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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엮은 그림 이야기)

김정희, 빨간모자들, 이정인, 홍신애, 시포네, 그림자소녀 (지은이)
tampress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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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엮은 그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7143069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어른이 되어 그림 그리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곳은 문화센터도, 화실도 아닌 책방. “우리 이제 그만 배우고 그릴까요?” 그림을 그리고 싶은, 나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양한 여섯 멤버가 매주 금요일 스케치북과 도구를 들고 작은 책방에 모인다.

목차

prologue 11p
김정희 나만의 그림체를 발견해 가는 중입니다. 19p
빨간모자들 내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 53p
이정인 중요하지 않다고 여겼던 것들이 중요하다고 깨닫게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
87p
홍신애 그리는 것보다 표현에 중점을 두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119p
시포네 추억 가득한 빛바랜 사진 같은 거. 제 그림은 그래요 153p
그림자소녀 난 미성숙하고도 고집 센 청개구리 소녀다 187p

저자소개

김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고 그리는 사람. 작은 책방에서 생활예술을 전파하며, 열정에 기름붓는 책방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두 아이와 반려묘 로키를 돌봅니다. 대구 동네책방 <서재를탐하다>와 출판사 <탐프레스>를 운영합니다. 여성, 목소리, 일상예술을 담는 책을 만듭니다. 기획 출간한 책은 「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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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의 다른 책 >
빨간모자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도 그리고, 바느질해서 가방도 만들고 노트도 만들고.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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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동시집으로 『남자들의 약속』, 『아이스크림 눈사람』, 『살구나무 편의점』 등이 있고 그림에세이 『그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그릴 겁니다』, 『아이스크림 눈사람』, 『호랑이는 풀을 안 좋아해』, 『엄마가 감기 걸렸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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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의 다른 책 >
홍신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89년생. 흥미로운 세계관, 음악, 글과 같이 아름다운 것에 반응하는 레이더가 24시간 작동 중. 덕질하는 것을 나열하려면 날을 새야 하지만 하나 꼽자면 ‘홍신애’ 본인 덕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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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이 뭘까? 알아가고 배워가며 하고 싶은 게 많은 시포네입니다. ‘어제의 나’가 ‘내일의 나’가 아니길 바라며 오늘도 진화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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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소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강박, 우울, 불안, 시기와 질투, 불면, 시험, 드라마, 영화, 만화, 아주 가끔 하는 독서. 9살 소녀의 마음을 안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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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은 누구나 어색함을 무릅쓰고 그림 모임에 관해 묻는다. 책방 주인인 나는 “그냥 그리고 싶은 것 그리시면 됩니다.”라고 답한다. 어쩌면 대책 없고 무책임한 답변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그동안 가르쳐주는 사람, 잘 짜인 커리큘럼에 더 익숙해져 있는지 모른다. ‘그림 그게 뭐라고, 우리 이제 배우지 말고 그릴까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prologue 중-


화가나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자격과 실력을 따지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것이 그림을 시작하는데 가장 두려운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림이 밥벌이가 아닌 이상 오히려 즐기면서 그릴 수도 있는데 말이죠.


장르라고 이름 붙이라면 신변잡기라고 할게요. 주제 없이 잡다한 것, 그러니까 일상을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 꾸밈없는 게 재밌어요. 그림일기 속 그림 그리듯이요. 예쁘고 바른 것은 일그러뜨리고 확대 과장하는 재미, 그런 위트 넘치는 표현이 느낌 있고 정감 있어요. 아직은 잘 안 되는데 그렇게 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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