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김항배 (지은이)
  |  
세로북스
2020-05-28
  |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책 정보

· 제목 :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97020001
· 쪽수 : 208쪽

책 소개

태양계 행성들의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최대한 구현한, 200쪽 태양계 모형이자 태양계에 대한 핵심 정보와 최신 지식을 갈무리한 우주시대 필수 교양서이다. 책이 지닌 물성을 활용하여 실제 태양계의 모습을 최대한 구현했다.

목차

■ 태양계: 모형과 실제 005
■ 이 책과 함께 태양계를 산책하기 위한 안내 012
태양 014 |수성 025 |금성 028 |지구 029 |화성 032
|소행성대 042 |우주선을 타고 소행성대를 지난다면? 045 |경계와 틈 046
|목성 056 |목성은 별이 될 수 있었을까? 058 |목성의 위성들 060 |목성의 고리 064 |그리스 군단과 트로이 군단 066
|토성 080 |토성의 고리 084 |지구를 닮은 위성, 타이탄 086
|태양계 탐사선들 088 |태양계 산책을 위한 최소한의 속력 090 |운석 094
|보이저호는 어떻게 태양계를 벗어났을까? 096 |스윙바이의 원리 098 |행성을 이용한 스윙바이 100 |행성 그랜드 투어 106 |보이저호의 여행 108
|천왕성 138 |누워서 도는 행성 140 |뜨거운 얼음 144
|동결선 146 |동결선이 가른 행성의 운명 148 |행성의 탄생과 이주 150
|혜성 154 |검은 오리에서 하얀 백조로 156
|중력으로 묶인 158 |궤도의 비밀 160 |궤도 공명 162 |중력을 느낀다는 것 164
|기조력 166 |기조력의 영향 168
|공 모양이 되려면 170 |행성의 겉과 속 172 |태양계 물질의 기원 174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177 |창백한 푸른 점 178 |공허 195
|해왕성 198 |더 가 보겠습니까? 204
■ 더 먼 우주를 향한 이정표 206

저자소개

김항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입자 물리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 대학교, KAIST, 영국 랭커스터 대학교, 스위스 로잔 공과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다. 입자 물리학 현상론, 우주론, 암흑 물질, 초고에너지 우주선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입자 천체 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10월의 하늘’과 네이버 ‘열린 연단’에서 과학자 재능 기부 강연에 참여하고, 한국 물리학회, APCTP 등이 주최하는 대중 강연에 나섰다. 월간 《과학과 기술》에 칼럼을 연재하고 『우주, 시공간과 물질』,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을 저술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형은 대상을 완벽하게 재현하기보다 연구 목적에 따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특징들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일단 모형이 확립되고 전파되다 보면 그러한 사실은 잊힌 채, 모형을 대상의 충실한 재현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은 시각이 특히 발달한 동물이라 시각적 모형을 통해서 형성된 대상에 대한 인상은 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작가의 말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태양계 모형은 ‘태양과 행성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태양계’라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 줍니다. 그런 오해는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등의 일을 사실에 가깝게 상상하거나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태양계는 우리가 모형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공허합니다. 그 공허함을 머리가 아니라 눈과 마음으로 느껴 보는 것이 우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말


태양계에서 바깥쪽 행성들로 산책을 가려면 우주선을 타고 소행성대를 지나야 합니다. 혹시 우주선이 바윗덩어리와 부딪치지는 않을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동안 지구에서 출발한 외행성 탐사선들은 모두 충돌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소행성대라고는 해도 바윗덩어리들 사이의 평균 거리가 지구와 달 사이의 2.5배로, 바위들이 멀찍멀찍 떨어져 있어서 대부분의 공간은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