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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97343742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22-02-10
목차
나는 울산을 사랑합니다. 4
시작 인연의 사슬
울산의 별의 순간 - 김대중 대통령 14
우연에서 필연으로 - 노무현 대통령 25
운명 - 문재인 대통령 37
미래
새 울산을 그리다 54
상상, 현실이 되다 72
태화강에 담긴 '큰 평화' 정신 80
백남준의 거북, 울산대왕암을 만나다 85
시민의 귀로듣고 시민의 가슴으로 느끼기 92
제주에서 발견한 '문화도시, 울산'의 꿈 98
암각화 물고문 탈출기 104
도깨비 난장 111
진심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다 118
호쾌대활好快大活 126
진심어린 눈물 134
휘어져도 꺾이지 않는다 141
가방 하나 148
미얀마, 민주주의여 오라 154
투쟁에서 상생으로 162
처용에 대한 변론 170
우리는 모두 다르다 178
물과 나 182
인연
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이란 없다 190
동료직원 시집보내기 196
만년상병, 송 상병 200
나비효과 206
잔치 잔치 열렸네 212
몽당연필 백마흔 한 자루 216
인연의 고리 222
나는 숲세권에 산다 231
영웅
시민이 영웅입니다 236
코로나19보다 강한 '시민의 힘' 243
평행이론 247
노블레스 오블리주 울산 252
어제 없는 오늘은 없다 258
나의 조국, 나의 어머니 266
시장은 뭐하는 사람인교? 270
저자소개
책속에서
산업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를 넘어 동북아의 친환경에너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제 산업도시, 환경오염도시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산업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도시 울산'으로 인정받을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 백남준의 거북, 울산대왕암을 만나다
내가 삶의 지침으로 삼는 원효대사의 원융회통(圓融會通) 정신을 구현하는 데에도 시민신문고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둥근 세상처럼 서로 모여서 소통하며 굽은 것은 펴고, 눌린 것은 일으키며 하나가 된다는 뜻의 원융회통의 정신. 갈등과 반목 대신 역지사지를 통한 상생과 어우러짐,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을 시민신문고가 해내고 있다. 열린 행정을 실현하며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울산'을 완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의 가슴으로 느끼기
내 책상 위,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꿈'을 볼 때마다, 나는 굳은 생각을 바꾸려고 많이 노력한다. 또 조금 엉뚱한 정책을 올리는 직원들을 유심히 살피게 된다.
- 제주에서 발견한 '문화도시, 울산'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