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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린 바쁘다

여전히 우린 바쁘다

(은퇴한 후에도)

안강현, 박태호, 김용욱, 채영제, 김창배, 박종훈, 유휘랑 (지은이)
서연출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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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린 바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전히 우린 바쁘다 (은퇴한 후에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891756
· 쪽수 : 267쪽
· 출판일 : 2021-02-23

책 소개

우린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재밌고 알차게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7명의 인생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8

새로운 미래, 새로운 시작 안강현
왜 뒤에서 쫓아가, 앞에서 기다려야지 13
EBS는 왜 그만두었어? 16
리커런트 교육에 대하여 23
나의 여섯 번째 직업 26
달리는 사람 안강현 30
앞으로 우리 재미있게 살아가요 39

노년의 행복은 다양한 취미생활에서 박태호
노년은 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아야한다. 41
돈과 취미 43
끊을 수 없는 취미, 독서 46
오카리나, 맑고 청아한 매력에 빠지다. 49
색소폰의 독특한 매력 51
기타(guitar)와 일본어 54
가수(歌手)의 꿈, 아직도 유효하다. 58
운동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 61
등산, 정상에 오르는 짜릿한 매력 63
아라뱃길 종주,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오다. 69
드라마 같은 야구, 믿을 수 없는 야구 71
댄스 그리고 콜라텍 예찬 73
테니스와의 인연 그리고 매력 76
골프와 함께한 30년 세월 80
행복을 가져다주는 주말농장 84

삶의 ‘숨터’ 전통시장 이야기 김용욱
전통시장과의 인연 87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인가? 90
고척근린시장 사람들 94
전통저잣거리 98
삶의 ‘숨터’ 역할 103
‘숨터’ 살리기 작전 107
전통시장의 미래와 존재 의미 112

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채영제
자유로운 영혼 119
쌀 100가마 친목계 123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127
사회적경제를 꿈꾸다 131
인생은 여행의 연속 136
독서는 나의 즐거움 140
내가 사는 집 지어보기 144
향기촌에 살다 148
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151

발달 장애를 가진 소년의 미소 김창배
만남 155
기다림 156
어머니 158
종한 170
마을 177
두드림
집 밖으로 180
마을 안으로 184
누림
가을 188
햄버거와 아이스크림 191
갈망 195

마라톤 타자기로 시작된 공직생활 박종훈
타자수, 정보 전문가가 되다 201
답답할 뿐입니다 206
계장님 감사합니다 208
우리 아빠 집에 안와요!! 210
두번째 새마을운동 212
다급히 걸려온 전화 한 통 215
희미해진 청사진 서류 219
새만금에도 스타벅스가? 222
4대강에 새 옷을 입히다 226
핑계를 찾을 것인가? 방법을 찾을 것인가? 229
갑자기 찾아온 은퇴 234

명리에세이 음양오행은 일상이다 유휘랑
‘밝은 이치’를 공부하는 학문 明理 238
음양에 대한 생각 240
음양 242
음양오행 243
뜨거움의 온도 244
만물은 음양과 오행을 품고 있다 245
걷다 보면 뛰게 된다 246
‘자존감’이 바탕이 되지 않은 ‘자존심’ 248
명리는 과학이다 249
‘운명’을 공부하는 학문 250
점학 vs 명학 252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것 254
나는 나다울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다 255
누구나 어떤 순간 불안을 느낀다 258
잡초가 아니다 259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오타다 260
궁합 261
오행은 일상이다 262
오곡과 오행 263
재미로 보는 오행과 비자금 264
재미로 보는 오행과 약속 266

