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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질문들

궁극의 질문들

(현대 과학의 최전선)

이명현, 김낙우, 김범준, 김산하, 김상욱, 김윤성, 김항배, 문홍규, 박성찬, 소원주, 손승우, 송기원, 이은희, 장대익, 전중환, 정지훈, 조천호, 지웅배, 해도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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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질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궁극의 질문들 (현대 과학의 최전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91191187335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1-10-31

책 소개

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최전선에서 던지는 질문들이 과거 사제와 철학자, 사상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거대한 미스터리, 궁극의 질문들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보여 준다.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어떤 질문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고, 그 질문들이 인류의 지식 발전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밝혀 준다.

목차

들어가며: 과학에서 최전선이란, 궁극이란, 그리고 끝이란
이명현 ・ 007

1부 우주의 끝

1 물질의 최소 단위를 찾는 모험의 끝은?: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을 넘어서
박성찬 ・ 021
2 시간과 공간에도 최소 단위가 있을까?: 플랑크 시간과 공간의 수수께끼
김항배 ・ 029
3 양자 역학의 두 번째 정보 혁명은 어떻게 오는가?: 양자 컴퓨터의 최전선
김상욱 ・ 039
4 궁극의 물리 이론은 무엇인가?: 표준 모형 너머를 꿈꾸는 끈 이론
김낙우 ・ 047
5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우리 우주는 매일매일 조금씩 더 ……
지웅배 ・ 057

2부 생명의 시작과 끝
6 어디서부터가 물질, 어디서부터가 생명?: 생화학의 입장에서 본 생명
송기원 ・ 069
7 다윈의 진화론은 지금도 과학의 최전선일까?: 『종의 기원』이 남긴 세 가지 선물
장대익 ・ 077
8 우리는 혼자인가?: 태양계 제2생명과 우주 생물학의 최전선
해도연 ・ 085
9 지적 생명체 진화의 끝은?: SETI 관점에서 본 지성의 진화
이명현 ・ 095
10 죽음이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생명 과학이 도전하는 죽음의 비밀
이은희 ・ 103

3부 우리 행성의 끝
11 왜 생명은 그토록 다양한가?: 그 신비와 상실에 대하여
김산하 ・ 113
12 섭씨 2도인가, 섭씨 1.5도인가?: 지구 가열과 기후 위기의 최전선
조천호 ・ 121
13 일본 거대 지진은 백두산 분화의 방아쇠일까?: 화산학과 지진학의 최신 질문들
소원주 ・ 131
14 소행성은 죽음의 사신인가, 생명의 천사인가?: 근지구 천체 연구의 최전선
문홍규 ・ 139

4부 과학의 끝
15 새로운 통섭은 어떻게 가능한가?: 통섭의 최전선
전중환 ・ 153
16 물리학은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까?: 통계 물리학의 최전선
김범준 ・ 161
17 종교의 끝은 과학일까?: 코로나19 시대에 진단하는 종교의 미래
김윤성 ・ 169
18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네트워크 과학의 최신 질문들
손승우 ・ 177
19 과학은 꼭 인간의 것일까?: 과학에서 인공 지능의 역할
정지훈 ・ 185

