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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완성하는 더 깊은 마음챙김

나를 완성하는 더 깊은 마음챙김

(신경과학에 근거한 마음챙김 명상의 완결판)

마크 윌리엄스, 대니 펜맨 (지은이), 이재석 (옮긴이)
불광출판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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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완성하는 더 깊은 마음챙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완성하는 더 깊은 마음챙김 (신경과학에 근거한 마음챙김 명상의 완결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72611002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기존에 알려진 마음챙김 명상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깊은 차원의 변화와 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가르친다. 무의식이 의식으로 전환되는 순간에 일어나는 최초의 감각, 이른바 ‘느낌 색조(웨다나)’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부정적인 감정의 연쇄반응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법을 알려 준다.

목차

1장 생각의 우리에 갇힌 사람들
2장 왜 스스로를 탈진시킬까
3장 한 장면씩 포착하기
4장 명상 프로그램의 실제
5장 1주 차: 나의 중심 찾기
6장 2주 차: 잠시 멈추기
7장 3주 차: 사물의 느낌 재발견하기
8장 4주 차: 균형 회복하기
9장 5주 차: 의식 아래에서 일어나는 느낌 색조
10장 6주 차: 감정의 악천후 비행하기
11장 7주 차: 잃어버린 삶의 열정 되찾기
12장 8주 차: 모험은 계속된다

1년 수련 계획표
참고 자료
명상 안내 음성
미주
감사의 말

저자소개

대니 펜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화학 박사, 명상 지도자, 다수의 상을 수상한 작가, 저널리스트. 베스트셀러 『8주, 나를 비우는 시간』의 공동 저자이며, 『기적의 명상 치료』로 2014년 영국의학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책’ 상을 수상했다. 그의 책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국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와 미국동물복지협회(HSUS)에서 수여하는 저널리즘상을 수상했다. 데일리 메일・가디언・텔레그래프・뉴 사이언티스트 등의 언론에 활동이 소개되었으며, 직접 BBC와 채널4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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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 임상심리학과 명예교수. 마음챙김에 기반한 인지치료(MBCT)를 공동 개발했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8주, 나를 비우는 시간』과 『8주 마음챙김(MBCT) 워크북』, 『마음챙김으로 우울을 지나는 법』의 공동 저자이다. 그 밖의 저서로 『고통의 울음: 자살과 자살 생각에 대한 이해(Cry of Pain: Understanding Suicide and the Suicidal Min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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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일했다. 불교 명상에 대한 관심으로 보리수선원, 서울불교대학원 심신치유학과에서 수련하고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스토아철학과 서양불교』, 『불교는 왜 진실인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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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겪는 거의 모든 감정적 고통은 느낌 색조에 대해 마음이 일으키는 자동반응, 즉 자동반사 충동에서 비롯한다. 그렇지만 자동반사 충동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우리 안에 자동반사 충동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것의 근본 성질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 더 근본적인 문제이다. 우리는 자동반사 충동이 일어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동반사 충동의 방아쇠를 당긴 느낌 색조를 감지하지 못한다. 일어난 느낌 색조를 가만히 놓아두면 저절로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우리가 알아차리는 건 자동반사 충동 뒤에 따라오는 생각, 느낌, 감정이라는 연쇄반응뿐이다.


우리 뇌는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주변 세상을 단순화해 인식한다. 우리가 ‘현재’라고 인식하는 것은 실은 마음(뇌)에서 만들어 낸 환영이다. 너무도 사실처럼 보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실재’로 착각한다. 이를 시뮬레이션(simulation)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심리적 과정을 예측 처리[predictive processing]라고 한다. 감각기관으로부터 뇌에 전달되는 정보를 끊임없이 ‘예측해’ 처리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이처럼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세상은 이런 거야’ 하고 마음이 생각하는 대로 본다.


모든 동물은 주변 시야에 들어오는 움직임에 민감한데, 그것은 주변에 포식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다르지 않다. 인간의 뇌는 진화를 거치며 수많은 ‘주의산만 요인’을 탐지하도록 하드웨어에 내장되었다. 주의산만 요인을 볼 것인가 보지 않을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술집 벽에 걸린 깜빡이는 TV 화면에 자꾸만 정신이 팔리는 건 당신 탓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영장류 조상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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