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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7467653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1-10-20
책 소개
목차
편집자 서문
1. 마지막에 있는 시작
―마지막은 우리의 시작 지점
2. 에베소
―우리의 사랑에 대한 점검
3. 서머나
―우리의 고난에 대한 점검
4. 버가모
―우리의 진실함에 대한 점검
5. 두아디라
―우리의 거룩함에 대한 점검
6. 사데
―우리의 현실에 대한 점검
7. 빌라델비아
―우리의 증언에 대한 점검
8. 라오디게아
―우리의 헌신에 대한 점검
9. 할렐루야 만찬
―어린양의 잔치: 복
마지막 점검
주
리뷰
책속에서
사랑은 다른 모든 일을 한 뒤에 여력이 있을 때 하는 일이 아닙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랑이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일 그 자체입니다. 다른 일들이 사랑을 지원할 수 있고 사랑에서 자라날 수 있고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창조되고 구원받은 목적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_ ‘2. 에베소_우리의 사랑에 대한 점검’ 중에서
하나님이 영을 가지셨다면 하나의 대상으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인격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살아 있는 인격적 존재는 관계를 요구합니다. 저는 책, 방, 옷은 물론 일도 배치할 수 있지만, 인격체는 배치가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인격체는 자기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으려 하지 않습니다. 배치되고 조종되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에게는 말을 걸어야 합니다. 감정을 주고받아야 합니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자리를 남겨 두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참 좋겠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한 장소에 제한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살아 있는 존재이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영을 가지셨다는 말의 부분적 의미입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우리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완전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_ ‘6. 사데_우리의 현실에 대한 점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