저자소개

안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세에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재충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 대학에서 객원연구원 기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연구소를 창업하여 직업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 요즘에는 쓰리고(뛰고, 읽고, 쓰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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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한국전쟁 직후, 충북 영동·전북 무주와 경계를 이루는 삼도봉(三道峰) 근처, 경북 김천의 깡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1차 베이비부머 맏형이다. 중·고교를 삼촌 덕분에 부산에서 마치고 대학(경기대학, 고려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 중등교사 자격증과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은퇴 이후 일본 동경학예대학의 초청을 받아 외국인 연구자로 늦깎이 유학(2018~2019)을 다녀왔다. 농협은행 지점장(신용산, 남영동, 풍무중앙지점)을 거쳐 농협 안성교육원 교수, 경기대학(원) 외래교수, 농협대학 교수를 역임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금융 Marketing], [농촌, 그래도 희망은 있다], [절망 속의 희망], [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 등이 있다. 고희를 넘긴 요즘도 현역 못지않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작가로서 책을 읽고 꾸준히 글을 쓴다. 일본 현지 경험을 살려 일본어 공부에 푹 빠져있다. 아울러 국선도와 테니스, 골프, 댄스스포츠, 라이딩 등 각종 운동과 색소폰, 기타, 오카리나, 장구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하며 재미있게 지낸다. 농사철에는 반 귀농하여 농사꾼의 흉내를 내며 고구마, 땅콩, 감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이곳 고촌에서도 매년 작은 텃밭에서 상추, 시금치, 오이, 토마토, 가지, 배추 등을 심어 이웃과 나누고 있다. 가끔 전국의 주부대학, 노인대학, 시민대학 등의 초청을 받아 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면서 지내는 노하우를 재미있게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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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부터 강원관광대학교와 케인대학교(키르기스스탄)에서 교수(경영학박사)로 재직하였고, 2016년부터 인생2모작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강의, 컨설 팅 및 사업단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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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귀촌마을 향기촌에서 마을만들기를 하면서 오산대학교(교육학박사)에 출강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 지고 있으며 후반기 인생을 농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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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특수학교에서 교사 로 재직하다 퇴직하였다. 퇴직 후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경동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사회적 능력 신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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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반토목을 전공했지만 농업진흥공사와 농림부에서 33년간 재직하면서 농업토목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낙농진흥회에 재직하고 있으니 앞으로 후반기 인생은 어떤 전문가 가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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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휘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리를 조금 더 쉽게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 명리지침서 <음양오행의 100가지 마음>을 발 간하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도 명리를 쉽게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생활 속 명리’을 위해 출판과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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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여기 은퇴 이후에도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일하는 곳과 전공은 다르지만 같이 공부하고 같이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그동안 국내외로 장소를 바꾸어 만남이 이어졌고 이제 한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었네요.
“서로 장사 지내 줄 때까지 같이 합시다.”
몇 년 전 회원 부친상에 조문을 갔었지요. 문상을 마치고 추도주 한 잔씩 하다가 누군가가 말을 꺼냈습니다. 느닷없는 제안이었지만 일제히 공감했었지요. 그때부터 그 제안은 우리 모임의 불문 회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몇 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공동저서의 마지막 교정을 보면서 다시 그 말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특성화고 컨설팅 프로젝트 연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여러 밤낮을 토론하며 머리를 짜내고는 했지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우린 점점 친해졌습니다. 친해지니 프로젝트는 점점 완성도가 높아졌고요. 프로젝트가 거듭되면서 우리는 점점 공부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공부를 같이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듯이….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책을 읽고,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로요. 모임 이름도 지었는데 조금 거창합니다. ‘미래혁신포럼’(약칭 미혁포).
「미혁포」는 새로운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미래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한 공부 모임입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벌써 7년여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격주로 정기 포럼이 열립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바람을 잡으면 야외포럼으로 바뀝니다. 등산길에 독서포럼을 열기도 하고, 1박 2일 여행포럼도 기획합니다. 해외포럼도 두 차례나 추진했습니다. 재충전 기간을 보내고 있는 회원을 찾아 도쿄 포럼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친해져서, 급기야 서로 장사 지내주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나 봅니다. 막역지교(莫逆之交)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겠지요.
이번엔 책 쓰기입니다. 그동안 책 읽고 주제발표는 많이 했으니 공동으로 저서를 내보자고 합니다. 막내 회원으로 합류한 서연출판 유 작가의 제안에 그 자리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출간계획서가 단톡방에 올라왔을 때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매우 달랐거든요. 전공과 활동 영역이 다양하고 관심사도 제각각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다루는 주제나 전개 방식도 다채롭습니다. 문체나 전개 방식을 통일하기가 어려웠지요. 그런데 써 놓고 이어 붙여 보니 그런대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속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5~60대로 교육계, 언론계, 금융계 그리고 공무원 출신으로 인생 2모작을 준비하거나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입니다. 매끄럽지는 않지만 진솔한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 새로운 시작」(저자 안강현)은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합니다.
「노년의 행복은 다양한 취미생활에서」(저자 박태호)는 노년에 고물고물 놀 수 있는 다양한 취미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합니다.
「삶의 숨터 전통시장 이야기」(저자 김용욱)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삶을 컨설팅의 경험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에서 찾고자 합니다.
「나도 자연이고 싶다」(저자 채영제)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인간으로 사는 법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향기촌의 건립을 통해 찾고자 합니다.
「발달 장애를 가진 소년의 미소」(저자 김창배)는 발달 장애가 있는 사람이 차별을 받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어우러져 사는 삶에 관해 연구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마라톤 타자기로 시작된 공직생활」(저자 박종훈)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생활원칙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합니다.
「명리에세이 음양오행은 일상이다」(저자 유휘랑)는 문명의 발달로 복잡해지고 선택하기 어려운 삶의 방향을 명리학의 원리를 통해 생활에서 찾고자 합니다.
이 책은 퇴직 이후를 준비하는 독자들과 함께 각자 가지고 있는 전공이나 관심사에 대해 공감대를 넓혀 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야흐로 백세시대,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우리는 공부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계속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더 친해지겠지요.
“장사 지내 줄 때까지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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