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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문충운 (지은이)
  |  
퍼블리터
2020-01-1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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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책 정보

· 제목 :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872717
· 쪽수 : 219쪽

책 소개

문충운 에세이. 저자 문충운은 환동해 전문 민간종합연구기관인 환동해연구원을 설립하고 직접 초대 원장을 맡아 그 비전을 펼치고 있다. 책은 1장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다', 2장 '환동해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길' 등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004

1장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다
수재로 소문난 포항수협 조합장 막둥이 ─ 13
화학도로서 신약개발의 꿈을 키우다 ─ 36
테헤란밸리서 코리안 IT드림 도전 ─ 48
고향으로 돌아와 환동해 바닷길 개척에 나서다 ─ 62

2장 환동해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길
한반도의 운명과 환동해시대 ─ 77
동북아지역 외교를 위한 국가전략 ─ 81
강대국 패권경쟁과 민간교류 확대 ─ 85
지금은 국민적 성찰이 요구되는 시점 ─ 89
권력이동과 대한민국의 미래 ─ 93
지방분권의 진정한 의미 ─ 97
산업구조 다변화로 청년 귀향 도와야 ─ 101
청소년 교육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 105

3장 한국경제 재도약 포항에서 길을 열다
포항 중심 ‘환동해 시대’ 열린다 ─ 113
우수한 노인 정책 건강한 도시 만든다 ─ 117
‘포항시립대 설립’ 공론화해야 한다 ─ 121
첨단농업으로 6차 산업 선도 ─ 125
과메기를 넘어 첨단 어업으로 ─ 129
국제도시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 ─ 133
포항의 미래, 데이터서비스 기반 스마트시티에서 찾다 ─ 137
기초과학의 보고寶庫 국제벤처밸리 ─ 141
미래전략 없으면 포항 경제 희망 없다 ─ 145

4장 문화 정체성 살려야 포항미래 있다
성을 쌓는 자 망하고, 길을 여는 자 흥한다 ─ 153
탑산은 포항의 수호신 ─ 158
세오녀의 고장 여성행복도시 포항 ─ 163
광복과 패전, 그 미완의 이야기들 ─ 167
우리에겐 꿩 잡는 매가 있는가 ─ 171
포항 문화예술 웅숭깊음에 달렸다 ─ 175
21세기 포항의 새로운 신화 환동해 국제도시 ─ 181

5장 포항의 꿈, 환동해 국제도시
환동해시대가 온다 ─ 191
포항은 환동해시대의 관문 ─ 196
동북아 블루오션은 환동해 ─ 200
제3의 포항신화 환동해경제공동체 ─ 206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환동해네트워크 ─ 211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다 ─ 217

저자소개

문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경북 포항 출생.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화학)를,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화학)를 받았다. 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화학과 BK21 연구교수를 지냈다. 그 후 애플사 및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온라인 시장개척을 협업한 DCT글로벌 대표와 교육용 애니메이션업체 세인엠피지 대표, 일신해운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0년 현재는 일신상선 대표와 국내 최초 환동해 민간종합연구기관인 환동해연구원 원장과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중국·일본·한국(포항) 지역 도시와 ‘환동해경제공동체’ 구성을 준비하고, 학계·경제계·정치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국내 대표적인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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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50년 전 우리만 몰랐던 환동해의 가치가 이제 아시아 열강들에 의해 새로운 차원에서 해석되고 있다. 길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바다는 가려고 하는 자에게만 길을 내어 준다. 포항에 새로운 신화가 탄생한다면 그것은 환동해 바닷길을 통해 만들어 질 것이다. 내가 환동해연구원을 통해 지향하고 꿈꾸고 있는 포항의 가까운 미래다.


결핍의 시대에서 풍요의 시대로 전환되어 어릴 때부터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라난 세대들이 벤처기업의 실험정신 및 도전정신 그리고 자본의 결합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풍요로운 세상을 지향해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만들어 낼 새로운 가치를 잘 활용해서 국가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치도 바뀌어야 한다.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우리 역사에서 동해는 서해보다 상대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서해가 중국으로 가는 교역의 바다였다면, 동해는 열강들의 각축으로 아픔의 바다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150년 전, 이미 세계열강들은 동해의 지정학적 가치를 높이 봤고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동해 바닷길로 연결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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