지은이 소개 ・ 193
용어 해설 ・ 205
더 읽을거리 ・ 213
찾아보기 ・ 223

저자소개

김윤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강사,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 강사와 교수를 지냈다. 개항기 개신교 의료선교와 조선 후기 천주교의 금욕 및 순교를 소재로 종교와 몸의 문제를 다룬 학위논문들을 썼으며, 이후로 신화, 종교, 예술, 대중문화, 테크놀로지를 넘나드는 탈경계적 주제들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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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야생 영장류학자.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자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제인구달연구소의 ‘뿌리와 새싹’ 프로그램 한국지부장이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인도네시아 구눙할리문살락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의 먹이 찾기 전략’을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생태학자로서 자연과 동물을 과학적 방식으로 관찰하고 연구할 뿐 아니라 생태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디자인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살아있다는 건』(2020), 『습지주의자』(2019), 『비숲』(2015), 『김산하의 야생학교』(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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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감수)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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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감수)    정보 더보기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 대표.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드나들었다. 학교 도서관 문을 가장 먼저 열고 들어가던 소년은 어느덧 ‘과학책방 갈다’에서 대중 강의와 문화 행사를 주관하면서 과학으로 사람들을 잇는 일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네덜란드 캅테인연구소 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의 과학책방》, 《지구인의 우주공부》, 《살아 보니, 지능》(공저),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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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저술가. 필명 하리하라. 연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경 생리학을 전공했다. 고려 대학교에서 과학 언론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신약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을 모아 2002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출간했다. 이후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등 다수의 하리하라 과학 시리즈를 출간하며 본격적인 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과학책 방 갈다’의 이사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일한다. 최근에는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시리즈와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등을 저술했다. 제21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상 저술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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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 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최재천 교수 연구실에서 한국산 침개미의 사회 구조 연구로 행동 생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데이비드 버스 교수의 지도로 진화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족들 간 협동과 갈등, 먼 친족에 대한 이타적 행동, 근친상간이나 문란한 성관계에 대한 혐오 감정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화 여자 대학교 통섭원의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희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화적 관점에서 들여다본 인간 본성을 강의하고 있다. 『진화한 마음』, 『본성이 답이다』, 『오래된 연장통』을 저술하고 『욕망의 진화』, 『적응과 자연선택』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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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서울 대학교에서 「끈 이론 비섭동적 대응성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런던 대학교,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일반 상대론, 양자 장론, 끈 이론을 연구했다. 2004년부터는 경희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중력 이론의 정확한 해를 구성해 홀로그래피 가설을 정량적으로 검증하는 작업에 천착해 왔다. 초끈 이론, 초중력, 양자 장론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끈 이론 분야에서 행렬 이론의 성질을 규명하고 초중력 이론의 풀이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한국 물리학회가 수여하는 백천 물리학상을 받았다. 『양자 중력의 세 가지 길』, 『우주의 풍경』, 『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등 대중에게 현대 물리학의 최신 결과를 전달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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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기획)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도쿄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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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IT융합 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이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사이버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겸직교수, 다음세대재단 이사, Asia2G 캐피탈 공동창업자/제너럴파트너를 맡고 있다. 저서로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4의 불》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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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 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 대학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연세 대학교 생명 시스템 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2004년 풀브라이트 장학금(Fulbright Scholar)을 받으며 밴더빌트 대학교 화학과 및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전공 방문 교수를 지냈고, 2014년부터 연세 대학교 언더우드 국제 대학의 과학 기술 및 정책(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전공 겸직 교수를 역임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제5기 위원과 국가 지식재산권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생명 과학에 관한 사회적, 윤리적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재단 법인 지구와사람 이사장을 맡고 있다. 8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으며, 저서로 『RNA 특강』, 『송기원의 생명 공부』, 『궁극의 질문들』(공저), 『생명 과학, 신에게 도전하다』(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시민의 교양 과학』(공저), 『현대 과학과 철학의 대화』(공저),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 문화 미래 편』(공저), 『의학과 문학』(공저),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공저), 『생명 공학과 인간의 미래』(공저)가, 번역서로 『미래에서 온 편지』(공역), 『분자 세포 생물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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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화산학자. 부산 대학교 사범 대학 지구 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교원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문부성 장학생으로 유학을 가 히로사키 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하며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 퇴적된 백두산 화산재 연구를 수행했다. 그때부터 10세기에 일어난 백두산 대폭발이 당시 동아시아에 존재했던 인류의 문명에 끼친 영향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 왔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에서 과학 교사 특별 연수를 받았다. 울산 광역시 교육청 장학관, 일본 삿포로 한국 교육원 원장, 오사카 금강 소중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홀로세 백두산 대분화 연구」 논문을 《한국 지구 과학회지》에 출판하고,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을 저술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소박사TV’를 개설해 화산, 지진, 태풍 등 지구 과학 콘텐츠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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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웠다. 연세대학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행성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대표 겸 사무국장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UN 평화적우주이용위원회 근지구천체 전문가 그룹인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 한국 대표, 국제우주연구위원회 한국위원회 위원이다. 최근에 NASA 쌍소행성 궤도변경시험 연구팀으로 일했다. 《미지에서 묻고 경계에서 답하다》 《과학수다 1》 《2030 화성 오디세이》와 《궁극의 질문들》에 공저자로 참여했고, 《하늘을 보는 눈》과 《침묵하는 우주》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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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의 우메오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2024),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2023),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2023),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2022),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공저, 2015) 등이 있다. 2006년 한국물리학회에서 용봉상을 수상하였고,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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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찬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암흑우주연구실'을 이끌며 우주와 입자물리학을 연구하는 이론물리학자다. 코넬대학교, 도쿄대학교에서 입자물리와 우주론을 연구했고 일본소립자회가 수여하는 '젊은이론입자물리학자상'을 수상했다. 물리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에 답하는 게 물리학자의 진정한 사명이자 로망이라 믿으며 고에너지 가속기 실험, 우주선 실험, 천체물리학 관측 등 보이는 우주를 폭넓게 살피고, 물리학 이론의 수학적 발전을 놓치지 않고 물리학의 표준모형을 어떻게든 뒤집어 엎으려는 야망을 꿈꾼다. 연구실에선 늘 음악이 흐르고, 좋은 커피를 찾아 마시기를 즐겨하며, 주말엔 자전거를 타는 두 딸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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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배(우주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와 고양이를 사랑한다. 어린 시절 〈은하철도 999〉를 통해 우주를 만났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마치고 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 은하들의 충돌과 진화를 연구했다. 가톨릭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천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하며 은하 우주론을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우주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지은 책으로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날마다 우주 한 조각》 《별이 빛나는 우주의 과학자들》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하루종일 우주생각》 《우주를 보면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들》 《과학을 보다》(공저) 《과학을 보다 2》(공저) 《과학을 보다3》(공저) 등이 있고, 《진짜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코스미그래픽》 《퀀텀 라이프》 등을 번역했다. 감수한 책으로는 《만화로 읽으면 안 어려운 천문학》 《우주를 정복하는 딱 10가지 지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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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 자치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랭커스터 대학교, 로잔 공과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다. 입자물리학 현상론, 우주론, 암흑 물질, 우주선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입자천체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아태이론물리센터 등이 주최하는 대중 강연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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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연구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설집 『진공 붕괴』,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장편소설 『라스트 사피엔스』, 『베르티아』, 『마지막 마법사』, 과학 교양서 『외계 행성: EXOPLANET』 등을 썼고, 다양한 앤솔로지와 잡지에 중단편을 게재했다. 잭 조던의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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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ERICA 응용물리학과. 포스텍(POSTECH)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물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복잡계 네트워크를 포함한 복잡계 연구를 진행 중으로 집단 거동, 동기화 현상에 관심이 많다. 캐나다 캘거리대학(University of Calgary)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마친 후,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응용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APCTP 과학문화위원, 한국복잡계학회와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의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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