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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01683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11-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나는 유능한 나를 추천합니다
1장. 나를 믿는 것도 유능함입니다
여성, 비전공으로 IT 영업을 시작하다
밑 빠진 독에 붓는 1만 시간의 노력
커리어 관리보다 자기 훈련이 먼저다
나를 추천할 수 있는 용기
기회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
자존감을 지키며 일한다는 것
두려울 때 던지는 2가지 질문
2장. 일 센스는 훈련으로 길러집니다
문제를 대신 풀어주는 사람
공감도, 이해도 집요함이 필요하다
갈등, 피할 수 없다면 관리하라
상사는 서프라이즈를 싫어한다
남다른 재능이 아닌 ‘남다른 준비’
실패해도 성공하는 복기의 힘
시간, 쪼개지 말고 늘여 쓰기
3장. 좋은 리더는 팀의 리듬을 만듭니다
리듬으로 지휘하는 팀워크
취약함을 인정할 때 리더가 된다
간섭하거나 동행하거나
온도계가 아닌 온도조절기가 돼라
인재를 발굴하는 질문
변화의 주체로 만드는 대화
리더는 옳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4장. 나는 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겉과 속을 일치시키는 자신감
실패를 자산으로 만드는 법
완벽하면 이미 늦다
언제나 ‘성장’을 선택하는 사람들
배려할수록 유능해진다
‘역할 울타리’를 넘어서 일하기
5장. 탁월한 조직은 ‘직원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2%의 비밀
고과는 성과가 아닌 성장의 툴
리더는 문화로 조직을 지휘한다
다양성은 옵션이 아니다
진화를 위한 공감의 톱다운
심리적 안전감으로 생산성을 높이다
6장.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유능함을 생각합니다
‘나를 위한 이사회’를 구성하라
내가 아는 사람 vs 나를 아는 사람
고객의 불만에 주파수를 맞추다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윈-윈’ 프레임
생존을 넘어 공존으로
회사 밖에서 딴짓하기
30년 하프타임 경력 기술서
에필로그_ 너무 가까이 있었던 최고의 멘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유능한 나를 추천합니다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내게 그것은 변명도, 체념도 없이 일로써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조용한 자기 다짐이다.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를 나의 성장이나 발전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일이 보다 내 삶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나는 여전히 부족한 사람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열심히 나를 추천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유능함은 정직과 성실, 경청과 진심뿐만 아니라 차이를 만들어내는 ‘작은 용기’에 있으니까.
나를 추천할 수 있는 용기
세상이 어렵다고 한다. 그때는 좋았고, 지금은 나쁘다고들 말한다. 절반 정도는 동의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자리가 났을 때 능력이 그에 못 미치는 다수의 사람들이 ‘나는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90% 이상 준비된 사람들은 부족한 10% 때문에 주저하며 용기 있게 손을 들지 못한다. 시트릭스에서의 경험을 통해 부족한 10%에도 불구하고 손을 들 수 있는 용기가 100%의 능력을 가지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패해도 성공하는 복기의 힘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를 나의 성장이나 발전과 별개로 여기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더구나 일 따로 자기계발 따로 하기는 쉽지 않다. 나는 경험이 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거래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모든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나는 다이어리에 경험한 일들을 빠뜨리지 않고 기록했다. 거래 진행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짚어보면서 실수하거나 미흡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한편 전환점을 가져온 요소들은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반성하고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정리했다. 복기할 때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 거래 진행 전반을 시간 순서로 짚어보는가 하면, 결정적인 순간마다 등장한 인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학습한 것을 다음번 거래에서 능동적으로 실행하는 선순환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