 극한경쟁,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초래한 자본주의 문명을 전환시킬 삶의 방식을 찾기 위해 함께 공부하고 일한다. 다층적인 실천-이론의 내용-형식을 농촌 마을의 삶과 앎 속에서 통합적으로 실험 중이며, 반연간지 『마을』과 격월간 《일소공도》를 발행하고 있다. ‘일소공도’는 일만 하면 소가 되고 공부만 하면 도깨비가 된다는 뜻이다. ‘일하는 도깨비, 공부하는 소’라는 통합적-혼종적 삶의 가치와 실천을 추구하는 마을학회의 창립 취지를 담고 있다.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oolocal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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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협동조합젊은협업농장 이사.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근무하던 중 2012년 전공부를 졸업하는 청년 두 명과 함께 장곡에서 ‘협동조합젊은협업농장’을 시작했다. 이런 일이 필요하다는 제안은 많이 하면서 본인이 직접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듣고 객기로 10년 동안 일한 학교를 그만두고, 배운 것과 무관한 농장을 만드는 일에 덜컥 참여했다. 농장 일 시작하면서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전직의 특성을 버리지 못해 농장이 교육적 성격을 강하게 띠면서 특색이 생기고 여러 층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런 관심은 젊은협업농장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한국 농업의 상상력과 전망의 부재를 반증한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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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민이며 월천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월천농장은 농사로 한 달에 천만 원을 벌자는 원대한 뜻을 품고 있으나 현실은 월천달러농장과 월천농장 사이 어디쯤에서 방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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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향 강경江景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다가 도불, 프랑스 아를르국립사진학교에서 수학했다. 《浮-덧없음》, 《소요풍경첩逍遙風景帖》, 《산성무진도山城無盡圖》, 《벽암도碧巖圖》를 비롯한 20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흘러가는 시간과 그 증거에 대한 관심을 담은 그간의 작업은 시간 자체보다는 스쳐가는 존재들에 대한 기록들이다. 마치 고고학자가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듯 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과 장면을 찾아 나선다. 현재 문화재기록 아카이브 프리랜서이자 소제창작촌 디렉터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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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 양주 출신으로 풀무학교를 다니며 홍성과 인연을 맺었다. 도시에서 철학과 미학을 공부했으며, 2011년 홍성으로 돌아왔다. 농장에서 일하다 보니 협동조합젊은협업농장의 매니저를 맡에 되었고, 마을일을 하다 보니 새마을 지도자가 되었다. 마을학회 일소공도 기록분과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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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정체성을 갖고 살고 있다. 딸 하나를 둔 엄마이면서, 홀로 계신 아버지를 측은해하는 딸이기도 하다. 전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에서 연구하고 교육하는 일로 생업을 꾸려가고 있다. 일본 산간농촌의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으며, 농촌과 도시를 아우르는 지역재생, 여성주의와 문회인류학을 접목한 젠더 연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다. 전주에 위치한 여성주의 모임 <여성다시읽기>와 동네책방 <놀지>의 책읽기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농촌에서 나고 자랐으며, 자신을 키운 5할은 사계절 자연과 임실군 성밑城低 마을이라고 생각한다. sljin0815@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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