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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냄새 (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97020018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0-11-10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97020018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0-11-10
책 소개
인간 삶을 형성하는 모든 것-위험, 음식, 쾌락 그리고 섹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냄새의 본질을 과학, 철학, 역사, 심리학 등 모든 관련 분야를 통합하여 본격 탐구한 책. 우리가 몰랐던 냄새와 후각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인간 지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8
서문 21
서론: 냄새 속으로 26
1장. 코의 역사 42
2장. 현대적 의미의 후각, 갈림길에서 92
3장. 코를 사유하다 128
4장. 냄새, 기억, 행동 178
5장. 공기를 타고, 코에서 뇌로 214
6장. 분자를 넘어 지각으로 242
7장. 후각 망울의 정체 288
8장. 냄새를 측정하다 332
9장. 지각의 기술 366
10장. 코는 마음과 뇌로 통하는 창 416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 433
주註 437
감사의 글 472
찾아보기 477
리뷰
책속에서
날숨 경로는 대부분의 동물, 심지어 뛰어난 후각을 지닌 동물들과도 구별되는 인간의 특징이다. 생쥐는 날숨 경로를 쓰지 않는다. 개도 마찬가지다. 이 동물들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 일에 뛰어나다. 하지만 그들은 훌륭한 음식을 맛보는 일이 무엇인지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대중의 상상력 안에서 냄새는 쉽사리 기억과 제휴한다. 프랑스 철학자 장 자크 루소는 “냄새는 기억과 욕망의 감각”이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루소는 더 나아가 “냄새는 상상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감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양쪽 콧구멍에서 두 가지 다른 속도의 공기를 냄새 맡게 되면서 코가 감지하는 자극망은 더욱 넓어졌다. 그 결과 코는 냄새의 근원 물질을 보다 더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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