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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큰글씨책]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스마트폰 없이도 잘 사는 아이로 키우는 7단계 주의력 훈련)

루시 조 팰러디노 (지은이), 이재석 (옮긴이)
  |  
마음친구
2021-08-03
  |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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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스마트폰 없이도 잘 사는 아이로 키우는 7단계 주의력 훈련)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96797164
· 쪽수 : 332쪽

책 소개

스마트폰 사용 등 아이들의 디지털 습관을 주로 주의력의 관점에서 살피고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의 주의를 낚아채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주의력 날치기’의 유혹을 물리치는 바른 주의력 습관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과의존을 해결함은 물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장래의 성공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목차

들어가며
“최고의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
미지의 디지털 세계로
주의 기울이는 법을 가르치라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해요?
우리 아이가 ADHD라면?

1부 디지털 기기와 주의력, 그리고 아이들의 뇌

1장_디지털에 빠진 자녀, 딜레마에 빠진 부모
딜레마에 빠진 부모들
디지털 시대에 더 중요한 마시멜로 실험
자발 주의력 :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점점 약화되는 능력
아이의 뇌는 기적이다
‘쓰레기 아니면 마법’ : 재미없는 앱과 재미있는 앱
자각 : 주의력 날치기의 힘을 빼는 묘약
상위 인지력으로 희망과 위험 사이에서 균형 잡기
비행기 기장처럼 막중한 부모 역할
부모 자신의 편향성을 자각하라
두려움 없이 양육하라

2장_자발 주의력이란 무엇인가
비자발 주의 vs 자발 주의
주의 가중치란 무엇인가
뇌의 상향 통로 vs 하향 통로
득도 되고 실도 되는 뇌의 상향 통로
습관 형성에서 도파민의 역할
아동의 주의와 뇌 가소성

3장_아이의 놀라운 뇌
아이의 전전두엽은 아직 발달 중이다
전전두엽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뇌와 행동은 함께 발달한다
발달 지체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신경 다양성이란 무엇인가
새로움 추구 유전자
에디슨 특징
뇌 가소성의 위력

2부 자녀의 자발 주의력을 키우는 7단계 훈련

4장_1단계 주의력에 관한 바른 인식과 태도를 가지라
자발 주의와 비자발 주의를 구분하라
‘자발 주의냐, 비자발 주의냐’의 관점으로 보라
자발 주의에 대한 저항을 미리 예상하라
힘들면 포기하려고 하는 아이를 미리 예상하라
부모가 평온함을 유지하라
부모와 자녀는 ‘같은 편’임을 기억하라
자녀의 자발 주의력을 키우려는 관심과 동기를 가져라
미래를 보는 선견지명으로 디지털의 유혹에 맞서라

5장_2단계 부모가 먼저 자발 주의를 연습하라
부모의 행동이 전하는 메시지에 유의하라
타인을 따라하도록 만들어진 뇌
자녀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라
자녀와 함께 있는 곳에서 자발 주의를 연습하라
아이가 옆에 있지 않아도 자발 주의를 연습하라

6장_3단계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3R을 연습하라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3R ? 운동, 사색, 스크린 타임 다시 생각하기

운동 Running
아이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라 / 경쟁에 유의하라 / 자녀와 함께 운동하라 / 자녀가 결정권을 갖게 하라 / 부모 먼저 신체를 단련하라 / 만보계를 준비하라 / 야외 놀이를 자주 하고 자연에서 즐기라

사색 Reflection
고요한 사색의 가치를 인식하라 / 아이 스스로 지루함을 견디게 하라 / 마음챙김을 해보라 / 적극적 경청을 가르치고 연습하라 / 자녀의 책 읽는 뇌를 이해하라 / 화면을 훑는 것과 생각하는 독서는 다른 활동 / 책 읽는 기쁨을 아이와 나누라

스크린 타임 다시 생각하기 Rethinking Screentime
훌륭한 ‘디지털 시민’으로 키우라 / 가르칠 수 있는 순간을 놓치지 말라 / 학습 도구인가 놀이 도구인가? / 자녀와 ‘함께’ 디지털 규칙을 만들라 / “안 돼”가 아니라 “그래, 하지만 ……한 뒤에” / 외면적 행동 변화가 아닌 진정한 학습이 중요하다

7장_4단계 디지털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행복하라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키워주라
아이가 가진 독특함을 인정해주라
디지털 미디어는 현실 도피의 수단이 될 수 없다
현실 세계로부터 도망갈 필요가 없게 하라
디지털 기기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지지하라
디지털에 관심 있는 자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라
아이가 정한 목표를 강화해주라
비디오게임 설계에서 목표 설정의 힌트를 얻으라

8장_5단계 생각은 자녀처럼, 행동은 부모답게
출생~만 6세: 억제
차분해지는 법을 가르치라 / 미취학 자녀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라 / 자녀 보호 기능을 사용하라 / 미취학 아동의 상위인지 기능은 부모가 대신 해주라

