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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9680830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01 읽기와 듣기
책을 덮은 후 읽는 소설 • 13
― 최제훈의 『퀴르발 남작의 성』(2010)
자물쇠와 바늘쌈 • 31
― 김태용과 최제훈의 소설에 대하여
고독하게 죽은 모든 이를 추도하며 • 49
― 임철우와 조경란의 근작 읽기
소설은 기억을 어떻게 서사화하는가 • 61
― 김연수와 이기호의 근작 읽기
마네킹과 기억을 잃은 자들의 도시 • 71
― 최제훈과 손홍규의 근작 읽기
가치와 서사, 서사의 가치 • 85
― 서진연과 윤이형의 근작 읽기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기,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기 • 97
― 김도언, 이장욱, 표명희의 근작 읽기
세계를 버리는 자들의 목소리 • 117
― 김이설과 임철우의 근작 읽기
고백(confession), 고백(go-bag) • 129
― 윤이형과 윤고은의 근작 읽기
기어코 문제는 듣기다 • 143
― 손보미와 권여선의 근작 읽기
나의 부재와 마주한 순간, 빗방울이 떨어지네 • 155
― 안주철과 이선욱의 시
02 상실과 애도
C세대의 애도법 • 173
― 정세랑의 「보늬」(2013)
인간이라는 상수(常數) • 179
― 김형주의 『빨대들』(2013)
다르게 듣는 사람이 세계를 구원한다 • 185
― 정용준의 『바벨』(2014)
상실, 탐색, 애도 • 193
― 김금희의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2014)
운명(殞命)이 지켜지는 곳, 유토피아 • 199
― 유순하의 『바보아재』(2014)
상실과 적응 • 211
― 최지월의 『상실의 시간들』(2014)
죽음 이후에 가능한 이야기 • 217
― 김민정의 『엄마의 도쿄』(2014)
귀마개를 하는 남자와 잠꼬대를 하는 여자 • 223
― 김훈의 「영자」(2014)
벼랑 끝에 선 자들의 마지막 목소리 • 229
― 문부일의 「심야의 대화」(2014)
살해 충동 속에 꽃피는, 화목한 가정 • 237
― 고진권의 「홍정우」(2018)
읽을 수 없기에 읽을 만한 소설 • 243
― 최제훈의 『천사의 사슬』(2018)
진하게 즐기는 리얼 소설 • 249
― 이갑수의 「T.O.P」(2016)
새로운 언어가, 아니 언어가 깃들 새로운 장소가 필요하다 • 255
― 박민정의 「바비의 분위기」(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