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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영달동 미술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705720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0-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705720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0-15
책 소개
'미술 소설'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화가와 그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고흐, 라울 뒤피, 마코프스키, 시시킨, 베르메르, 브뤼헐, 일리야 레핀, 렘브란트, 라파엘로, 모딜리아니, 밀레와 그들의 그림은 뛰어난 조연으로 등장한다.
목차
Prologue 영달동 미술관
Episode 1 아를의 침실 창문을 열면 햇살이 쏟아질 거야
Episode 2 작은 거리의 유쾌한 하루
Episode 3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Episode 4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
Episode 5 사랑의 온도
Epilogue 아를의 침실
책을 마치며 1
책을 마치며 2
리뷰
전희*
★★★★★(10)
([마이리뷰]간만에 등장한 편하고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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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0)
([마이리뷰][서평] 영달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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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10)
([마이리뷰]나를 이끄는 그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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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
★★★★★(10)
([마이리뷰][서평 ]영달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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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8)
([마이리뷰][서평] 영달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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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
★★★★★(10)
([마이리뷰]여기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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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
★★★★★(10)
([마이리뷰]영달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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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인절*
★★★★★(10)
([마이리뷰]영달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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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드리**
★★★★★(10)
([마이리뷰]영달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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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안등 맞은편 건물 1층에서 불빛이 새어나왔다. 걸음을 옮기다가 그는 불이 켜진 건물의 유리문 안쪽을 조심스럽게 들여다보았다. 입구 처마에 은은한 불빛을 내뿜는 전등이 켜져 있고, 안쪽에도 엷은 조명이 밝혀져 있었다. 유리문 안쪽에 서 있는 가림막에 ‘영달동 미술관’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여기에 화랑이 있었던가?’
「프롤로그 • 영달동 미술관」
바다를 향해 나 있는 창문은 지난 몇 개월째 굳게 닫혀 있었다. 더 이상 옥탑방은 도현이 사랑했던 그때의 공간이 아니었다. 쳇바퀴처럼 이어지는 의미 없는 시간을 지속하기 위해 잠시 쉬어 가는 곳일 뿐이었다. 집이 팔리면 미련 없이 이 동네를 떠날 생각이었다.
「에피소드 1 • 아를의 침실 창문을 열면 햇살이 쏟아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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