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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50960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의 방향을 바꾼 사람들
PART 1 |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다
_새로운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법
열정 없이 살기엔 인생은 너무 길어
내가 찾는 것이 나를 찾고 있다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나는 오늘도 자존감 충전 중입니다
백 살까지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
두 번째 스무 살에 다시 꺼낸 꿈의 일기
내 운명이 달라지기 시작한 순간
앞으로도 계속 스무 살
매일 공부하며 성장하는 즐거움
꿈을 꾸고 그 꿈이 성장하는 시간
PART 2 | 새로운 꿈을 만나다
_변화를 주도하는 비저너리가 되는 법
어쩌다 N행시 작가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강점이 있다
만남, 그 이후
스펙터클한 1인 다역의 삶
누구에게나 처음은 낯설고 두렵다
당신이 함께하고 싶은 1%는 누구인가요?
잊고 지내던 나를 다시 만나는 중입니다
‘엄춘기’를 이겨내고 다시 찾은 꿈
평생 ‘할머니 대학생’으로 살고 싶어요
엄마의 꿈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PART 3 | 인생의 방향을 바꾸다
_내 인생에 찾아온 불행을 극복하는 법
두 번째 단팥을 만들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차선을 바꾼 네 가지 변화
‘보랏빛 민뿔소’는 오늘도 돌진!
공부로 되찾은 설렘과 두근거림
오프라인 인간에서 온라인 스타로 변신 중
배우고 채우고 성장하라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가는 곳
아들 둘을 죽인 엄마가 달라졌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는 워킹맘
작은 점을 찍으며 나를 찾아가는 시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처음에는 ‘MKYU라는 게 있구나. 열정대학? 그게 뭐지?!’ 궁금한 정도였는데, <스피치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계기로 홈페이지를 찾아보게 됐어요. 거기서 ‘두 번째 스무 살’이란 문구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두 번째 스무 살이라니?’ 그때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스무 살이 있었나? 내가 나를 위해 산 적이 있었나?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살았지?’ 머릿속에는 먹고사는 문제에 허덕이면서 발끝만 바라보며 뛰는 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뭐였지?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것은 뭐였을까?’ 스무 살 때는 사치 같아서 차마 생각조차 못 했던 ‘꿈’을 찾고 싶어졌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동기뿐만 아니라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멘토도 만나고 싶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첫 번째 스무 살 때 하지 못했던 MT도 가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졸업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MKYU에서 하고 싶었어요. —<열정 없이 살기엔 인생은 너무 길어>
“우리는 시간의 창조자”라는 학장님의 말씀이 맞았다. 주어진 시간을 잘게 쪼개기 시작하니 죽어 있던 시간이 살아서 돌아왔다. 규칙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한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나도 규칙적으로 걸으면서 산책길의 모든 것들이 걸어오는 말에 집중해본다. 요즘에는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지식을 공부해야 생긴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해진다. <딱김따>를 완강한 후 나의 모습이. 책을 읽고, 영어 공부를 하고, 글 쓰는 할머니가 된 내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실실 웃는다. —<백 살까지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
나는 꼭 성공해서 내 이름을 널리 알리는 멋진 여성이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누구보다 앞선 사람이 돼서 아직 회복되지 않은 내 생활고를 이겨내고, N잡러 생활과 배움도 게을리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년에 처음으로 내 몸에 타투를 새겼다. ‘다시 태어나도 나 자신이고 싶은 삶을 만들어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리고 눈 모양도 새겨 넣었다. 더 이상 눈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나약한 소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다. 나이 마흔에 타투라니, 철없는 여자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에 이 문구와 그림을 새겼기 때문에 꼭 이겨내야만 한다. 그리고 난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나약하고 힘들어질 때마다 아이라인을 강하게 그리면서, 내 몸에 새긴 다짐을 보면서, 나 자신을 다잡고 멋지게 오뚝이처럼 살아가 보려고 한다. —<스펙터클한 1인 다역의 삶>