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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사유 없음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세력의 주가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장지웅 (지은이)
  |  
(주)이상미디랩
2020-07-17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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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사유 없음

책 정보

· 제목 :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세력의 주가급등 패턴을 찾는 공시 매뉴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7074615
· 쪽수 : 332쪽

책 소개

오랜 실무 경험에서 축적된 상장사 M&A 전문성을 발휘해 주가 급등과 공시의 연결 고리를 쉽게 설명하면서 풀어준다. 마치 다 퍼주기로 작정이라도 한 듯 실전 매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매수와 매도 포인트까지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DART 1
차트만 보고 급등주를 찾을 수 있을까?

주가 부양 의지는 전자공시에 드러난다
차트란 세력의 발자국일 뿐이다
핵심은 경영권 인수방식
시황과 리포트에는 답이 없다

DART 2
99%가 아는 전략으로 상위 1%의 수익을 내겠다고?

정말 돈 되는 정보라면 왜 나한테까지 왔지?
매도 물량은 ‘갑자기’ 쏟아지지 않는다
차트는 예술이었는데
차트에서 물리면 찾게 되는 기본적 분석
세력주는 폭락장도 버틴다
모르고 당하거나 알고 이용하거나

DART 3
주가가 움직이기 전 공시에 나타나는 신호

외울 필요 없는 CB, BW, EB, 유상증자
지분인수목적, 경영 참여입니까?
최대주주변경과 사모투자합자회사
투자조합의 주가 부양에는 패턴이 있다
시가총액 2천억 원이 기준이다
전환가액 조정에 담긴 매집 원가의 힌트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체결
주식담보대출의 역습, 역발상 매집
공시는 취소하면 그만? 불성실공시법인
남의 돈으로 신사업 진출, 주식교환과 EB발행
돈 없이 나서는 M&A, 정관변경과 신규감사선임 후가 중요하다
흡수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시 세력의 손익분기점과 목표주가 찾기
대표이사와 회사 이름이 바뀌면 의도된 호재가 터진다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이 공시되면 매도 타이밍
외국인 수급은 착시일 뿐이다
52주 신저가 갱신 후 외국인 순매수에는 먹을 게 있다.
사내이사 신규 선임 후를 주목하라
HTS로 거래량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
흑자전환 이후 노려야 할 증자
무자본 M&A 단계별 시나리오
금감원 앞에서도 당당한 세력, 그들도 진화한다
상장폐지가 전혀 두렵지 않은 그들
세력이 실패하는 여섯 가지 사례
아무도 모른다. “주가 급등 사유 없음”
끝을 알리는 신호, 단일판매?공급계약해지
내 종목도 불성실공시법인 아닐까?

DART 4
공시 해석, 이보다 명쾌할 수 없다

최대주주 지분율에 대한 그들의 관점
지분공시 5%룰, 투자와 무슨 상관이지?
임원과 대주주가 주식을 서로 사고판다?
세력끼리 배신해서 다 나갔다고?
권리락으로 인한 하락, 손해 보지 않으려면?
자사주 매입이라고 들었는데, 이제 와서 해지라뇨?
관리종목에서도 남는 장사를 하는 세력
우선주를 쇼핑하면 가치투자 세력인가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은 15%) 이상 변동
자산재평가 공시는 호재? 악재?
분식회계를 걸러내는 체크리스트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으면 좋은 기업?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는 종교가 아니다

DART 5
하락장에서 급등주가 등장하는 이유

관리종목 지정 후 60일을 노려라
52주 신저가 종목의 상승신호도 공시에 있다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도 중요한 단서

DART 6
세력을 인터뷰하다

아수라 1
아수라 2
전주와 사채업자의 동상이몽
세력보다 지저분한 마귀라는 존재
경영인의 횡령에는 세력도 답이 없다
검찰의 표적이 된 진짜 이유
세력이 된 사람들
세력으로 산다는 것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지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NO.1 기업 M&A 전문가이자 경제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마스터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5년간 다수의 상장사와 자산운용사, 창업투자회사, 벤처캐피털 등 기업 의 인수합병(M&A)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기업가치 평가, 기업 상황에 맞는 메자닌 채권 발행, 최종 계약 성사까지 M&A 전 과정을 총괄했다. 맥킨지, 베인 앤드 컴퍼니,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삼일 PwC, JP모건, HSBC 코리아 등 세계적인 컨설팅펌과 투자은행에 자문을 제공한 바 있 다. 지은 책으로는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시장 불변의 법칙》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돈 되는 말하기 기술》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세력들에게 M&A가 좋은 수단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시가총액을 늘려주고, 둘째는 주가를 올려주기 때문이다. 흔히 시가총액이 늘어나는 것과 주가를 띄우는 것을 같은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세력의 입장에서는 각기 다른 전략이며 그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르다. 시가총액을 늘리는 것은 사업적인 측면에서 중기적인 시야로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주가를 띄우는 것은 사업과 상관없이 단발적인 이슈는 이벤트로 순간적인 목표에 이를 수 있다.


검찰이 징역 15년에 추징금 300억 원을 구형할 만큼 검사 측의 유죄 확신이 강했다. 그때 정프로는 자신이 하던 일과 살아온 삶에 깊은 회의감이 들었다. 그리고 구치소로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를 보는 순간, 이건 몹쓸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판은 단순히 짜증스러운 일에 불과했지만, 구치소의 차가운 건물에 들어선 어머니의 표정은 그에게 가혹한 판결문이었다. 앞으로 더는 M&A 세력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판결이었다. 정프로는 그제야 자신에게 질문했다. “내가 왜 이러고 살았지?”


늘 그랬듯이 전 세계 금융시장은 이번에도 위기와 상관없이 자금력을 지닌 주체에 의해서 흘러갈 것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주식 시장 역시 자금력을 지닌 주체, 세력의 의도에 따라서 각각의 종목들은 방향을 잡아갈 것이다. 본서가 단순히 공시 해석에 포인트를 두지 않고, 자금의 주체인 세력과 그들의 의도를 읽어내는 시야를 전달하려고 했던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그들이 소통하는 공시를 그들의 언어로 읽어내야 돈의 방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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