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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002878
· 쪽수 : 98쪽
· 출판일 : 2022-12-23
책 소개
목차
제1편
눈 오는 날 새벽 길
허무한 인생(1,2)
아버지 사랑했어요
껍데기(껍질)
함박 눈처럼
가시 밭 천리 길
천안함 추도식
나무 세그루
하얀 조각달
쓰라린 인연
자연 숲 요양원 자랑
사랑채 구들방
이름 없는 들풀
쌍둥이 삼형제
딱한 만남
날벼락
목사님 잘 가세요
우리는 이웃 사촌
반쪽
고향
기다림
순서
제2편
검은 T셔츠
초등학교 동창생
나이 고개
원주의 자랑
언제 다시 만날까요
음주운전
바쁘게 사는 사람
즐겁게 삽시다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안녕 안녕 또 안녕
따뜻한 모닥불(이웃사랑 모닥불 회 노랫말)
전화라도 자주해라
이래야만 됩니까
함흥차사, 의원차사
장-하다 소방관
연하면 어때
엄마의 눈물
사랑과 칭찬은 아끼지 말아요
부부
우울증
함박 눈처럼
제3편
바라볼수만 있어도
당신만 있으면 돼요
당신도 많이 늙었구려
사랑은 했어요
아버지도 사랑했는데
몰라 보는데
눈 보러 가재도 몰라 보는데
사랑했던 당신을 산속에 버리고 온 나
여보 잘 가시오
그림자도 없는 우리여보
구두쇠 짠돌이로 30년이 넘게
왜? 오늘은 더
한달동안
100잉ㄹ 되는 날
어제도, 오늘도, 매일같이
상처, 상심
차라리 나도
저자소개
책속에서
육십년의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았고
육십년을 허무하게 살았으니
산 좋고 물 맑은 귀래에 살면서
하늘의 뜻에 따라 남은 여생을 봉사하며 살리라 - 시 <허무한 인생>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그날에
앙상한 나뭇가지에 하얀 장미 꽃 피우듯
온 세상 온 천지에 비단 이불 덮은 듯이
이 집에도 만복을 저 집에도 건강을
항아리가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이 품안에 한아름 채워주세요
함박눈처럼
함박눈처럼 - 노랫말 <함박눈처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