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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전쟁

주머니 전쟁

(자신을 사랑하는 법 via 여성의 속옷 역사)

앰버 J. 카이저 (지은이), 허소영 (옮긴이)
  |  
상상파워
2020-11-10
  |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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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전쟁

책 정보

· 제목 : 주머니 전쟁 (자신을 사랑하는 법 via 여성의 속옷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91197108402
· 쪽수 : 208쪽

책 소개

여성의 몸, 섹슈얼리티,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은밀한 역할을 담당해온 란제리, 그 자취를 적어 내려간 여성 속옷의 역사는 명백히 통제와 구속의 기록인 동시에 여성의 자율권과 자아 표현을 위해 악전고투한 페미니즘 정신의 산물이기도 하다.

목차

옮긴이 말

서장 자신과의 화해
낯선 이들을 향한 노출

1장 출발부터 다른 남녀
● 고대 속옷의 흔적
● 외설스러운 의복
● 보온과 청결의 기능
● 가슴을 담는 가방
● 마법에 걸린 날
● 5천 년 된 로인클로스
● 통제의 권력의 수단

2장 몸과 함께 묶인 마음
● 다산의 상징인 둥근 배
● 흔들리는 엉덩이
● 구부정한 자세는 안 돼
● 잘록한 허리에 멋진 실루엣
● 조롱받는 절실한 죽음
● 뱃사람의 사랑 노래

3장 꿰매고 자르기 위한 대가
● 예쁜이들 속바지에 난 구멍
● 일탈의 이중적 의미
● 주머니 속 이권 다툼
● 빛바랜 블루가 준 충격
● 찌릿하고 탄탄한 에로틱

4장 결과는 슈퍼우면 신드롬
● 자전거와 나들이 열정
● 완벽한 깁슨 걸
● 브래지어의 탄생
● 노동력과 바꾼 전쟁 패션
● 흥청망청 재즈시대
● 대공황과 슈퍼우먼

5장 이상적인 여성상의 변덕
● 전쟁터로 간 베티부프
● 바-바-붐: 섹시베이비
● 트랜스포머가 된 여성

6장 패션 트렌드와 맞바꾼 것
● 남성적 시선과 욕망의 객체
● 기술공학의 산물인 브래지어
● 페스트패션의 병폐

7장 저항의 수단이 된 란제리
● 모던 에로티시즘과 여성 파워
● 코르셋이 선택된 이유
● 여왕벌이 남긴 저항의 시선
● 여성의 몸은 전쟁터

저자소개

앰버 J. 카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찰스 다윈과 짝사랑도 안 해본 진화생물학자에서 작가로 전업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그녀의 관심사는 다양한 인문과학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분모이다. 성정체성 이슈에 대해 자유로운 관점을 가지고 있고 성폭력 문화, 미투 운동, 성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역사, 패션, 미디어 속에서 상품화된 여성의 몸에 대해 관심이 깊다. 글을 쓰거나 책을 읽지 않을 때에는 카누를 타거나 플라잉 요가를 한다. 강아지와 하이킹을 하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계획하고 소소한 행복을 즐긴다. 논픽션 『혼인: 결혼의 세계 역사』 『스니커 세기: 운동화의 역사』 첫 경험에 관한 여성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묶은 『여성의 질』을 집필했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자신의 신체의 영역권을 주장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토팁, 발톱』 죽음과 생존의 문제를 다룬 『산산이 부서진 것으로부터의 회귀』가 있다. 『산산이 부서진 것으로부터의 회귀』는 오리건 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그 외에도 키얼시 버크하트와 공동 집필한 중학생용 시리즈물 『쿼츠 크리르 랜치』가 있다. 더 맣은 정보는 www.amberjkeys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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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낯선 미국 땅에서 좌충우돌하다 보니 달콤씁씁했던 청소년기가 쏜살같이 지나갔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기부터 뮤지엄과 공연장을 들락거린 덕분에 미학을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안목을 지니게 되었다. 십 대 끝자락에 대영 박물관이 선물한 드넓은 세상에 이끌려 곳곳을 여행하며 부지불식 경험한 것들이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자양분이 되었고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여전히 시애틀의 추억으로 가득한 그런지 룩을 좋아하고 마틴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를 사랑한다. 앙리 마티스의 색감과 살바도르 달리의 상상력을 흠모하며 뇌를 송두리째 흔드는 담백한 논리에 전율한다. 학력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워싱턴주립대학을 졸업했으며,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석사 학위 과정 중 귀국했다. 저서에는 『생각보다 쉬운 오피스 영어』, 『하루에 10분 초간단 비즈니스 패턴영어』가 있고 역서에는 『주머니 전쟁』, 『아이 세이 노!』, 『오버 더 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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