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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와 물리학

중도와 물리학

(정신과 의사의 빛나는 삶을 위한 사유)

최성욱 (지은이)
한동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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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와 물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도와 물리학 (정신과 의사의 빛나는 삶을 위한 사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91197289224
· 쪽수 : 506쪽
· 출판일 : 2021-07-12

책 소개

‘중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좌우상하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지만 어디에도 존재하는 중도를 통해 저자는 삶이 어떠하든지 결코 짓눌리지 않는 우리 안의 힘 ― 공존의 과학 사랑과 자기애 ― 을 찾아내고, 그리하여 각자의 삶을 ‘감동적인 작품’으로 마무리할 용기를 북돋아준다.

목차

추천사
최성욱 선생의 저술에 붙여
(신인섭: 철학자, 한국현상학회 13, 14대 회장, 강남대 교수)
정신과 의사의 중도 이야기
(이명권: 동양철학자, 코리안아쉬람 대표)

프롤로그

제1부 원리론

1. 중도 : 존재의 원리
2. 기氣 : 유무중도체
3. 기의 회전 : 음양의 탄생
4. 근원 : 물리적 장
5. 분화와 얽힘 : 음양의 상호작용
6. 회전 : 우주(근원)의 존재 방식
7. 역행매질 : 물질의 탄생과 죽음
8. 화해와 수용 : 형상의 탄생
9. 순행 매질 : 불멸의 질료
10. 형상의 전사轉寫 : 영혼의 본질
11. 정보와 진화 : 영원한 저장 매체
12. 의식 현상 : 중도의 회로
13. 뇌의식과 영의식 ; 소아와 대아
14. 영혼의 사유방식 : 무념과 직각
15. 물질의 시간성, 의식의 무시간성 : 시간의 정체
16. 환생과 의식 : 내 속의 주인공
17. 영계靈界 : 실재로서의 의식

제2부 수행론

1. 아모르 파티
2. 생각
3. 자기애
4. 개체성과 합일
5. 무아와 유식
6. 수행과 도전의식
7. 수도와 종교
8. 사천왕의 교시
9. 출가와 도의 바다
10. 명상

에필로그

저자소개

최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덕분에 다양한 인생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작년까지만 해도 그가 세운 경북 구미 소재 미래로병원의 병원장이었지만, 지금은 그 책임을 내려놓고 진료원장으로 환자 치료에 전념한다. 학창시절에는 우주와 인생에 대한 근본적 대답을 찾아 전전하다 사이비종교에 빠져들기도 했고, 심지어 종교인이 되고자 의학을 포기하고 일반병으로 입대해서 만나는 장교들, 하사관들, 동료 사병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말을 들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 좋은’ 의사를 내팽개친 ‘대책 없는 인간’ 쯤으로 여겨졌으리라. 그러나 군복무 중 다시 깨달은 바 있어 제대 후 복학해서 후배들과 함께 힘든 공부를 마치고 의사가 되었다. 소박한 시골의사 일반의로 첫발을 내딛은 그는 현실에서 여러 제약과 갈등을 느낀 뒤 뒤늦게 전공수련의 과정을 거쳐 정신과 전문의가 되었다. 그의 이력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의사로서, 병원장으로서 복잡하고 힘든 직무를 해나가면서도, 젊었을 적 품었던 근본적 의문들을 풀기 위해서 수많은 독서와 사색, 스승편력을 이어갔다. 주말부부로서 서울과 구미를 오가는 기차에서, 주중에는 매일 퇴근 후 숙소에서 늦은 밤까지 연구와 집필을 계속해왔다. 그러니까 이번에 펴낸 『중도와 물리학』은 그의 오랜 사유와 연구의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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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과 인생의 진정한 정체를 모르고 있다. 왜 그럴까? 일단 그것은 ‘기억의 단절’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나’라는 존재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났다. 어느 순간 ‘엄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눈앞에 보였고 선택의 여지도 없이 어떤 이름이 나를 지목하고 있었다. (…) 마치 영화 상영 중간에 갑자기 극장에 들어간 경우와 같다. 현재 화면의 진정한 의미와 맥락을 알 수 없다. 이처럼 기억의 한계가 나와 인생의 정체를 불분명하게 만들고 있다.


집착은 회전력이 약한 상태에서 나타난다. 회전력이 약하면, 지엽적인 장애물에 잘 걸리게 된다. 상황을 폭넓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의 견해에만 머무르며 자기주장이 강해진다. 그것은 회전력이 약한 상태, 오히려 기가 약한 사람이 되겠다.


우주에 절대자가 있다 해도 그 역시 창조의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신의 뜻이라는 것도 그러한 법의 공정성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것은 바로 그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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