만 7세~12세 : 작업 기억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법을 가르치라 / 자녀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라 / 중단된 주의가 아닌 지속적 주의에 보상하라 / 노력과 성공의 인과 관계를 깨닫게 하라 /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하라 / 자녀와 함께 상위 인지 질문을 던지라

만 13세~18세 : 관점 전환
십대의 뇌는 성인의 뇌와 다르다 / 십대 자녀의 습관 형성 과정을 유심히 살피라 / 자녀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기보다 지혜롭게 경청하라 / 십대 자녀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해주라 / 디지털 기술의 장단점을 함께 고려하라 / 십대 자녀는 대결 상대가 아니라 협력자 / 십대 자녀가 상위 인지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하라

9장_6단계 집중력을 키우는 가정 분위기를 만들라
잠이 우선이다
분명한 규칙과 제한을 정하라
가족이 함께 식사하라
자녀와 함께 게임하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라

10장_7단계 부모 스스로를 격려하고 더 센 주의력 날치기에 대비하라
부모 스스로를 격려하라
아이가 기울이는 노력을 인정해주라
‘나쁜 선택’이 아닌 ‘좋은 선택’에 초점을 맞추라
주의를 지속하는 정신적 도구를 쥐어주라
미래의 혁신적 디지털 기술에 대비하라
주의 날치기를 얕잡아 보지 말라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길러주라
아이가 디지털 활동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라
아이 스스로 디지털 사용법을 찾게 하라
당신의 자녀는 학교에서 어떤 컴퓨터 기술을 배우는가
자녀와의 의사소통 라인을 열어놓으라

3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

11장_주의력에 주의를 기울이라
비디오게임에 대한 찬반양론
인터넷 중독은 사실인가
ADHD와 비디오게임
소셜미디어와 캐주얼 게임의 등장
소외공포 포모를 극복하라
TV, 영화, 동영상
자녀의 자기 통제력을 강화시키라
자발 주의력의 승리

12장_부모가 중요하다
당신의 자녀를 믿으라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일
힘차고 자유롭게 세상을 날도록 키워라

옮긴이의 말 / 주

저자소개

루시 조 팰러디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상을 수상한 주의력 전문가로 30년 이상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강의를 하며, 정부에서 주는 연구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전문잡지에 수많은 기사를 게재하고, 전국 심리학자 연맹 회의에서는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스포츠 심리학 훈련법에도 능통하며, 애리조나 의대의 임상진료부에서도 활동했다. 1980년대에는 여덟 차례나 스포츠 심리학자로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훈련시켰고, 이를 통해 엘리트 선수들이 뛰어난 주의 통제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이후 임상진료와 스포츠 심리학 기술에 대한 자문을 접목해왔다. 기업 임원, 기업가, 엔지니어, 발명가, 예술가, 디자이너, 첨단 정보기술직 종사자, 변호사, 운동선수, 연주자 등은 물론이고 수많은 부모와 교육자들을 상담하고 조언하며 심리학적 해결책과 기술을 가르쳐왔다. 연구를 통해 발견한 내용은 「패밀리 서클」, 「맨스헬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웹 엠디(Web MD)」에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CBS 산하 KFMB-TV의 '모닝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꿈꾸는 자, 발견하는 자, 발전기: 총명하지만 지루해하고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 아이를 돕는 방법Dreamers, Discoverers & Dynamos: How to Help the Child Who Is Bright, Bored and Having Problems in School>(이전 제목은 <에디슨 아동 키워주고 살려주고The Edison Trait>, 세종서적 출간)의 저자로, 이 책은 출간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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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고, 불교 명상에 대한 관심으로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서울불교대학원 심신치유학과에서 수련하고 공부했다. 좋은 책을 기획 발굴하여 펴내고, 번역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불교는 왜 진실인가> <마음이 아플 땐 불교심리학>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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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종 디지털 기기에 ‘낚인’ 주의는 이른바 ‘비자발 주의’로,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는 ‘자발 주의’와는 엄연히 다르다. 수동적인 TV 시청이 비자발 주의를 사용하는 행위라면,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험공부에 임하는 것은 자발 주의를 기울이는 행위다. 게다가 비자발 주의로 만들어지는 행동 습관과 뇌의 신경망은 자발 주의로 형성되는 그것과 완전히 다르다.


디지털 기기를 꺼야 할 때 스스로 끄는 능력이야말로 아이가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디지털 능력이다. 스스로 끌 줄 안다는 것은 주의를 조절할 줄 안다는 의미다. 장기적으로 볼 때, 자신의 주의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보다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오는 능력도 없다. 스스로 주의를 통제하는 아이는 부모 품을 떠난 다음에도 혼자 힘으로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다. “프로의 태도로 열심히 규칙을 익힌 다음에야 예술가처럼 자유롭게 규칙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라는 인지 기능에 관한 규칙도 이와 다르지 않다. 즉 아이 스스로 자발 주의력을 키운 다음에야 언제, 어떤 방식으로 멀티태스킹을 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자발적으로 주의 기울이는 법을 익히고 나서야 주요 고려사항을 빠트리지 않고 각 과제에 적절히 주의를 배분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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